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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text search for "술법 일람"

술법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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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신 . . . . 21 matches
         그리고 이 몇년 뒤 [[초상혁파]]가 일어난다. 이미 이 전부터 항공 및 기갑, 포병 전력의 소형화, 정밀화, 무인화를 꾀하던 미군은 이 신기술의 (세상에 드러난) 유일한 소스 제공자라고 할 수 있는 한국정부와 접촉하여 이 기술을 새로운 형태의 기갑에 응용하기로 한다. 기술의 적용에 있어 미국은 곧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데 초상학 여기서는 술리학이 되지만, 이는 반드시 유인화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무인으로 [[술법]]을 난사하거나 술법에 방어를 의존하는 형태의 병기에서 병사들이 탑승 혹은 옆에서 보조하는 형태로 가고 떨어지는 영력 전달률을 최대한 메우기 위해서 인간형에 ''가깝게'' 만들게 된다. 이게 몇가지 큰 단점을 안고 있지만 기신이 인간형이라고 할 수 있는 이족보행에 머리가 달린 형태로 제작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된다.
         이 시기 미국의 기신은 엑소슈츠나 비전투 환경에서 병력과 물자를 수송할 수 있는 다목적 술법기에 가까웠고 개발진척 역시 실험실의 연구용 수준이었다. 반면 한국의 경우 [[이정]] 개인의 출자와 연구에 크게 의존하긴 하지만 기신의 프로토타입이라고 할 수 있는 형태를 만드는데 성공한다.
         미군은 진행하고 있던 다비드 강화복+솔로몬 시스템, [[아라크네]]+[[워울프]] 패키지를 기본 골자로 하고 여단본부대에 기동대대형식으로 ACA 6대를 추가하는 형태로 육군의 범용성과 방어력, 기동성을 종합적으로 상승시켰다. 단위제대의 화력과 작전수행능력은 급격히 올라갔지만 그만큼 초기비용과 유지비용이 많이들어가게 되어서 상당수 사단을 감축하게 된다.[[마검록#s-2.2|각국의 사정]]참조. 추가로 한국군과 다르게 항공전력은 이미 F-47, B-21, QF-36이 있기 때문에 이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ACA를 보조로 사용하기로 한다. 때문에 항공전력으로의 기신을 단시간 내에 개발할 술법공학능력이 모자란 미국은 기술이전을 대가로 하여 어둑시니를 수입하여 사용하기로 한다.
         순간방호로 추가 500mm에 대한 술법 방호 가능 ||<align="center"> 기본 방호력 260mm[* 인체치환합금과 폴리아라미드, 탄소-티타늄 복합 나노튜브로 구성.]
         방어 술법 기동시 최대 토마호크의 직격방호 가능 ||
         ||<bgcolor="#f0ffff"> 탑승인원 || 2인[* 전차장, 화기장] || 3인[* 전차장, 화기장, 술법 담당] || 1인 ||
          * 주요 기관부에 마찰저하 술법 적용
          * 포신에서 발생하는 열을 강제 냉각하는 술법 적용
          * 주포의 냉각식을 공냉식과 술법에 의한 열기순환/배출을 이용해서 연사력이 상승 || * 뼈에 해당하는 구조가 없기 때문에 크기에 비해 매우 크다.
         터보팬에 연결된 ECD로 인해서 각종 술법 지원 || ||
          * 아이언클래드 약 450억원[* 생산성을 위해서 술법 보호와 필수기능을 제외하면 초상학 기능을 상당수 포기한 골라이어스 A블록의 간이판. 초상학 기능은 상당수 제거되었지만 그래도 편의성이나 기계적인 부분에서는 C블록까지의 기술이 반영되었다.], 전시생산시 1달에 30대 || 표준형 익스클레이브 제작시 약 9천만원, 전시생산시 1달에 2벌 ||
         |||| 생산력 대비 한국의 가격이 좀 더 저렴한 것은 ECD에 대한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고 일부 생산라인이 국영기업에 의해서 돌아가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하다. 반대로 미국의 경우 이러한 부품을 한국으로부터 전량수입하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한다.대신 기술적으로 한국형 기신이 ECD가 투입되는 곳이 더 많기 때문에 생산성이 더 낮다. ECD의 제조와 각종 술법적 조작은 순전히 인력으로만 돌아가기 때문에 생산성의 경우 투입 대비 감소시간이 굉장히 저조하다.
          * 전선이 고착화되었을 때 여러가지 술법 기능을 이용해 이를 타개하거나 진지를 구축하는 역할을 하는 이동형 진지로써 설계.
