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검록 . . . . 5 matches
[[소드테일]]과 [[모던테일]]이 합쳐져서 하나의 Tale(Chronocle)을 이루기 때문에 이 둘은 따로 세지 않고 하나로 취급한다. 다만 서로 시기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부를 때는 명확히 구별해서 불러줘야한다.
시기적으로는 모던테일이 먼저. 그리고 소드테일이 그 후의 이야기이다.
소재적으로는 소드테일과 큰 차이가 없지만 시대상으로 인해서 테이스트가 다르다.
=== 소드테일 ===
==== 소드테일 ====
- 세계수 . . . . 4 matches
[[소드테일]]의 세계는 일종의 가상세계로 몇개의 더미플레인을 모태로 삼아서 기능하는 데미플레인이다. 이러한 플레인-더미플레인-데미플레인의 적층구조에서는 물리적인 기둥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수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기 때문에 [[마검]]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크로니클들이 해소되어 크로니클의 백이라고 할 수 있는 더미플레인은 소드테일의 플레인과 합쳐져서 소드테일의 세계를 키우게 되고, 반대로 혼이라고 할 수 있는 도메인은 모던테일로 향해서 모던테일과 소드테일 사이의 정보를 동기화시킨다.
- 의회 . . . . 4 matches
== 소드테일 ==
소드테일로 세계가 건너뛴 이후에도 의회는 여전히 존속한다. 극히 일부였지만 의회 소속 내룡 기술자가 살아남아서 소드테일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탑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방어체계를 구축하는데 일익을 하였다.
때문에 소드테일에서는 모던테일의 의회가 특정 학문의 중심지로써 내부적으로만 그 기능을 하는데 반해서 실질적인 정치기구이자 입법기구로써 기능한다. 이름 그대로 진짜 '의회'가 되버린 것이다.
- 8문10가 . . . . 3 matches
[[모던테일]]과 [[소드테일]]에 등장하는 세력. 모던테일보다는 소드테일에서의 비중이 더 높다.[* 높다기보단 모던테일에선 8문10가가 아닌 15신고류로 통칭된다.] 흔히 8문10가라고 표현하여 공적집단이라 할 수 있는 [[기사단]]을 제하고 이 세계 최고의 권력집단을 말한다.
소드테일에 와서 8문과 10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강력한 연결고리를 자랑하며 8문의 가장 강력한 술사들은 결국 10가의 인물일 때가 많다. 하지만 8문에서도 자체적인 인재를 기르기 때문에 비전은 10가에게 안 돌아가게 하려고 견제를 많이 한다.
- 마검 . . . . 3 matches
[[소드테일]]의 시대에 나타난 마검들은 이 진짜 마검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81진담을 이용해 만든 마검봉서라는 환상구현장치에 의해서 나타난 이미테이션이다.[* 마검의 봉인 당시 동력원으로 사용되지 않은, 발견되지 않았던 마검은 환상의 첨단이자 집약체이기 때문에 인력引力에 의해서 자동적으로 환상서가에 끌려들어가서 마검봉서화 되었다.]
당연한 말이지만 마검은 책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북아 대전]]시기 이후의 [[종언전쟁]] 시기나 [[소드테일]] 시기에 등장하는 모든 마검은 금속사슬로 둘러쌓인 검과 열쇠가 그려진 두꺼운 장정을 한 a4 크기의 책의 형태를 띈다.
마검의 주인이 될 자가 마검봉서를 만지면 책표지의 사슬이 저절로 풀리면서 책이 낱장으로 흩어져 영체가 하나가 된다. 이는 실은 마검의 인간화, 인간의 마검화로서 검을 휘두르면 휘두를 수록 기사는 그 혼을 마검과 대체하게 된다. 또 남아있던 사슬은 마검건魔劍鍵Sword Regalia이 되어 주인을 운명으로 구속하고 이후 마검기사는 열쇠를 질량체에 꼽고 열쇠돌리듯 돌려 뽑으면 꽂힌 질량이 에너지로 환원되고 검으로 다시 되돌아온다. 다만 이는 소드테일 시기의 일이고 [[모던테일]]의 시기[* [[동북아 대전]] 이전]에는 봉서화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진짜 검과 같은 형태로 사용하였다.
- 봉검 . . . . 3 matches
봉신검封神劍. 오로지 신을 봉하는 그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 만들어진 종류의 초상학으로 모던테일 시절에는 봉신류라고 불렀다. 소드테일 시기에 와서는 원래의 봉신류 자체는 도태되고 그 중 봉신검, 통칭 봉검을 다루기 위한 술식만이 보존되어 유파로서의 이름은 잃고 단순히 봉검이라고만 불리게 되었다.[* [[4기검]]을 위시로 한 봉신류의 진짜 명맥을 아는 자들이 진실을 감추기 위해서 일부러 행하였다.]
따라서 이 항목에서는 모던테일 시기에 가리키는 봉신류와 소드테일 시기의 봉검을 나눠서 같이 설명한다.
소드테일의 시기에서 봉검은 [[성검]]의 카테고리에 속하는 특수한 종류의 술법기를 말하는 것으로 보통의 성검과는 다르게 다루는데 특수한 술식(봉검자재술식封劍資材術式)을 요한다. 이를 사용하는 [[기사]]를 일반적인 기사와 분류하여 [[봉검기사]]라 칭한다.
