- 기신 . . . . 16 matches
이렇게 나온 XMA 04는 전고 약 6m, 폭 4m, 전장, 2m에 4개의 팔을 가진 2족보행기체이면서 추가로 배면에 2개의 다리가 더 있어서 다족보행이 가능하도록 되있었다. 대대지원병기로 취급되며 [[아라크네]] 패키지를 포함하여 장갑차의 속도에 맞추어 기동, 전선에 다다라서는 적 방어진지에 강력한 화력을 퍼붓으며 보병의 방어막이 되고 동시에 진지를 만드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기체는 아무래도 초상학 응용이 덜 되있던 상태라서 방어에 취약한 면을 많이 가지고 있었고 그리하여 최초 투입되었던 [[동북아 대전|원산 상륙전]]에서 중국의 선진 반기갑 여단[* 초상화 된 대기갑용 부대. 본인들도 기계화되어있다.]에 투입된 12기가 모두 초기 2,3발의 대전차 미사일에 부서지는 수모 끝에 플랜을 수정한다.
이렇게 양국의 기술력이 합쳐져서 나온 최초의 기신은 XMD 08로 한국군과 개발진이 제시한 ROC와 다르게 미군에서는 여전히 보병과 동반하는 방어요새 겸 이동포대를 선호하였다. 자연히 장갑을 더 붙이게 되고 그로 인해서 이동속도가 떨어지고 그 떨어지는 만큼 추가적인 무장과 함께 보병수송능력까지 갖추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이윽고 [[동북아대전|신의주 결전]]에서 최초로 선보인 이 XMD는 강력한 중국-러시아 연합군의 기갑 전력과 비교하면 단위화력이나 살상면적에서는 모자라지만 탑승자만이 아닌 주변 아군 진지를 보호하고 surgical하게 적 포대와 중화기 들을 제압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갑작스레 지상군의 총아로 떠올랐다.
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기본 탄두는 DP-ICM이지만 대전차고폭탄, 대전차철갑탄, 인마살상용 확산탄, 흡착포탄, 보병용 프레쳇트탄, 정찰포탄 등의 특수목적 탄두 역시 존재하며 임무에 따라 고르게 분배하여 적재한다.
한편 기신은 성층권 구간에서 장기간 전투를 유지하는 게 어려웠기 때문에 고고도 이상에서의 전투에 전투기는 대전 내내 사용되었고 그 자체로 다른 전술적 목표와 운용개념을 유지한 채로 유지되어서 기신에 밀려서 도태되기 시작한 전차와는 다르다. 다만 전차도 생산성과 조건이 맞으면 기신을 적은 화력으로 효율적으로 소모시킬 수 있었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그 수가 줄어들거나 하진 않았다. 오히려 기신이 없는 국가에서는 기신을 잡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전차에 초상기술을 도입하여 사용하려고 했다.
추가적으로 [[동북아 대전]] 시기 [[내룡]]에 지역민을 등록시키고 이들로부터 영력을 갈취하고 등록되지 않은 인원들에 대한 술법 공격을 하는 전술이 탄생함으로써[* 아직 전술적/전략적으로 완벽하게 사용하지는 못했다.] 신위를 가짐으로써 저항력이나 검색능력으로부터의 회피능력을 갖추어서 유리하다는 면도 있으나 이는 부수적인 이득이다.
탄두의 경우 일반적인 DP-ICM외에도 대전차고폭탄, 대전차철갑탄, 인마살상용 확산탄, 흡착포탄, 보병용 프레쳇트탄, 정찰포탄 등 다양한 종류를 보유하고 있다.
대전차 단검의 경우 접촉 후 지향성 쇼크웨이브와 공진주파수를 발생시키고 표면에 마찰계수를 0으로 만드는 술식이 있는 미세한 회전톱날이 달려있어서 저소음으로 장갑을 무력화할 수 있다. 문제는 이런 냉병기의 경우 일회성은 아니지만 소모도가 썩 낮지 않고 한번 소모되면 생산단가가 높은 편인데다 근접격투전의 소요가 적다는 점에서 상당한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다.