         추가적으로 [[동북아 대전]] 시기 [[내룡]]에 지역민을 등록시키고 이들로부터 영력을 갈취하고 등록되지 않은 인원들에 대한 술법 공격을 하는 전술이 탄생함으로써[* 아직 전술적/전략적으로 완벽하게 사용하지는 못했다.] 신위를 가짐으로써 저항력이나 검색능력으로부터의 회피능력을 갖추어서 유리하다는 면도 있으나 이는 부수적인 이득이다.
         따라서 이 프레임은 공학적으로는 인간의 뼈와 비슷한 위치에 있지만 초상학적 견지에서 볼 때 뼈보다는 신경이나 혈맥의 역할에 가깝다. 이러한 프레임을 끼고 있기 때문에 파일럿은 기신의 말단부까지도 빠짐없이 술법적으로 인식하여 사용하는게 가능해진다.
         육상형 기신에 비해서 항공형 기신의 경우 이런 부위의 파손이 심각한 전투력 저하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인체의 단말을 잃어버린게 되어서 전체적인 술법 전개능력이 저하된다.
         원론으로 돌아가면 외부에 술식유도체가 있으면 종류가 오브젝트타입으로 국한되기는 하지만 술법의 투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본인의 에센셜이 많이 남아있는 상황이라면 이러한 외부 술식유도체=술포를 이용하는 것도 적극 고려된다.
         논오브젝트 타입의 경우 대부분이 필드를 중심으로 하여 펼치는 형태이기 때문에 무장의 대응형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때문에 대부분이 오브젝트 타입, 즉 투사체형 술법을 이용한다. 기존의 화약병기와는 전혀 다른 매커니즘이라서 구경장이나 전술 운용의 일부만이 비슷할 뿐 화약을 이용한 포와는 전혀 다르다고 봐야한다.
         일단 술포의 경우 구경이 파괴력과 큰 관련이 없다. 폭발력의 경우 들어간 에센셜(영력)의 총량과 술법의 종류에 영향을 받고 관통력의 경우 유도 술식에 투입된 에센셜의 양과 술법의 종류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구경을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다만 구경의 크기에 맞추어서 오브젝트의 최대 크기가 결정되기 때문에 아주 관련이 없는건 아니다.
  • 적룡파 . . . . 15 matches
         술무병진이라고 하는 육체에 작용하는 사상유도기관과 술법을 기동하는 사상유도기관을 공유하며 동시에 쓰는 현대 무학의 흐름에서 더 나아가 금기시 되는 술법과 영혼의 합일을 추구하였다.
         획기적인 것은 여기서 그 부작용을 크게 단축시켰다는 점이다. 본디 혼과 술법을 합치는 것은 혼이 가지는 정보가 술법에 의해서 파괴되고 술법의 흐름이 깨지면 혼에서 정보다 흘러나가는 부작용이 존재하였으나 이 기술은 술법을 혼만이 아닌 육체와도 하나로 만들고 몸을 달리고 혼과 육을 잇는 기의 흐름마저 술법으로 만든다는데 있다.
         한번에 하나의 술법만을 융합하는게 가능하고[* 중첩이나 대기시키는 것은 같은 술법에 한해서 가능하다.] 이를 위해서 몸 전체에 에테리얼로 된 거대한 술식문양을 그린다. 원룡기의 종류를 늘리게 되면 이 문양도 늘어나게 되고 늘어날 수록 혼의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보통 2개 많아도 4개 수준만을 사용하였다.
         혼과 백, 기, 육을 모두 모아 술법으로 대체하고 연결시킴으로써 모든 행동이 술법에 준하게 된다. 이를테면 적룡파에서 자주 사용하는 원룡기의 대상술식인 뇌제포효라는 기술을 원룡기로 만들면 원룡기의 사용자가 발생시키는 모든 충격파가 뇌제포효와 동일하게 뇌기를 동반한 천둥이 되고 주먹이나 발길질은 뇌제포효를 매번 날리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발휘한다. 다만 완전한 에테리얼라이즈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육의 상처를 기로 바꿀수도 없으며 육의 상처에 의해 문양이 손상될 수록 효과가 떨어지는 부작용이 있다.
         전체적인 부작용으로 문양 자체가 에테리얼로 되어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할수록 커지며 끝내는 통제를 벗어나 영육백 중 어느 것을 잠식하게 된다. 이러면 인간에서 멀어저 흡마, 수마, 요마 중 하나가 되버린다. 때문에 마룡기라고도 불리는 것이지만 이는 딱히 원룡기만의 특징은 아니며 술법과 혼을 일체화 시키는 모든 형태의 술법에서 보이는 특징이다.
