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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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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신류 . . . . 24 matches
         무를 그 자체로의 도로도 보았지만 필요하다면 하나의 수단으로만 볼 수 있는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또 신마류를 구사하려면 오요기를 모두 쓸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서가라는 가문에 내려오는 유파임에도 혈통보다는 실력 위주로 문인을 받아들였다. 반대로 이신류는 이런 무신류를 없애기 위해 특화되었기 때문에 혈계 중심으로 전수하였다.
         화요기, 수요기, 목요기, 금요기, 토요기의 5가지로 되어있는데 전통적인 오행에 더해서 서양의 사대술과 현대 물리적 개념을 더해서 만들어졌다. [[성체화신류]]에서도 비슷한 개념을 찾아볼 수 있는데 [[아인]]이 바로 이 서가 출신인데다 무신류를 계승했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응용하는게 가능하였다.
         초창기 그러니까 구세대의 무신류는 기검을 만들 때 처음부터 속성을 지정해서 만들었지만 현대에 와선 무속성의 단순한 기검을 만들어내는게 이득이라는걸 깨닫게 되어 직접 사용하기 직전에만 속성을 오요술로 부여하는 형태로 사용한다.
         원래 무신류라고 하면 이 신마류를 가리키는 거지만 무신류라고 하면 알려진게 적었기 때문에 오요기를(도리어 그쪽을 메인으로) 무신류라고 칭하게 되었다.
         신마류 오의식. 개정에서 만들어낸 기검에 계도기와 라후기의 이검들 더해서 속성에 멸망과 불운을 더하여 활성화 시킨다. 오래가는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주로 발도술, 찌르기와 같은 단발기로 사용한다. 본디 기검에 의한 파괴력을 중시하는 무신류답지 않게 파괴력을 가진 기술은 아니기 때문에 베어서 일격에 두토막을 내거나 박살을 내지는 못한다. 다만 닿는 순간 안 그래도 불안정한대다가 억눌린 에너지가 영육을 잠식하고 부숴버릴 뿐. 일단 꽂히게 되면 기검이 통재로 상대에게 흡수되어버리고 상대에게 죽음, 멸망, 흉운이라는 개념을 부여하여 물질적, 영적으로 파괴를 하게 된다.
         장애의 속성을 지닌 죽음의 기검. 무신류의 [[사상유도기관]]에 장애를 준다. 무신류가 아니더라도 그 힘을 개방함으로써 라후의 힘이 잠식한 공간의 영소생태계를 일시적으로 침묵시키고 자신에게 우선권을 준다.
         이신기는 신마류 종가의 전수자에게는 통하지않는 특징이 있다. 신마류를 전수 받는 인원들은 이신기에 해당하는 계도와 라후도 배울 뿐더러 계도와 라후를 무효화하는 일월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 때문에 반란을 막기 위한 목적이라는 이름을 가졌으면서 정작 종가 신마류에서 반란이 일어난 경우 막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본가의 소수 인원이 아닌 그 밑의 무신류 인원을 제어하는데는 충분한 기여를 하였다.
         무신류는 기본적으로 군학으로 일대다, 다대다의 다수를 상대하는걸 상정하였다. 이를 더 효율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기술이 수요진이다.
         아주 초창기 수요진이 없던 시절의 무신류는 단순히 기검을 띄워서 대기시키거나 보관해주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검과 같은 외부의 기를 통제하는 기술이 생겨나고 선술과의 접목을 통해서 기검을 전장에 배치하고 일정한 흐름을 가지게 함으로서 추가적인 효과를 가질 수 있는걸 알게 된다.
         현대의 무신류 사용자는 여러가지 형태로 기검을 보관하고 있다가 전장에 배치되면 기검을 흩뿌려 돔과 같은 형태를 구현한다. 이러한 기검의 결계는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회전하며 내부를 무신류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내며 요소에 배치된 오요기검은 내룡을 가공하여 무신류 사용자에게 기를 공급한다.