기신은 속도가 개체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음속의 70~80%선을 유지한다. 따라서 이 주위에서 보병이나 제병합동식의 편제를 운용할 수는 없다. 최초전개에 있어서는 지상기지임에도 불구하고 항공모함과도 같은 사출식 캐터펄트를 보유한 기지(보통은 위장을 위해서 지하수납식으로 많이 한다)를 통해서 강력한 속도로 발사하며 보조장비나 혹은 기체 성능을 이용해서 고고도에서부터 활강식의 비행을 하다가 작전고도에 도달 시 자체엔진을 이용하여 비행을 한다. 혹은 A380을 개조한 것과 같은 수송기(여유있게 2대를 수송 가능)를 이용해서 아예 멀찌감치 떨어진 곳에서 낙하/강습 시키는 형태로 많이 운용한다. 자체적인 강력한 추진 성능과 크기적으로 소형 전투기와 비슷한 크기로 인해서 항공모함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다. 미군에서는 이를 이용하여 소규모 잠수항모를 통한 강습전대를 대전말기에 운용하기도 하였다. 대형헬기를 이용하면 헬기 한대가 한 기를 수송이 가능하다. 다만 이런건 보통 반파된 기체를 수송할 때나 쓰는 경우이다.
위는 한국형 기신(고기동형)의 경우로 반대로 미군형 기신(중장갑형)의 경우에는 전차대와 혼성운용하는 경우가 많다. 전차보다 다소 빠른 정도의 속도(200km에 준한다.)를 유지하면서 상대방의 포격과 미사일 공격을 말 그대로 몸으로 받아가면서 방어해내고 이 때 뒤에서 전차와 장갑차등의 기계화 제대가 밀어낸다. 다만 이 경우에도 기신은 초기에 급가속 전선에 다가가서 계속 방어 및 교란을 하다가 어느정도 상대전력이 괴멸 혹은 아군전력이 접근하면 다시 상대 전선 내로 접근하는걸 반복한다. 히트 & 런의 전진형인데 전선 방어상황과 대치하고 있는 거리에 다르지만 이러한 급속전개 3번 이내에 상대 방어라인을 뚫는걸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미군은 지상과 공중에서의 동시적인 기신 운용을 선호하여 기신이 공군 수송 하에 착륙하면서 상대 전력과 방어망을 교란시키는 사이 지상에서도 돌격하는 형태로 많이 운용한다.
위와 같은 장점이 있음에도 기신이 크게 양산되지 못한 이유는 위에 적힌 모든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ECD의 양산이 어렵다는 점이다. 특히나 반차원역장 형성이나 패시브 경면결계, 반중력 발생을 유도하는 ECD 등은 지극히 희귀한 기술을 요하여 쉽사리 만들 수 있는게 아니었다. 대전 중 만들어진 기신의 수는 도합 5000대를 넘지 못하며 반 이상이 대파 되었다.
- 마검록 . . . . 7 matches
||<bgcolor="#f0ffff"> 1945년 8월 |||||| 2차 세계대전 종료 ||
||<bgcolor="#f0ffff"> 1948년 6월 |||| 한국대전 발발 || 의회, 북회 [[사대사좌|황금새벽회]]와 서종 하이노블오더의 분쟁이 한국대전을 틈타 일어난다. ||
||<bgcolor="#f0ffff"> |||| [[동북아 대전]] 발발[* 술재의 밤과 약 20년 차이. 수정 가능] || ||
* [[동북아대전]]
- 마검 . . . . 4 matches
당연한 말이지만 마검은 책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북아 대전]]시기 이후의 [[종언전쟁]] 시기나 [[소드테일]] 시기에 등장하는 모든 마검은 금속사슬로 둘러쌓인 검과 열쇠가 그려진 두꺼운 장정을 한 a4 크기의 책의 형태를 띈다.
마검의 주인이 될 자가 마검봉서를 만지면 책표지의 사슬이 저절로 풀리면서 책이 낱장으로 흩어져 영체가 하나가 된다. 이는 실은 마검의 인간화, 인간의 마검화로서 검을 휘두르면 휘두를 수록 기사는 그 혼을 마검과 대체하게 된다. 또 남아있던 사슬은 마검건魔劍鍵Sword Regalia이 되어 주인을 운명으로 구속하고 이후 마검기사는 열쇠를 질량체에 꼽고 열쇠돌리듯 돌려 뽑으면 꽂힌 질량이 에너지로 환원되고 검으로 다시 되돌아온다. 다만 이는 소드테일 시기의 일이고 [[모던테일]]의 시기[* [[동북아 대전]] 이전]에는 봉서화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진짜 검과 같은 형태로 사용하였다.
