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상티망 . . . . 3 matches
이하의 술식들은 명검화 시절에도 본인이 직접 자아낼 수 있었던 술식이지만 마검화 이후 내장술식으로 변경되어서 술자의 부담을 줄였다.
만드는 장인의 역량과 그 집념이 대단해서 이미 명검시절에 인과를 무시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마검화 이후에는 그야말로 최강 클래스의 검. 단 상대의 역량에 의해 검의 수준이 결정되기 때문에 결전병기로의 위력은 떨어진다.
명검시절에는 내재술식이 오로지 부반복수負反復讐라는 하나의 술식 밖에 없었다. 위에서 설명한대로 싸우는 상대와의 격차가 크다고 느낄 수록, 그에 대해서 내가 절망하고 시기하고 질투할 수록, 어떤 절대적인 그것을 향해서 내가 내지르는 감정이 강력 할 수록 어딘가에서 술식을 끄집어 올린다. 그 형태는 공격부터 기사보조, 전장보조까지 이른다.
- 한국군/통합작전군 . . . . 3 matches
그리고 일단은 통합작전사령관이 합참의장을 제외하면 의전 상 최선임이긴하다.[* 왜 일단은이라는 말이 붙냐면 초창기 시절 [[아인]]과 [[정오]]로 인한 다소 어수선한 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모두 은퇴 이후엔 정착되었다.]
구 공수여단이나 해병대 시절과 비교했을 때 항기사를 통합 직접지원이 많아졌기 때문에 상륙 및 강습 능력이 상승하였다는 평이다. 여단의 수는 기동군단과 비슷하지만 수는 그 반절 정도에 불과하다.
||<align="left"> [[정오]]가 현역 시절 가장 장기간 활동한 부대. 장거리정찰이라는 부대설명이 무색하게 암살과 전략목표에 대한 파괴 등을 주임무로 하던 특수부대이다. ||
- 서현류 . . . . 2 matches
서현류에 대한 최대의 오해 중 하나는 서현류가 최초로 술법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엄밀하게 말하면 사실이 아니다. 서현류는 '''최초로 보급 및 교육'''을 한 초상단체이다. 물론 30세기 이전부터 확실하게 이어져온다는 것을 감안하면 중동 문명기원이나 이집트 왕국 시절까지 역사가 이어지니 최초의 술파에도 근접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최초라고 볼 수는 없다.
또 외부에는 극히 드물게 알려졌지만 혼각정술魂刻定術이라는 비술이 있다. 서현류는 가급적 어린 시절 제자를 받아들이려고 하는데 교육이 일반화되지 않고 인간을 추려내기 어려운 과거라면 모를까 현대 초상학파에서는 지나치게 이른 시기에 제자를 받지 않는다. 서현류는 보통 늦어도 6살까지만을 제자로 받는데 어린아이가 가지는 순지성純知性 때문이다. 아직 이지가 발달하지 않고 자아를 구축하지 못한 아이의 혼이 가지는 요소를 읽어내고 이를 이용해서 혼에 서현류로써의 이름을 추가하는 것[* 각이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것과 다르게 새기는것이 아닌건 혼에 새길 경우 세뇌가 되기 때문이다.]이다. 이를 통해서 아이는 서현류의 가상서고로부터 지식을 자연히 받아서 그걸 배양할 수 있는 튼튼한 백을 가질 수 있게 된다.
- 아인 . . . . 2 matches
군정 아래서 독재를 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었으나 그러진 않고 막후 실세로 지내는 것을 더 좋아하였으며 [[세천회]]에도 가입하여 활동하며 의사를 조율하였다. 이러한 활동은 이정의 최후 대항까지 이어졌으며 최후 대항에서 이정이 몰락하고 은거하자 정보기관의 장 자리에서 물러나며 세천회 시절의 수하를 내세웠다. 그리고 의회에 들어가 한국 의회의 수장 역할을 맡았고 [[술재의 밤]] 이후로는 거기에 한국 최고의 술사라는 점까지 더해서 NGO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공무원으로 재직 시절 초상학에 대한 대비능력을 국가가 갖추게 만들었으며 도한 초상학의 전력화에도 열심이었다. 또 그 자신이 얼마 안되는 차원학에 대한 연구자 중 가장 명망있는 인물이기도 해서 [[술재의 밤]] 이후 한국의 초상학의 부흥의 주도적인 역할 또한 그가 했다. 쿠데타 세력의 핵심인물이었기 때문에 정치계로도 대단히 인맥이 넓고 부를 쌓진 않았으나 쌓으려면 얼마든지 쌓을 수 있었다. 본인은 관리하기나 쌓는 행위 자체를 귀찮고 요식행위로 생각하였으며 실제로는 대기업의 삥(!)을 뜯어서 생활하는게 더 편했던 듯. 그런데다가 이정 사후 [[이심유도장치]]를 생산하는 특허의 대리 관리자가 그였기 때문에 그런 것 없이도 충분히 손꼽히는 거부의 수준에 들었다.
- 기신 . . . . 1 match
위 사건들은 [[술재의 밤]] 이전 시절의 구형 전쟁에 속하지만 초상학이라는게 일반적인 사회에 섞였을 때의 파괴력과 파급력에 대해서 확실하게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었다. 또 이 당시에는 흔히 [[기사]]技士라고 불리던 라이너들은 없었지만 강력한 술식을 구사하는 초상능력자들이 아직 살아있었다.[* 이후 대부분의 고위초상능력자들은 [[술재의 밤]]에 휩쓸려 사망하였다. 그리고 10년 가까이 회복을 못했는데 이 때 입은 피해를 고려하면 10년 만에 회복한게 오히려 대단히 빠른 것이다. 이는 술재의 밤을 통해서 온갖 비전과 오의가 유출된 것에 기인한다.]