         선공을 미덕으로 여기며 흘려넘기기보다는 코등싸움으로 몰고 간 후 근거리술법과 백타를 혼합한 형태로 적을 격살한다. 코등싸움으로 몰고 갈 수 없는 적에 대해서는 긴 간격을 이용해서 적에게 중거리 전을 강요하며 술법 사용을 어렵게 한다.
  • 격원류 . . . . 7 matches
         형태를 술법이라는 카테고리에 맞춰서 싸우고 이기기 위해서 탄생한 [[초상학]]. 어떤 의미에선 [[전무류]]와 비슷하나 그 시작점이 다르다. 격원류에서 주류로 여기는 것은 바로 연계기로서 기본기 '질풍신뢰疾風迅雷', '건천곤지', '이화감수', '혼택평산混澤平山'에서 파생되어 나오는 수십종의 술법에 의해서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술법이 끊이지 않고 연계되어 파상적인 공세를 취함에 그 의의를 둔다. 때문에 무학적인 쓰임새를 지님에도 [[술문]]으로 분류된다. 물론 현대적 의미의 술문은 모든 초상학 유파제문을 일컫는다는걸 감안해야겠지만.
         에테리얼로만 술식이 물리계에서 구현되는데 그렇지 않고 에테르계에서 아스트랄 형태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선천팔괘 술식이라는 특수술식을 써야한다. 이 때는 기초술식을 통하지 않고 괘의 조합에 의해 64괘 단위에서 조합되어 술법이 쓰이는데 술법의 소모도 크고 연속성면에서도 떨어지기 때문에 선호하지는 않는다.
         == 술법 ==
         격원류의 분파였으나 본파로 흡수되었다. 밀교 계통의 기호를 받아들인 것으로 추정되며 격원류에 없는 신격화에 의한 강화를 통해 육체능력 상승을 노리고 남는 술식용량을 보다 공격에 쏟을 수 있게 하였다. 다만 격원류 본래의 술법이 팔괘라고 하는 안정된, 동시에 변화하는 속성을 가져서 암호화와 동시에 해주에 대한 방어력을 갖추었으나 신이라는 치우쳐진 기호성을 갖추게 됨으로써 도리어 취약성을 띄게 되었다.
  • 기천무극검류 . . . . 6 matches
         이건 본디 기천검무류의 이론으로 기천검문류는 이러한 술검술로만 유명한 유파였다. 술검술이란 검술의 움직임을 트리거로 삼아서 술법을 구현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서 매우 정교한 검술을 구사하였다. 하지만 검의 휘두름, 보법의 움직임, 몸의 움직임을 전부 이러한 술식구현을 위한 트리거로 사용했기 때문에 검술의 움직임 중 단 하나만이라도 빠지거나 중간에 다른 움직임이 들어가면 술식구현이 안될 뿐더러 검술의 형을 이러한 술식구현을 위해서 만든지라 실전면에서 극히 떨어진다. 이 때문에 기천검문류는 300년 이상 된 유파임에도 불구하고 반쪽짜리 유파, 장식유파라는 비웃음을 샀다.
         [[거신권]]이 가진 반복적 행동을 통해 백을 키우는 방법, 중원중화총류무련방의 위신등선의 무, [[몽환류]]를 합침으로써 술검술을 반복해서 행하는 것으로 백을 단련하고 혼의 방어기제를 늘리는 법(=거신권), 뭐든지 베는 검과 뭐든지 부수는 술법의 양립과 추구를 통해서 [[에테리얼라이즈]]에 도달할 수 있는 법(=위신등선의 무), 같은 술검술을 여러번 행함으로써 술식을 보다 상위의 술식으로 바꾸는 법(= 위신등선의 무, 몽환류), 하나의 행동으로 같은 술식을 여러개를 동시에 발동하는 법, 다른 술식 여러개를 거의 하나의 행동으로 발동 시키는 법(=위신등선의 무, 몽환류). 이 것들이 합쳐짐으로써 반쪽짜리 무문이던 기천검문과 무상무극검은 드디어 하나의 완성된 유파가 된 셈이다.
