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유서깊은 유파이나 초상혁파 시점에서 전승자가 드물었다. 소드테일 시대에는 사라진듯하다. 가장 하층에 속하는 오성류와 그 위의 신정류, 최고 비전에 속하는 신마류로 되어있으며 잘 나갈 때는 엄청 잘 나갔다. 무를 그 자체로의 도로도 보았지만 필요하다면 하나의 수단으로만 볼 수 있는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또 신정류와 신마류를 구사하려면 오성류를 모두 쓸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혈통보다는 실력 위주로 문인을 받아들였다. 반대로 이신류는 이런 무신류를 없애기 위해 특화되었기 때문에 혈계 중심으로 전수하였다.
- 무신 오성류 :
- 무신 신정류 : 오성류를 한번에 휘감아 전속성 타격을 통한 존재타괴능력과 붕괴능력을 가지고 있다. 특수하게 정련된 검이 아니면 버틸 수 없었으며 오성류를 모두 구사해야만 할 수 있기 때문에 한 세대에서 구사자는 드물었다고 한다.
- 무신 신마류 : 무신류의 오의. 신정류에 반속성을 더해서 압축과 정련하여 임계점까지 회전을 시키는 형태의 기술을 구사해서 맞는 순간 터지는 듯한 효과와 함께 기파가 침식하며 완전하게 분해해버린다. 개념적으로는 역빅뱅이나 디랙의 바다와 비슷하다.
- 개정-심판-단죄의 3식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신마류의 사용을 위해서는 반드시 개정을 기수식으로 사용해야한다. 이후 모든 초식을 끼어넣을 수 있으나 마지막 2타는 심판과 단죄로 이어지는 연속기로 들어가야지 신마류의 최종기를 쓸 수 있다.
- 신마류 최종기 단죄 : 상대 몸 속에 찔러넣기와 함께 신마류의 모든 기파를 흘려넣으며 뒤로 빠져나오는 형태의 기술. 특성상 스치기만해도 된다는 것이 최고의 강점이나 다만 기파를 푸는 타이밍의 조절 때문에 고급기술에 속하게 된다.
- 개정-심판-단죄의 3식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신마류의 사용을 위해서는 반드시 개정을 기수식으로 사용해야한다. 이후 모든 초식을 끼어넣을 수 있으나 마지막 2타는 심판과 단죄로 이어지는 연속기로 들어가야지 신마류의 최종기를 쓸 수 있다.
- 이신류 무학 : 무신류의 암흑에 속하는 걸로 무신류에 대한 해결책을 가진자나 무신류를 배신한 자에 대한 암살을 주로 하는 형태를 가진다. 역-오성류와 이신류, 반신류의 3단계로 이루어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