- 기천무극검류 . . . . 1 match
검을 휘두르는 것, 이에 수반하는 육체적 행동, 보법과 이를 보조하는 버벌 스펠에 의해서 검술을 펼침과 동시에 이는 하나의 술법이 되어 적을 공격한다. 기천검문이던 시절엔 반드시 이를 지켜야했으나 기천무극검은 술검술에 중간중간 다른 행동을 취해도 스펠이 퍼즈 될 뿐 캔슬되는게 아니라서 실전성이 높아졌다. 더군다나 여러번 휘둘러 술식을 중첩시켜 술식을 강화하거나 기본술식보다는 시간이 오래걸려도 동시에 여러개의 다른 술식을 발현시키는 것도 가능해졌으며 여러 단점이 보완되었다.
- 내룡 . . . . 1 match
세계를 이분화 시켜[* 이는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으로 보이며 때문에 이 개념은 B.C 600 이후에 정립된 것으로 보인다. 삼황오제 시절의 기록에는 이러한 이분법적 개념이 거의 없다.] 물리적인 땅과 영리적인 하늘로 나누고 이 둘에 희박한 혹은 무지향성 자아를 적용시켜 순환시키는 것이다.
- 마검 . . . . 1 match
* [[시절]]
- 무신류 . . . . 1 match
아주 초창기 수요진이 없던 시절의 무신류는 단순히 기검을 띄워서 대기시키거나 보관해주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검과 같은 외부의 기를 통제하는 기술이 생겨나고 선술과의 접목을 통해서 기검을 전장에 배치하고 일정한 흐름을 가지게 함으로서 추가적인 효과를 가질 수 있는걸 알게 된다.
- 봉검 . . . . 1 match
봉신검封神劍. 오로지 신을 봉하는 그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 만들어진 종류의 초상학으로 모던테일 시절에는 봉신류라고 불렀다. 소드테일 시기에 와서는 원래의 봉신류 자체는 도태되고 그 중 봉신검, 통칭 봉검을 다루기 위한 술식만이 보존되어 유파로서의 이름은 잃고 단순히 봉검이라고만 불리게 되었다.[* [[4기검]]을 위시로 한 봉신류의 진짜 명맥을 아는 자들이 진실을 감추기 위해서 일부러 행하였다.]
- 시희 . . . . 1 match
좌장과의 사이에서 딸이 하나 있다. 외부에는 딸로 알리지 않고 제자로 알리고 키웠다. 어린 시절 아인과 이정만이 이를 몰래 알았으며 아인에 의해서 좌장도 알게 되었으나 죽을 때까지 좌장은 이를 입에 올리지 않았다.
- 에테리얼라이즈 . . . . 1 match
근대에 이르러선 한 세기에 구사하는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을 정도로 실체를 확인할 수 없는 기술이 되었고 도리어 숫자나 빈도로 보면 고대 시절에 더욱 많이 사용되었다. 이는 문명화 등으로 인해서 인간의 혼이 이데아계나 아스트랄계와 접속할 수 있는 수단이 줄어들고 초상학이라는 개념이 형이하학적 개념에 잡아먹히면서 술계 전체의 [[도메인]]의 크기가 줄어들게 된 까닭이 크다. 또한 비록 현상으로서 명확한 관찰이 되기는 하지만 이를 3자에게 객관적으로 전달한 표현이나 관찰방법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대부분 추상적인 표현이나 불완전한 방법론을 제시했기 때문에 후인들이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였다.
- 원류사학 . . . . 1 match
이런 특징으로 인해서 일성류는 특정한 초식, 상황에 기반한 대처법과 동작을 만들기보다는 운동생리학이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부터 기초체력과 운동능력 자체의 향상을 꿰하고 그렇게 만든 기반을 통해서 모아놓은 무술지식을 펼치는 형태를 선호하였다.
- 일람 . . . . 1 match
[[Cataclysm|하이렌더 전쟁]]의 결과로 인해서 [[엑스칼리버]], [[레바테인]], [[현루]], [[아론다이트]], [[시절]], [[듀랜달]], [[아스칼론]], [[어군도검]] 등의 주력이라고 할 수 있는 인사들이 다수가 기사단을 뛰쳐나갔다. 하이렌더 전쟁에 참여한 인물도 있고 안 한 인물도 있지만 어째서인지 SoG와 롱기누스는 이를 두고 보고 있다.
- 중원중화총류무련방 . . . . 1 match
정오는 이 시절부터 [[서현류]] 소속이지만 무파 사이에서 더 유명한 아웃사이더였다. 무련방[* 1999년 무련과 무방은 공식적으로 앞으로 미래를 함께 해나가는 과거의 친척이라는 선언으로 통합되었다. 내부적으로는 무련과 무방의 두개 조직이 병존하는 형태이지만 공식적으로는 한 소속이다. 이 99년은 양 중국이 미래 선언을 한 것과 같은 것으로 정부와 무련방 사이의 커넥션에 대해서도 암시한다.]은 그의 천재적인 무법에 대한 자질과 분석능력을 높이사서 무련방의 꿈인 무법 통합의 연구를 맡긴다. 이 때 정오는 3가지 조건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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