         검을 휘두르는 것, 이에 수반하는 육체적 행동, 보법과 이를 보조하는 버벌 스펠에 의해서 검술을 펼침과 동시에 이는 하나의 술법이 되어 적을 공격한다. 기천검문이던 시절엔 반드시 이를 지켜야했으나 기천무극검은 술검술에 중간중간 다른 행동을 취해도 스펠이 퍼즈 될 뿐 캔슬되는게 아니라서 실전성이 높아졌다. 더군다나 여러번 휘둘러 술식을 중첩시켜 술식을 강화하거나 기본술식보다는 시간이 오래걸려도 동시에 여러개의 다른 술식을 발현시키는 것도 가능해졌으며 여러 단점이 보완되었다.
         여하간 21세기의 특징인 무술과 술법의 조화라는 면에서 하나의 완성형을 보여준 유파로 만들어진지 십수년도 안되어 의회에서 한자리를 차지한다는건[* 다만 발언권은 굉장히 약하다. 조직체계가 완비되지 않아 조직력도 약한데다 전통이 없기 때문에 쌓아온 재산이나 정치력도 약한 탓. 그래도 기천검문과 무상무극검류의 유산을 흡수 및 정오로부터 양보받아 제법 건실하다.] 이 유파가 가지는 거대한 포텐셜을 상징한다.
         정오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자주 [[전무류]]와 비교된다. 우연히도 전무류는 술법보다는 무학 본연에 가까움을 추구하고 기천무극검은 굉장히 술식이나 영력을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대극된다.
         광역에 대한 파괴력이나 전체적인 현대 초상학 전투양상에는 기천무극검이 더 괜찮다는 평이나 검법 자체가 가지는 기예나 익히기 쉽고 초근접전에 들어가서 술법에 의한 엄호가 어려울 때는 전무류가 낫다는 평이다.
  • 무신류 . . . . 6 matches
         오행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오행기를 바탕으로 기검을 만들어내 사용하는 것을 오기검, 기검의 형태가 아닌 술법으로 만들어낸 것을 오요술, 양쪽을 합쳐서 오요기라고 한다.
         때문에 술법자원으로의 기검이 가지는 특성과 실제적인 술법으로 구현된 오요술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
         이렇게 서로 엇갈리는 형태로 속성이 구현된다. 다만 오요술의 경우는 스칼라 형태로 구현하면 위와 같지만 벡터로 구현하면 오기검과 같은 속성으로도 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오기검은 기검의 형태로 구현하게 되면 저 상태로 밖에 못 쓴다. 반대로 오기검이 속성을 띄고 있다는걸 사용해서 오요술의 술법자원으로 쓸 수 있는데 이 때 오요술은 오기검의 기초속성에는 영향을 받지만 구현속성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활성화시키면 오요기가 음 속성 하에서 속성 반전을 일으키는 것과 반전속성, 원래의 속성 모두가 증폭되는 현상을 일으키며 서로 반발한다. 이 상태에서 일거에 터트리며 타격을 전하게 되는데 현대술법적 해석 하에서는 이럴 경우 아스트랄체가 맞을 경우 순식간에 정보가 포맷되는 존재타괴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석한다.
         전장에서의 파괴력은 보장되지만 쓰기 어렵고 파괴력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더 효율이 좋은 술법들이 넘쳐나서 점차 도태되었지만 제신 서가가 건재하기 때문에 [[소드테일]]까지도 전수는 되었다.
  • 이심유도장치 . . . . 6 matches
          * [[술법|술식]]과 ECD의 전문가들이 청사진(설계도)를 만든다.
          *술법의 구동으로 발생하는 에너지나 현상을 활용하면 된다.
         또 대단위의 술법은 필요로 하는 최소영자량(문턱값)이 막대하기 때문에 작은 원주운동으로는 그 에너지를 충당할 수 없다. 이로 인해서 효율과는 상관없이 커다란 코어가 존재 할 수 있는 것이다.[* 앤티크 코어 중 일부는 이 법칙에 상관없이 여러개의 [[도메인|다중허차원]]을 중첩시켜 다른 기관을 연결시켜놓음으로서 작은 크기임에도 수십개나 되는 술식을 내장하는 경우도 있다.]
         [[모던테일]]에서 여러모로 쓸만한 장치이고 기존 기관의 보조요소나 술법기 정도로만 활용되는데 반해 소드테일에서는 유일한 에너지 생산수단이며 인류의 모든 자원의 시작점이자 생존을 위한 장치로 이걸 쓰지 않는 곳은 없다.