         또 내부의 사용자는 이 기검을 공유하여 합공을 펼쳐 기검 하나가 가지는 파괴력을 올리며 기검의 숫자도 더욱 늘리게 한다. 때문에 무신류와 싸울 때는 이러한 기검의 숫자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러한 무신류의 기검결계를 수요진이라고 부르며 사용되는 속성에 따라서 오성수요진, 칠정수요진, 칠야수요진, 구궁수요진으로 구별된다.
         무신류의 전투방식은 오요기를 이용해서 오기검을 수십에서 수백자루까지 띄어서 수요요진을 구성하고 이 내부에서 자신만이 영력을 충당하며 기검을 상대방에게 날려서 공격하는 형태를 취하기 때문이다. 원거리에서 검을 휘둘러 기검을 상대 위에 꽂고 이를 폭발시켜서 파괴력을 얻고 기검의 연쇄적인 폭발과 진의 감응을 통해서 파괴력을 올리는 형태기 때문에 세밀한 컨트롤을 필요로 하는 빈틈을 찾아서 공격하는 것보다는 강력한 파괴력에 기반하여 상대 방어를 부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전체적으로 볼 때 근거리에서의 교전을 염두에 둔 유파는 아니다. 철저하게 중거리에서 기검을 통한 파괴와 충격의 전도를 이용해서 적의 군세를 물리치고 유린하기 위해서 발달한 유파로 전장에 나설 때는 두명 이상의 호위가 무신류 사용자를 엄호하게 되어있다. 하지만 항상 그럴 수 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무신류에도 근접 상황을 대비한 검세는 존재한다. 무신연무宴舞라고 하는 것으로 근거리에서는 회전과 후방 이동을 통한 방어형의 연격술을 기본으로 한다. 근거리까지 적이 도달했다는 것은 수요진이 무너졌거나 기검이 바닥났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파괴력을 버린채 연격을 통해서 틈을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 신마류 혹은 오요술을 이용해 일격에 상대를 무력화 시키고 후퇴 후 전열을 가다듬어 다시 수요진을 펼치게 하는 것이다.
         검술 외에 기검을 이용하는 기술은 기본적으로 이 세가지이다. 기검의 조합과 수요진, 그리고 그걸 이요해 한 곳에 힘을 집중시키는 기술과 넓게 뿌리는 기술을 이용하는게 무신류의 기초이자 궁극이다.
         [[성체화신류]]와는 여러모로 비슷한데가 많다. 오행과 사대를 조합한 오성에 기반한 기술을 쓰는 것도 그렇고 최종적으로는 칠정칠요[* 무신류는 대외적으로는 칠정칠요에 기반하고 있다. 구요를 이루는 계도와 라후는 비술에 속한다.]인 점도 그렇고 오의인 구요와 신화창성도가 겉보기엔 비슷하다.
         이는 아인이 서가의 종가 출신으로 아신류, 무신류를 섭렵하고 새로이 이를 바탕으로 비슷한 특성의 좀더 파괴적인 화력 위주 기술로 바꿨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체화신류는 굳이 따지자면 무신류의 방계 정도에 속한다.
  • 아인 . . . . 17 matches
         원래 [[8문10가|아신류]]의 혈족인지라 출생과 동시에 혼의 형태와 방향이 고정되어서 서현류 특유의 범용성 높은 타입이 될수 없었지만 아신류 거기서도 무신류 스타일에서 벗어나 거기서 파생되는 다양한 사상유도 기관을 만들고 이에 각각의 기호를 감응시켜 한정된 범위 내에서의 범용성을 추구함으로써 서현류 스타일을 만족 시키었다.