- 중원중화총류무련방 . . . . 4 matches
2차세계대전 종류 이후 국공합작이 끝나야하나 전략의 문제로 양쯔강을 중심으로 국공일선이라는 조약이 이루어진다. 한국대전이 이어진 이후에도 만주에 남은 구 일본군 세력을 일소하지 못한 북중국(공산중국)과 미국과 불편한 동맹관계를 잇게 된 남중국(금민중국)으로 인해서 중화권의 술문, 무파들은 대거 혼란에 빠진다.
흔히 말하는 중원의 거의 모든 무학을 다 보유하고 있다. 정사황 뿐만 아니라 일제침략기에 이러서는 세외 세력도 모여서 어떻게든 세를 이어가려고 긍긍했던 처지인지라 1,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이전의 성향과 다르게 급속하게 대부분의 무파들이 친해졌다.
[[타임 테이블|1차 한중분쟁]]의 원인이 이 때문이라고 지목하는 학자도 있을만큼 동북아 [[초상학]]계에 엄청난 파란을 낳은 사건이며 [[사대사좌]] 중 일동一東이라 불리던 무련방은 이로 인해서 가라앉고 그 자리를 [[일정회]]와 [[세천회]]가 꿰차게 된다.
- 원영신단 . . . . 2 matches
* 독립사도주교회 - 동북아가 유일
동북아 사도회는 유럽사도회, 미국사도회보다 높은 독립사도주교회이며 밑으로 북중국교구, 남중국교구, 한국교구, 일본교구로 분리된다.
- 정오 . . . . 2 matches
전역 이후에는 야인과 같이 떠돌아다니며 잠적하였다. 이렇게 잠적했음에도 중국이 그를 두려워 하였고, 그걸 확인하고자 백두산 인근에서 영토 분쟁을 벌인 사건이 [[동북아 대전]]의 발단이 되는 천지 학살이다.
- 한국군/통합작전군 . . . . 2 matches
항기사 예하 작전사령부로 항기사의 실질적인 전력을 담당한다. 특수작전에 동원되는 전술사를 제외하고 기동군단, 항공군단과 함께 통작의 최대전력으로 손꼽힌다.
기존 해병대와 공수여단, 특전사 등의 이관된 병력을 모아서 만든 여단. 20개 여단[* 4여단과 13여단이 없다.]으로 되어있으며 스텔스 헬기에 의한 잠입작전과 기동강습 작전 등은 중국의 공정기동단과 같이 초수평선 상륙작전이 가능한 동북아에서 둘뿐인 부대로 알려져있다.
- 사대사좌 . . . . 1 match
명백한 운명주의를 기치로 내거는 기존의 북미계열 조직과 아넨엘베가 합쳐지면서 만들어진 조직. 여기에 맨해튼 팀이나 미스카토닉 대학과 같은 조직들을 모두 포함하여서 신대륙에서의 자결주의를 외쳤다. 이 시기 한국대전이 일어나면서 하이노블오더와 황금십자회+의회의 분쟁이 일어났고 하이노블오더는 의회의 기득권을 인정하고 의회는 하이노블오더의 배타적 권리를 인정하는데서 마무리된다.
- 의회 . . . . 1 match
이정의 최후대항 역시 의회와 중국군, [[한국군]]의 합작이었으며 [[술재의 밤]] 또한 의회와의 사이에서 있었던 일이라 볼 수 있다. 이 술재의 밤에서 의회는 가지고 있던 감사권과 징계권을 거의 소실하였으며 행정력만 일부 보존하는데 성공하였고 이후의 대전들에는 거의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
- 이심유도장치 . . . . 1 match
이런 문제로 인해서 코어 제작 산업은 고노동집약/고부가가치/고학력필요라는 전혀 안 맞는 요소를 가지고 있는 산업이다. 따라서 이 산업은 현대적인 선진국에서는 쉽게 발달하기 힘들고 산업화가 완료된 개발도상국이나 초인구밀집지역인 인도, 동북아 일대 혹은 고학력 실업율이 높은 선진국에서 발달하기 쉬운 조건을 가지고 있다.
- 한국군 . . . . 1 match
3.5세대인 흑표의 업그레이드형으로 4세대로 간주한다. 4세대의 특징은 단차 단위 베트로닉스를 넘어선 단독으로 네트워크 중심허브로의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자장비의 발전과 내장을 통해 대전자기파 미채기능을 보유하고 대공기관포, 미사일들을 통제하여 전차의 천적인 고정익기에 대한 능동적인 방어기능을 갖추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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