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테리얼라이즈 . . . . 5 matches
에테리얼라이즈의 가장 큰 의의는 이 것에 도달하는 것만으로도 삼계법칙 즉, 메타오더에서 벗어난 존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시간제한과 총 에너지량의 제한이 있긴하지만 조건부, 시한부라는 것은 대부분의 아웃로에게도 비슷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것이다. 또한 완전히 아웃로가 되어서 그 자체적으로 데미오더가 된 존재들이 메타오더 하의 존재에게 일정 이상 간섭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삼계법칙에 관여할 수 있으면서도 그 법칙에서 일탈한 존재라는 것이 가져다주는 이점이란 대단하다. 이러한 점들로 인해서 술자에게 있어선 지고의 경지로 꼽힌다.
본디 에테리얼라이즈는 이렇게 삼위를 모두 쥐어짜기 때문에 굉장히 힘든데다가 반동도 크고 심지어 이 상태에서 저지른 죄악은 이데아계로 바로 흘러들어서 결과를 지불해야하는데[* 보통 술자는 자신의 도메인과 혼을 암호화하고 보호해서 이렇게 되는 것을 막는다.] [[아웃로]]는 이러한 규칙에서 일부 벗어나있는 자들을 말한다.
상시 에테리얼라이즈하고 있으면서도 몇몇 큰 규칙을 제외하면 대가를 지불하지 않기 때문에 이 세계에서 일탈하고 있다는 뜻에서 아웃로라고 불린다.
* [[아웃로]]
- 초상학/유파 . . . . 3 matches
[[아웃로]]나 선인들은 [[혼백심체|혼체]]가 이미 이데아와 동일시 되었음에도 물질적인 형태를 가지고 움직이며 이를 위해서 평소에는 이데아계에 저장된 정보를 각 계의 겹치지 않는 층위인 틈(호라이즌) 사이에 [[플레인]]을 만들어 보관하고 비가역적으로 동기화시킨다.
단편적으로 알 수 있지만 이 플레인은 이데아계와 메테리얼계의 정보가 아스트랄체의 형태로 동시에 존속하는 곳이다. 때문에 [[에테리얼라이즈]]에 달성하거나 아웃로가 차원좌표를 넘겨줘서 혼체만이라도 쉬프트 시킬 수 있다면 다다르는게 가능하다.
이러한 곳을 하계에서는 통칭 선계라고 칭한다. 엘도라도, 아르카디아, 유토피아, 아발론, 무릉 등으로 통칭되는 이세계들이 이곳이다. 플레인을 구축한 아웃로의 성향과 힘에 따라 법칙이 자유로이 정해지면 이 곳의 거주자들은 매우 한정적이고 폐쇄적인 법칙 아래에서만 하계에 간섭하는게 가능하다.
- 봉검 . . . . 2 matches
21세기 들어 새로 만들어진 유파로 창안자는 [[이정]]. [[아웃로]]를 상대하고 세계법칙에 쉽게 관여하기 위한 방법을 추구하다가 만들어낸 유파이다.
봉신류의 '신'이 가리키는 것은 [[에테리얼라이즈]]를 하고 그 중 자아나 존재정보가 상당히 세계와 동화되어 전체적인 인격이 무너지고 세계나 인류 전체의 집단무의식에 대해 자아동일성을 보이는 그런 강대한 존재를 가리킨다. 또 이에 못 미치지만 이럴 가능성을 충분히 가진 아웃로 또한 이 범주에 포함시킨다.
- 성체화신류 . . . . 2 matches
앞서와 다르게 자신의 주위 일정 공간 내로 기를 흘려보내서 자신을 중심으로 한 법칙을 재구성하게 한다. 물론 실제적으로 메타오더를 변형하는게 아닌[* 이는 [[에테리얼라이즈]]한 술사 혹은 [[아웃로]]만이 가능하다.] 그러한 개념적인 효과를 의미하는 행위이다. 실제로 이렇게 기파를 주변에 뿌린다고 해서 법칙을 바꾸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행위를 함으로써 주변 공간의 공간제어권과 영소생태계에서 우선을 가지고 기파가 닫는 영역의 용맥 속에 이 공간의 법칙지배자라는 원리를 새겨넣는 행위인 것이다.
작중에서 '신위神威를 지니지 않은 인간이 신을 죽일 수 있는 법'이라고 아인이 말했다고 알려져있으나 정확히는 에테리얼라이즈에 도달하지 않은자가 에테리얼라이즈를 하거나 혹은 선인과 같은 아웃로들을 죽이기 없애기 위한 기술.
- 마검록 . . . . 1 match
* [[아웃로]]
- 일람 . . . . 1 match
마검록의 세계에는 [[구왕|왕]]과 [[아웃로]]가 없다. 이정의 계획으로 인해서 그들은 이 세계에 간섭할 수 없다. 간혹 [[에테리얼라이즈]]를 통해 이들과 접촉, 정신이 잇닿아 마치 강신과 비슷한 형태로 나타나긴하지만 그들은 근본적으로 이 세계에 관여 할 수 없다.
Found 6 matching pages out of 138 total pages
You can also click here to search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