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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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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신류 . . . . 11 matches
         염마류의 근원이 신기체의 내계 완성에 있다면 만신류는 [[혼백심체|심기체]]의 합일과 완성이 없이 외계에 독립된 세계와 설정된 종류의 신을 만듦으로서 그 노력과 모순을 덜었다. 단 그로 인해 제한이 존재하고 내계에 작용하기 어렵게 되었다. 때문에 17왕주위법에선 신으로써가 아닌 신의 화신으로써의 일종의 숏컷, 물질계에 존재하는 형태를 지정하고 그를 통해 접속하는 형태를 통해서 이 단점을 회피하려고 하였다.
         서현류에 의해 종교 부정 및 신학의 전면적인 의식전환이 일어난 뒤부터 논의가 되었으며 최초의 만신류 역시 서현류 문인이었다. 이후 18세기 19세기 문학과 문화의 발전에 따라서 크게 융성하였으며 [[모던테일]]에 와서는 만신류라는건 어느 하나의 문파를 가리키기보다는 인간의 믿음에 의해서 만들어진 다신주의 기호를 이용하는 형태의 유파를 총칭하는게 되었다. 이 점 역시 자주 비교되는 염마류와 비슷하다.
         17개의 왕이라고 하는 신을 지정하여 그 카테고리 안에 속성과 형상을 지정함으로서 보다 견고하게 인식을 집중하는데 성공했다. 만신류 중에서도 꽤나 메이저한 축에 속하며 17계통의 왕으로 상정된 카테고리는 직관적이며 단순하여 이 학파의 초상학을 배우지 않은 사람도 17왕주법은 몇개를 알 정도이다. 술식적인 분류로는 만신류의 이론과 논리에 월형류의 성질을 섞었다고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원래의 만신류가 가지는 거대한 외부의 이른바 '신'이라고 할 만한 이데아를 만들고 사람의 인식에 의해서 아스트랄체를 키워 기호에 의해 다시 기호를 만드는 방식으로는 내계, 술자 자신에게 영향을 주는 형태로 사용하기 어려웠다. 이걸 극복하기 위해서 17왕주위법에서는 신의 화신이라는 형태로 보다 작은 마이너 형태의 이데아를 지정하여 보다 이 신이라는 형태의 접속을 쉽게 하며 내계에의 적용도 구체적이고 넓게 할 수 있었다. 반대로 이로 인해서 신이 가지는 아스트랄체의 크기 자체가 제한되고 접속에 두단계를 거치게 됨으로 다소 속도가 느려진다는 특성이 있다.
         만신류 중에서도 이단이면서 가장 만신류의 이론에 적합하다 할 만한 유파. 왜 이단이라 불리느냐 하면 만신류에서 이렇게 만들어낸 신들을 가지는 이유는 이 신적인 존재를 부려서 힘으로 삼기 위함이다. 그러나 도리어 외신류에선 이러한 제한을 두지 않고 신학에서 그러하듯 이를 외경하며 받들어 모셔버린다.
         그러면서도 분명히 만들어졌다는걸 인식하기 때문에 신학으로도 만신류로도 이단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더군다나 이 만들어진 신들을 공포적 존재나 인식 외 존재로 받아들여 사용하기도 힘들다. 반대로 그 어느 만신류 유파보다도 이 신들이 가지는 힘은 강력하다할 만하다.
  • 초상학/유파 . . . . 4 matches
         만신류와는 그 방법론에서는 닮았지만 지향하는 방향이 다르다. 이는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신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는 것으로 그 열광과 광신 하에서 부정형하고 비실체적인 절대적인 것을 만들어내 그 힘을 끌어내는 것이다. 이로 인해서 이는 그 절대적인 캐퍼시티가 어느 학문보다도 높지만 안정성이라는 면에서는 모든 학문 중에서도 최하에 속한다.
         ==== [[만신류|만신萬神류]] 술학 ====
         [[만신류]] 참조. 만신류는 방법론적으론 술문이지만 기호면에서 신앙성을 지닌 아이콘을 최우선 순위에 둘 수 밖에 없고 인간의 신앙과 기원에 의거한 디바인 채널을 이용하기 때문에 술문이지만 신학계 유파로 분류된다.
  • 원영신단 . . . . 2 matches
          불교, 힌두교, 신토 등이 이 방법을 택하였다. 통일교단으로의 정체성이 약하고 다신론을 부정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 후의 [[만신류]] 역시 이 방법을 택하였다.
         일신론과 다신론의 방법성을 모두 절충하였지만 만신류와 함께 신학계에선 투톱으로 꼽힐 만큼 강력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 8문10가 . . . . 1 match
          * [[만신류]] 술학
  • 시희 . . . . 1 match
         평소 전투적인 부분에서 더 자신있었던 시희는 스승이 당연히 자신을 택할 줄 알았으나 스승은 좌장을 택했고 전수가 끝난 이후 시희는 스승을 죽이고 스스로 파문당하고 [[서현류]]를 뛰쳐나간다. 이후 [[만신류]]와 호명류에 잠시 투신하였다가 결국 원류로 돌아온 그녀는 어느 것도 택하지 않은 채 은거해서 살게 되었다. [[초상혁파]] 이후 서현류 제재 때도 그녀는 (명부 상으로는) 파문이었기 때문에 처벌받지 않았고 뭔가 물어보려 그녀에게 갔던 사람들은 모두 죽었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드물다.
  • 아인 . . . . 1 match
         따라서 서현류의 장기라고 할만한 이야기 술식이나 제형 술식은 거의 사용하지 못하였으며 대신 중장거리에서의 [[성체화신류]]와 같은 매우 강력한 범위형 술식을 자유롭게 사용하였다. 이걸 뚫고 도달한 적에게는 무신류, 더 정확히는 이를 변형한 [[천라허상검]]을 이용한 화력지향형의 전술을 즐겨 사용한다. 성체화신류 외에도 적룡파, 만신류, 월형류와 같은 중장거리 광역공격을 주로 하는 유파를 습득한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 정오 . . . . 1 match
          * [[만신류]] - 사용불가
  • 좌장 . . . . 1 match
          * 포크로어와 어반레전드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 술식. 초환, 결계, 부여 등 범용성이 높은 구현계 술식. 하나하나가 가지는 용량이 적을 뿐 좌장이 가진 포크로어 들은 가히 [[만신류]]에 버금간다는 평을 들었다.
  • 초상혁파 . . . . 1 match
         자신들에게 방해되는 모든 종류의 구 시대의 학파와 단체들을 없애는 이 계획에는 초상혁파 이후에 새롭게 득세한 신유파와 일부의 기득권을 가진 구유파들이 참여했다. 이 당시 사라져간 유파는 흑기류, 만신류, 선요류([[범선]]), 호명류 등등의 짧게 잡아도 수백년을 내려온 유파들이 싸그리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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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6-06-23 22: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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