         1차 에너징 코어나 단순한 기능의 에어리얼 코어라면 [[Memoir]] 시점에서도 양산이 가능하지만 물질을 변환시켜 원자재를 만드는 알케믹 코어나 매우 대단위의 술법이 깃든 코어, 잊혀진 주법이 기록 된 코어, 통상적인 크기에 들어가는 숫자를 훨씬 초과한 용적을 자랑하는 코어 등은 양산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발굴해야만한다. 이렇게 구해지는 코어를 양산이 불가능한 골동품, 앤티크 코어Antique Core라고 한다.
         현 인류가 살아가는 대지는 영소오염과 주파, 술법의 범람으로 인한 영자재해로 인해서 기후가 좋지 않다. 이 것 때문에 동식물들을 기르기 어려워 플랜트를 만들고 태양광 등을 코어로 만들어서 사용한다. 에너지원 또한 화석연료를 비롯한 모든 자원처가 사라졌기 때문에 코어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원에 의존한다.
  • 중원중화총류무련방 . . . . 5 matches
         또한 곤륜과 금오로 대표되는 선술[* 봉래는 더 동쪽. 한국과 일본을 아울렀으나 무령왕릉 건설 이후 내룡이 끊기고 점차 음양도로 발전해나가면서 봉래는 한반도만을 이르게 되었다.]과 속세에 남아있던 방술을 아우르며 현대 논리학 체계에 기반한 새로운 선술의 형태로 발전하게 된다. 게다가 원래부터 무파들이 이르는 심법이라 함은 술무병진의, 그 자체로 무법이면서도 술법으로 기능한다는 최고 수준의 [[사상유도기관]]을 하고 있다는 것은 이들의 자랑이다.
         다만 여전히 무파 자체의 수가 많아서 무기별로 1종 혹은 2종씩 정리하여도 수십가지나 되는 무법들이 존재한다는 문제와 함께 술법쪽에서 모자란다는 점이 크다. 본디 선술이라는 것 자체가 공격성이 크지 않고 방술과 합쳐져도 이는 크게 해결되지 않았다.
         이 문제는 19c들어서 은주 시대 유적지가 발견되면서 신화시대의 술법이 몇개 발견되면서 다소 해결되었으나 본질적인 해결이 되지 않았다. 이를 토대로 속성력 자체를 다루는 술법과 이를 숏컷화 시킨 부적술을 통하지만 공격성 면에서 서방이나 다른 [[사대사좌|사대]]와 비교하기엔 모자라다.
         위신등선의 무가 기존의 무술과 다른건 무술의 행동을 근육과 신경계의 반응이라는 기초하에 이를 코드화하여 패키징하는데 있다. 따라서 갈수록 경량화되고 출력에 의존하게 된 구법의 심법(사상유도기관)과 다르게 현대술법의 주류인 무겁고 자동화된 데이터베이스에 기초화한 팩토링 작업을 거친다. 이 과정과 행동의 패키징을 통해서 반사적이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손에 넣고 또한 [[혼백심체]]에 이 과정을 새겨넣음으로서 패키징한 행동 그 자체를 다시 사상유도기관에 리팩토링하게 된다. 그리고 이 과정의 반복을 통해서 혼의 정보량이 복잡, 다양화되면서 암호화되고 백은 다양한 움직임에서 다양한 속성을 손에 넣어 그 크기를 키울 수 있게 된다.
  • 초상학 . . . . 5 matches
         각 파의 이론과 구현과정은 그 목적과 수단이 다르기 때문에 다르긴 하지만 4대학파 모두 표현형태가 같은 술법은 반드시 존재한다. 다만 그 발현에 있어서 알고리즘, 기호체계, 현실구현과정, 술식의 구조, 효과 상의 차이 등이 존재하는 것이다.
          * 사상유도기관에 스톡해놓은 숏컷이나 프리코드(pre-code)에서 술식을 불러다 [[술법]]을 현계시킨다.
          * [[술법]]
          * [[술법 일람]]
  • 거신권 . . . . 4 matches
          자신과 별도의 화신을 생성한다. 에테리얼라이즈에 가까운 물화된 영체를 만들어낸다. 술법 사용이 가능하며 자율행동도 가능하나 기본적으로는 좌장의 생각가 동기화 되어 타임랙 없는 협공을 할 수 있다. 단 술법의 사용은 좌장의 [[사상유도기관]]을 점유한다.