- 익스클레이브 . . . . 3 matches
예식용의 망토, 평상시의 코트형태의 제복, 간소화시킨 케이프(어깨망토)나 영체화 능력, 능동미채, 장속화 기능, 나이에 따라서 크게 외양의 차이를 보인다. 단 이는 유체섬유를 이용한 특수모델에 한정된 것으로 일반적인 아라미드-케블라 섬유의 경우는 이런 기능이 없다. [[소드테일]]에 남은 익스클레이브는 대체로 이 유체섬유 재질이었기 때문에 소드테일에서는 이를 토대로 새로운 익스클레이브들을 만들게 된다.
[[소드테일]]시기에는 기술이 많이 퇴보하여 일부 발굴, 보수해가며 사용하였으나 기술의 재개발이 다시 이루어지며 본격적으로 생산되었다. Breakment 이후로는 다운그레이드한 형태로 다시 양산이 시작되었다.
- FrontPage . . . . 2 matches
*[[소드테일]], [[모던테일]]의 두 tale이 Chronocle에 속한다.
* tale - 연단편, 중편 각각의 것을 의미한다. 같은 chronicle로 분류될 경우 두운 혹은 각운의 형태로 이름을 통일시킨다. 위의 소드테일, 모던테일이 그 예이다.
- 무신류 . . . . 2 matches
제신 서가에 전승되는 술무병진의 [[초상학|군학]]유파. 현대에 와선 군학이라기보다는 [[술문|무파]]라고 볼 수 있다. 상당히 유서깊은 유파이나 [[초상혁파]] 시점에서 전승자가 드물었다. [[소드테일]] 시대에는 사라진듯하다.
전장에서의 파괴력은 보장되지만 쓰기 어렵고 파괴력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더 효율이 좋은 술법들이 넘쳐나서 점차 도태되었지만 제신 서가가 건재하기 때문에 [[소드테일]]까지도 전수는 되었다.
- 이심유도장치 . . . . 2 matches
== [[소드테일]]에서의 ECD ==
[[모던테일]]에서 여러모로 쓸만한 장치이고 기존 기관의 보조요소나 술법기 정도로만 활용되는데 반해 소드테일에서는 유일한 에너지 생산수단이며 인류의 모든 자원의 시작점이자 생존을 위한 장치로 이걸 쓰지 않는 곳은 없다.
- 기신 . . . . 1 match
[[소드테일]] 시점에는 100대 정도가 발굴되었다.
- 르상티망 . . . . 1 match
따라서 사용자는 일상과 감정에 메마르게 되고 유일하게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질시에 빠져들지만 그 질시를 느끼게 하는 원인이 되는 기억을 손실했기 때문에 이러한 계약을 하게 된 자기 자신과, 마검, 명검, 계약의 주체라고 할 수 있는 법칙과 이정을 위시한 절대적인 것에 대한 증오로 되풀이된다. 이런식으로 자기 자신을 고독으로 만드는 악의에 찬 검이 르상티망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마검이 [[모던테일]]시기부터 [[소드테일]] [[Breakment]]까지 사용자가 많이 바뀌어야 3회정도, 최대 4회에 불구하나 이 르상티망만큼은 근 두자리수에 가까운 사용자를 거쳐갔다. 그만큼 사용자를 가리지 않으며 동시에 사용자를 죽음으로 몰고가는 최강에 가까우면서 동시에 가장 최악의 검이라고 할 수 있다.
- 사대사좌 . . . . 1 match
당연하지만 소드테일 시점에서는 없는 개념이다.
- 에테리얼라이즈 . . . . 1 match
[[소드테일]] 시기에는 세계가 닫혀서 세계 속에 세계가 있는 것이기 이데아계에 정상 접속이 불가능해 에테리얼라이즈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 [[[[탈주기사]]와 같이 본질을 외부에 둔 자들이나 [[[[4기검]] 등 몇몇 예외들만이 가능할뿐이다.
- 원류사학 . . . . 1 match
초상혁파를 거치면서 다시금 많아진 초상학류들에 의해서 은근히 배척되다가 [[종언전쟁]]에 이르러선 그 수를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고 [[소드테일]]에 이르러선 전승되는지조차 알기 어렵다
- 전무류 . . . . 1 match
하지만 위의 것은 [[모던테일]]이나 [[소드테일]] 양 시기 모두 종가에서 정통으로 전수받지 않거나 일반적인 세계의 인식일뿐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최초의 목적은 따로 있었지만 전무류가 징향하던 방향이 당시 세계의 상황과 맞물리면서 저 형태로 변화했다고 보는게 맞을 것이다.
- 초상학/유파 . . . . 1 match
알튀세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단순한 노래를 이용한 술법이 아닌 노래와 그 공명을 이용한 체술로 이어지는 일체화된 기술을 사용한다. 즉 노래를 이용한 공격과 자기 자신에 대한 강화를 동시에 행하며 그 가락에 의한 무술도 합쳐진 유파. [[소드테일]] 시대까지 이어져서 [[8문10가]]의 하나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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