         주로 200m~2km대의 중장거리 전을 선호하는 술사로 3형제 중에서 밸런스는 가장 좋다는 평을 들었다. [[적룡파]], [[월형류]], [[네야]]와 같은 스펠과 체술을 섞어 쓰는 전투형 술식을 다량 보유했으며 전무류, 무신류, 격원류와 같은 근거리 대응력이 높은 무술을 고루 익혔기 때문에 근거리 무투전에 취약한 이정, 장거리 술식전에 약한 정오와는 다르게 만능형에 가까웠다.
         근접전에 있어서는 [[거신권]], [[전무류]]를 통해서 커버하며 중거리는 [[무신류]]와 [[성체화신류]]를 이용하고 장거리는 조금 떨어지지만 중거리에서의 방어력이 강력하기 때문에 장거리를 공격할 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공격당하지도 않았다.
         [[8문10가|아신류] 특히 그 중에서도 [[무신류]]를 타고났기 때문에 일반적인 술식의 사용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위해 몸의 내맥을 여러 갈래로 나누고 각각에 가장 중심이 되는 무신류와 연관성은 있지만 서로 다른 기관을 설치하여 유감類感시키는 것으로 범용성을 확장시키었다. 최종적으로는 총 5개의 [[사상유도기관]]과 이를 위한 플러그인 엔진을 2개 설치함으로써 전체 술식이 아닌 무신류를 중심으로 한 술식군집에 대한 범용성을 획득하였고 이 것이 그를 일반 무신류와 별격의 무인으로, 또 최강의 군진술사로 꼽힐 수 있게 해주었다.
         반면에 비슷하지만 기호면에서 그리고 논리면에서 차이가 있는 여러 개의 기관을 동시에 다루어야하는데 무신류의 제어능력으로는 이에 크게 모자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7분할 된 기관과 사고를 동시에 제어하는 이른바 칠요의비술七曜意秘術을[* 상술한 5개의 사상유도기관과 플러그인 엔진 2개는 이 것 때문에 7개로 제약되는 것이다.] 도입하고 이 것이 결정적으로 그를 무신류에서 파문당하게 만든다.[* 공식적으로는 그렇지만 비공식적으로는 사회에 개입하는걸 막는 아신류의 방침과 가문의 존속 등 정치적 이유 또한 존재한다.물론 이 것이 가장 큰 논리로 작용하였다.]
         따라서 서현류의 장기라고 할만한 이야기 술식이나 제형 술식은 거의 사용하지 못하였으며 대신 중장거리에서의 [[성체화신류]]와 같은 매우 강력한 범위형 술식을 자유롭게 사용하였다. 이걸 뚫고 도달한 적에게는 무신류, 더 정확히는 이를 변형한 [[천라허상검]]을 이용한 화력지향형의 전술을 즐겨 사용한다. 성체화신류 외에도 적룡파, 만신류, 월형류와 같은 중장거리 광역공격을 주로 하는 유파를 습득한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술학 외에 투학이나 군학과 같은 전투적인 유파도 다수 습득하고 있다. [[무신류]], [[전무류]], 격원류 등으로 중장거리 화력을 뚫고 들어오는 소수의 적을 상대하는데 특화한 기술위주의 유파이다. 봉신검을 획득하였다면 정말 중근거리 레인지에서는 정오도 어쩌기 힘들정도의 밸런스를 갖출 수 있었겠지만 봉신류는 터득할 기회가 없었다.
         한편으로는 무신류(천라허상검)와 성체화신류는 사뭇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이 특성이 결정적으로 아인과 다른 둘을 다르게 하였다. 무신류와 천라허상검은 기검을 형성하여 이 기검에 의한 전투를 하는 유파로 전장을 만들고 제어하고 동시에 다수를 상대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그리고 성체화신류와 거신권을 이용해서 이미 강력한 전장제어능력을 가지고 있던 아인은 이를 통해서 일인으로써 군단이라는 특성을 지니게 된다.