          거신력을 불러일으킨다. 사상유도기관이나 심법과 다르게 한번 발동하면 반영구적으로 거력을 제공한다. 소모형태라는건 여느 강화술법과 다르지 않지만 이는 다른 술법이나 외력과 반응했을 때이고 평범하게 손발을 움직여서 물리량을 발생시키는 경우는 그러한 소모가 거의 존재하지 않아서 지구전에 굉장히 유리해진다. 또 외부로의 발현을 포기한 대신 에너지를 응축시킬 수록 거의 그대로 저장이 가능하다. 단 증폭범위 자체는 한계가 존재한다.
  • 마검록 . . . . 4 matches
          * [[술법]]
          * [[술법/일람]]
          * [[일람]]
  • 서현류 . . . . 4 matches
         [[마검록]]에 등장하는 단체로 [[원류4학]] 중 하나. Original SKILL. 최초로 술법을 만들어 내 체계적으로 보급화한 단체이며 30세기가 넘는 시기 동안 끊이지 않고 비술을 보관 및 개량하고 체계화하여 퍼트리는데 주력하였다.
         서현류에 대한 최대의 오해 중 하나는 서현류가 최초로 술법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엄밀하게 말하면 사실이 아니다. 서현류는 '''최초로 보급 및 교육'''을 한 초상단체이다. 물론 30세기 이전부터 확실하게 이어져온다는 것을 감안하면 중동 문명기원이나 이집트 왕국 시절까지 역사가 이어지니 최초의 술파에도 근접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최초라고 볼 수는 없다.
         최초라는 타이틀을 달지 않았음에도 서현류의 위업이 전혀 저평가되지 않는 것은 그 엄청난 시간 동안 술계에 내려오는 온갖 비술들을 수집, 보관하고 적극적으로[* 과거의 술법은 비술이라 불리며 제사와 관련된 기술이라서 지금과 같은 것보다도 훨씬 폐쇄적이지만 서현류는 적어도 제사장, 샤먼으로의 재능이 있다면 계급과 인종을 가리지 않고 받아들였다.] 이를 보급하여 몇차례의 술계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술계가 모두 대를 잇게 했다는 점에서 고문과 신문을 더불어 모두의 대스승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천부적인 영감과 재능이 아니면 이을 수 없단 술법 이론을 교육을 통해서 범용성이 높고 노력하면 이를 전수 할 수 있게 시스템을 개선했다는 점에서도 높이 평가 받는다. 대체로 파의 이름인 書에 어울리게 문인, 철학자, 사상가들이 많이 참여하였으며 이와 결부하여 이들은 서원을 세우고 인간을 계몽, 이론을 퍼트려 더 나아가려고 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 정오 . . . . 4 matches
         [[마검록]]의 등장인물. [[좌장]]의 첫번째 제자. [[서현류]]답지 않게 무학에 지나치게 경도된 형태의 술법을 사용하여 일견 그렇게 보이지는 않겠지만 무학만이 아닌 술학에서도 실력자이다. 스스로 염마류 네야와 [[전무류]], [[기천무극검류]]를 만들어냈으며 그 외에도 신귀류, [[원류사학|일성류]], [[원류사학|무위류]] 등 당대의 유명한 무투계 초상학을 마스터클래스까지 섭렵하였다. 방향성이 내계에 고정되어있다는걸 제외하면 서현류 특유의 범용성과 만능형에 가까운 술자이지만 방향성이 내계로 고정되어서 무투 외에는 그 실력을 드러내기 어렵다.
         이 접근법의 요체는 근육과 신경계의 반응이라는 실제적인 현상과 이를 발하게 하는 심발동/심의/심발 즉, [[혼백심체|혼에 의한 기점]]을 나누고 이 두가지를 기초로 각각 코드화하여 패키징하는데 있다. 따라서 갈수록 경량화되고 출력에 의존하게 된 구법의 심법([[사상유도기관]])과 다르게 현대술법의 주류인 무겁고 자동화된 데이터베이스에 기초화한 팩토링 작업을 거친다. 일련의 과정과 행동의 패키징을 통해서 반사적이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손에 넣고 또한 혼백심체에 이 과정을 새겨넣음으로서 패키징한 행동 그 자체를 다시 사상유도기관에 리팩토링하게 된다. 그리고 이 과정의 반복을 통해서 혼의 정보량이 복잡, 다양화되면서 암호화되고 백은 다양한 움직임에서 다양한 속성을 손에 넣어 그 크기를 키울 수 있게 된다.
         반복되고 패키지화 된 코드들이 쌓이고 이를 통해서 다시 패턴을 추출하고 각각의 코드난수 사이에서 동일화된 패턴을 추출해내고 이러한 정신적작업을 통해서 육체의 움직임은 불필요한 움직임을 없애고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개선한다. 궁극에 이르러선 육체의 코드와 정신의 코드가 서로 분화되어있어서 심발이라고 하는 미세한 공격의사 없이 운동을 수행한다. 이는 현재술법전장에서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현대의 술자들은 각자 쓰임새와 체계는 다르지만 전투의사 감지를 하는 고양술식들을 이용한다. 따라서 여기에 걸리지 않고 상대방의 의식 밖에서 공격을 행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이점인 것이다.
         작중 등장하는 거의 모든 무술계통의 유파를 파악 및 습득하고 있고 술무병진에 의해 발출형 술법에 의존하는 경우는 사용하지 못한다.
  • 초상학/유파 . . . . 4 matches
         실상은 흔히 초능력이라고 말하는 사이코키네시스를 제어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문으로 [[정오|만들어낸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 심기체의 확일을 추구하게 되었다. 보통 사이코키네시스라 함은 백 혹은 혼 한쪽이 비대하여 넘쳐나는 아스트랄이 메테리얼에 에테리얼 형태로 영향을 끼치는 것인데 이를 막기 위해서 백과 혼을 양립하고 이 둘을 제어하기 위한 육체까지 단련하는 것이다. 그 자체로 공격적인 술법은 없고 힘을 이용하는 방식만을 주었으나 이게 사용자의 한계를 정립하지 않아서 포텐션을 그 어떤 학파보다도 높다고 평가 받는다.
         흔히 아는 마법, 마술이라는 기술론적인 의미에서의 초상학. 21세기의 [[초상혁파]] 이후 가장 대중적이고 메이저틱한 종류의 초상학이 되었으며 특출난 건 없지만 가장 널리 알려짐으로 인해서 가장 '술학'이라는 의미에서는 성공한 형태의 학문이 되었다. 월형류의 가장 비전인 희명기姬命技의 경우를 제외하면 일반적인 세계에서 말하는 술법이라는 걸 가장 인스턴트하게 구현 할 수 있다.
         알튀세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단순한 노래를 이용한 술법이 아닌 노래와 그 공명을 이용한 체술로 이어지는 일체화된 기술을 사용한다. 즉 노래를 이용한 공격과 자기 자신에 대한 강화를 동시에 행하며 그 가락에 의한 무술도 합쳐진 유파. [[소드테일]] 시대까지 이어져서 [[8문10가]]의 하나로 이어진다.
         특이하게 접두와 접미로 나뉘어서 두가지의 술식을 조합하는 걸로 술법이 완성된다.
  • 백마백검류 . . . . 3 matches
         백개의 술법과 백개의 검을 동시에 사용한다는 이름을 내건 유파로 현대에 알려진 유파답게 실전성과 종합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여러 검과 술법을 동시에 다룬다는 점에서 [[무신류]]와 종종 비교되지만 무신류보다 더 잘 알려지고 흥한 유파로 여러 차이가 있다.
         좌술우검을 기본으로 한다. 왼손잡이라도 이 유파에선 오른손으로 검을 써야하는데 이는 기호적 특성에 의해서 왼손이라는 특성 자체를 술법을 위한 기호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 익스클레이브 . . . . 3 matches
          결계 능력에 의해서 기본적으로 오브젝트 지정형 술법에 대해서 어느정도 면역 및 술식전개방해를 유도하게 되며 임의로 차단 및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나노크기의 코어소자들이 들어차있기 때문에 술식을 받아들여 익스클레이브에 수용하여 재생 및 복구할 수 있다.
         코트의 물리적 방어력에 대해서 부연설명을 한다면 사용자의 [[술법]]전개능력에 크게 좌우되지만 교전거리내에서 5.56mm 나토탄의 관통을 막을 수 있을정도이다. 거기다 [[마검]]을 들어서 출력량이 극단적으로 높아진 기사들의 경우 이걸 입은채로 순항미사일이나 전차포의 직격을 막아낸 기록도 있다.
         아주 가벼운 익스클레이브가 17kg부터 최고는 34kg까지. 대부분의 기사들은 '전장의 가호'나 '열혈'같은 근력을 보조해 줄 수 있는 계열의 술법으로 운용하지만 술식운용을 비롯해서 검기劍技 그 자체에 무리를 주는건 마찬가지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서 갈수록 가벼워지고 있지만 후기형 익스클레이브인 유체섬유를 사용한 모델의 경우는 20kg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 좌장 . . . . 3 matches
         그 자신이 주류로 하는 [[술법|전공술식]]은 딱히 어떤거다 할만한건 없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은 아래와 같다.