         1:1만을 고려하고 그게 아니게 될 경우 군체로써 대응하는 정오, 일인이지만 군단일 수 밖에 없는 이정과 다르게 일인이며 동시에 군단인 것이다. 게다가 군학으로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같은 무신류나 격원류를 통해서 지원을 할 경우 군체로써 받아들여 다수를 상대하는 것도 가능하다. 때문에 그야말로 유일하게 3명 중에서 홀로 서지만 동시에 군단이라고 할 수 있는 일인군단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 [[무신류]] - 전장제어 및 중장거리 제압기
          * '''[[천라허상검]]''' - 무신류를 토대로 여러 제 유파들을 통합하여 만든 술식이론.
         특히 무신류, 성체화신류, 적룡파 이 세가지가 그의 전술에 특화되어있다.
  • 천라허상검 . . . . 6 matches
         [[아인]]이 만들어낸 종합유파. [[무신류]], [[원류4학|무위류]], [[기천무극검류]], [[격원류]]를 베이스로 하였다.
         기본적으로 무신류는 강력하지만 군진으로서의 복합성이나 연계성이 떨어지며 다중사고를 지원하지 않는다.
         무신류에서는 검을 생성하는 기술과 군장에게 힘을 모아주는 부분을, 무위류에서 군진을 생성하고 군진 사용자간의 연계하는 부분을, 기천무극검류에서 행동을 술식화하는 법과 외부로 방출된 힘을 사용하는 법을, 격원류에서 기술 그 자체를 변화하여 연계시키는 법과 기술의 효율성을 따왔다.
         무신류, 무위류, 기천무극검류, 격원류를 기본으로 하고 그 외 여러 무학과 무리를 숏컷과 스킬매크로의 형태로 만들어놓은 사상검을 각자의 사상유도기관의 핵심에 꽂아넣음으로써 기술의 유출을 방지하며 동시에 각 사용자간의 호환과 연계를 노리는 것이 천라허상검이 군진으로 가지는 장점이자 특징이다.
          * 만휘군상 - 허상검을 통해서 무신류의 그것과 흡사한 기검들을 계속해서 만들어내며 진의 내부의 사용되고 남은 에테리얼체를 계속해서 소스 리사이클링한다.
          * 무신류 : 가장 기초적인 형상을 잡고 원형을 제공한다. 기검과 사상유도기관의 원형을 보면 유추 가능하다.
  • 초상학/유파 . . . . 4 matches
         ==== [[무신류]] 무학/군학 ====
         [[무신류]] 항목 참조
         ==== [[무신류]] 무학/군학 ====
         [[무신류]] 항목 참조
  • 백마백검류 . . . . 3 matches
         여러 검과 술법을 동시에 다룬다는 점에서 [[무신류]]와 종종 비교되지만 무신류보다 더 잘 알려지고 흥한 유파로 여러 차이가 있다.
         일단 백마백검류는 다인전을 염두에 둔 유파가 아니다. 물론 변형에 의해서 다인전을 수행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보다는 강력한 대상을 상대로 협공, 즉 무신류가 일대다를 지향할 때 백마백검류는 다대일을 지향한다.
  • 성체화신류 . . . . 2 matches
         [[거신권]]과 [[무신류]], [[서현류]]의 기술을 모방하고 합쳐내어 만들어냈다. 거신권의 특징 중 인간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서 변하는 방법으로 인해서 정상적인 교육의 형태로는 전수가 불가능하고 서현류의 혼각정술魂刻精術과 비슷하게 전수자와 피전수자의 영혼을 동기화하는 형태로만 전수가 가능하다.
          * 무신류 : 개념적인 형태의 오행기의 발출법. 오행의 대대를 이용한 일원에의 도달법.
  • 8문10가 . . . . 1 match
          * 제신諸神가 - [[아신류]], [[무신류]][* [[성체화신류]]도 보유하였으나 몇몇 사정으로 인해서 단 한명을 제하고 모두 사망. 한명은 가문에서 쫓겨났다.]
  • 정오 . . . . 1 match
          * [[무신류]] - 사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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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6-06-29 00: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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