          * 현대 제형 술식과 과거의 제형 술식의 차이는 [[술법]] 항목을 참조
          * 술식의 보안능력. [[술법|해주]]에 있어서는 단순히 수준이 높은 정도였으나 다양한 언어를 이용한 패턴화 이외에도 당시 술계에 막 퍼지기 시작한 코딩과 암호학 이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그걸 기호적으로 바꿔서 보급화한게 좌장이다.
  • 봉검 . . . . 2 matches
         소드테일의 시기에서 봉검은 [[성검]]의 카테고리에 속하는 특수한 종류의 술법기를 말하는 것으로 보통의 성검과는 다르게 다루는데 특수한 술식(봉검자재술식封劍資材術式)을 요한다. 이를 사용하는 [[기사]]를 일반적인 기사와 분류하여 [[봉검기사]]라 칭한다.
          * 봉검을 이루는 술식에 의하여 타법을 구현시, 정신방벽을 통채로 마비시키고 [[사상유도기관]]을 정지시킬 수 있으며, 영체를 동결시킬 수 있다. 단순히 말하자면 [[술법]]이나 [[익스클레이브]]로 방어만 하더라도 봉검은 일단 때리기만 하면 그 방어를 할 수단 자체를 막아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 성체화신류 . . . . 2 matches
          창성도의 기초가 되는 기술이라 일반적으로는 쓸모가 없지만 이 공간 내에서 싸우게 될 경우 동급의 술법이 부딪혀도 기위의 사용자에 우선권이 있으며 반대로 기위의 술자가 상대 술자에게 간섭하기도 쉬워진다.
          침투경을 이용한 공격이 백魄 중에서 신체에 잔류하는 기와 신체만을 공격하는대 반해서 칠천개벽이 완료된 시점에서 혼과 백, 정신, 육체 모두에 타격을 준다. 물론 잠력을 일부만이라도 해소하는 것만으로도 크게 위력이 줄어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효율의 기술. 이는 단순히 인간이 아닌 술법에도 통용된다.
  • 한국군/통합작전군 . . . . 2 matches
          사거리 100km이내. 함대지, 공대지, 지대지. 스펠슬러그, 술법인식형 탄두 탑재
         강습사, 항공군단과 더불어서 통작의 핵심보직. [[술법]]을 운용하는 병력을 가지고 있는 부대로 규모는 강화된 보병대대 정도에 불과하지만 [[개헌 쿠데타]]의 주역인원들이 많이 속해있기도 하고 적 술사들과 대치하는 임무도 많기 때문에 보급이나 작전서열에서 높은 순위를 배정받고 있다.
  • 세계수 . . . . 1 match
         세계수는 내룡에 뿌리를 박고 내룡을 통해 뿌리를 넓혀 하나하나가 단말(터미널)로 자체적인 기능을 가지고 활동하지만 동시에 클라우딩으로 모여서 연산가속 능력을 하기도 하며 이걸 통해서 개별 세계수의 [[플레인|도메스틱 플레인]]을 가짐과 동시에 세계수라는 종에 대해서도 독자적인 플레인을 개설하게 한다. 세계수들은 [[내룡]]을 통해서 영력을 흡수하며 동시에 메타오더로부터 정보를 입수하고 이 두가지를 양분삼아 성장한다. 이렇게 자란 세계수는 자라난 내룡에 의해서 최대한의 [[술법|술식적성]]이 결정되며 딱히 그렇지 않더라도 대부분의 술식에 대해서 보충재, 촉매, 감속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인간에게 뿌리 내려 그 인간의 영력과 정보를 통해서도 성장할 수 있으나 인간을 통해서 여과된 기를 흡수하면 같은 양을 흡수해도 성장이 매우 더디다.
  • 아인 . . . . 1 match
         그런 아인에게 사실 술식 이론이라는건 약간 안 맞는 말로 술법 전술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 것이다.
  • 의회 . . . . 1 match
          전 세계를 아우르는 술법 단체 중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중립을 표명하고 인정받는지라 각종 초상학 범죄에 대한 감시 및 처벌을 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굉장히 알기 쉬운 도식이지만 이곳 한 군데 밖에 그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는 손쉽게 악용된다.
  • 일람 . . . . 1 match
         각 [[초상학|초상학파]]는 고유의 문장을 술법기와 몸에 새기고 있다. 해당 문장은 프로텍터의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사상유도기관과 현실의 접점이 된다. 문장 파기에도 동일한 프로텍터가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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