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인 . . . . 20 matches
몽영夢映 아인亞麟/訝認
[[개헌 쿠데타]]의 실질적인 주모자이며 실행자로 정보직과 감찰직을 수행하며 얻은 정보로 소장파와 비주류를 포섭하였고 반대 인물들은 모조리 반역죄로 처단하였고 비밀리에 연락책을 갖추는데도 성공하였다. 본인 스스로는 인망이 적은걸 알아 큰 형을 내세웠고 이는 훌륭히 성공하였고 다시 아인 스스로는 한국 정보기관의 양대 중심을 모조리 손에 넣을 수 있게 해줬다.
== 술사로써의 아인 ==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서 아인이 보유/사용 가능한 서로 비슷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이 범주 내에서 사용하는데는 인터벌도, 자원의 소모도 극단적으로 적고 다수를 사용하는데도 전혀 지장이 없었다. 즉 여러 개의 비슷한 술식을 동시에 극단적으로 적은 자원 소모와 짧은 버퍼를 이용해서 연속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와 군진 내 싸움을 하면 필패라는 공식이 도출되는 것이다. 심지어 사용하는 자원의 양도 적은데 술식 용량마저 현 세대 최강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압도적이기까지 하다.
한편으로는 무신류(천라허상검)와 성체화신류는 사뭇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이 특성이 결정적으로 아인과 다른 둘을 다르게 하였다. 무신류와 천라허상검은 기검을 형성하여 이 기검에 의한 전투를 하는 유파로 전장을 만들고 제어하고 동시에 다수를 상대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그리고 성체화신류와 거신권을 이용해서 이미 강력한 전장제어능력을 가지고 있던 아인은 이를 통해서 일인으로써 군단이라는 특성을 지니게 된다.
정오를 상대로는 어떤 형태로나 3:7 정도의 승률을 가졌지만 만인이 인정하는 당대 최고의 술사인 이정을 상대로는 놀랍게도 6:4 또는 특정 경우에 한해 7:3정도의 승률을 보유하였다. 이는 이정 스스로가 많은 술식의 연계와 전체적인 술식용량의 압도적임을 내세워 다른 술사를 농락한대에 반해서 아인은 그 효율성과 압도적인 중장거리 파괴력으로 인해서 어떠한 거리에서도 이정에게 밀리지 않았으며 1회에 사용할 수 있는 술식용량도 차이가 없기 때문에 효율성면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더불어 준비되지 않은 단기전은 변화무쌍함에 더한 뛰어난 술식위력과 무학의 조합을 통해서 압도하고, 준비된 장기전은 본인 스스로도 차원진을 펼치고 이정의 비책들은 창성신화도를 통해서 부숴버릴 수 있었다.
== 군인으로의 아인 ==
[[이정]]과 가장 극심하게 대립하였지만 최후대항을 전후로 하여 오히려 이정의 방패가 되어주면서 이 사건 이후 전역을 하게 되었다. 정오가 양지와 음지를 오가며 알려진 군부의 얼굴마담이며 실세라면 아인은 조용히 음지에서 형을 뒷받침하는 거대한 실무 책임자라고 볼 수 있다.
사실 창조적인 의미의 술사로는 아인은 간신히 합격점을 받을 정도 밖에 안된다. 분명히 본인의 역량은 충분히 있었겠지만 본인이 천재가 아니라는 걸 안 아인은 창조적인 형태로 보다는 습득한 유파의 숙달과 본인에 맞는 개조 그리고 본인의 전술을 특화시키는데 그 재능을 쏟아내었다.
그런 아인에게 사실 술식 이론이라는건 약간 안 맞는 말로 술법 전술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 것이다.
상술되어있지만 아인은 중장거리 영역에서의 전투를 주로 하는 형태의 술사이다. 시야 범위의 거의 끝단부터인 2km부터 200m까지가 그의 주요 전투영역으로 2km에서 1km내로 들어오는 적에게 강력한 화력을 선사하고 그 영역 내에 적을 붙잡아놓고 일방적으로 묵직한 연타를 하는 전술을 구사한다. 그리고 이 영역에서 벗어나서 몇 백m내로 들어온 소수의 적에게는 이들을 상대하기 위한 대인특화의 기술을 이용해서 빠른 시간 내에 제압하는 걸 골자로 한다.
하지만 아인은 특이케이스 중에 특이케이스로 이중 형태를 가지며 동시에 이 이중형태를 하나로 합쳐 극복해내고 새로운 상위 형태로 전화시켰다. 술계 3천년 역사를 통틀어도 단 한번도 기록된 적 없는 케이스.
사인으로써의 식별명은 극존. 5개의 사상유도기관 중 한번에 하나만이 사용가능하지만 해당 사상유도기관에 등록된 술식들 전체를 최대규모로 한 텀에 사용이 가능하다. 대신 이 때 나머지 4개는 백그라운드에서 아이들링하는게 아닌 완전한 슬립 상태가 된다. 다대다 혹은 범용성을 추구해야하는 서현류나 공인으로써의 아인의 모습을 모두 버리고 오로지 최강에만 추구하는 모습이 극대화 된 상태.
공인으로써의 식별명은 칠성. 각각의 사상유도기관이 가지는 유감類感한계를 뛰어넘어 개별특성을 지닌 사상유도기관으로 변모한다. 이로써 특정범주 내에서의 대응과 범용성이라는 한계를 지니던 아인은 완전한 범용성을 지니게 된다. 다만 이 상태가 되면 오히려 구현화 속도면에서는 기존보다 약간일지언정 떨어지게 되며 다른 에테리얼라이즈에 비해서 한계시간도 짧다. 매우 특징적인 기능으로 이 상태에서는 분신이 가능해진다. 최대 7체까지의 분신을 뽑을 수 있는데 분신이 1체 늘어날 때마다 사상유도기관 한 개가 분신에 봉인된다.
여러모로 극존과 칠성의 상위호환으로 에테리얼라이즈를 두개 가진다는 것만으로도 역사상 유일한 사례였는데 이걸 합쳐서 상위형태로 바꿔냈다는 다시 한 번 유일한 사례를 기록하게 됨에 따라서 아인은 이 분야에 있어서는 이정보다도 중요한 인물로 치부된다.
아인이 익힌 나머지 유파들은 모두 이를 위한 바탕이 되었으며 완성과 함께 성체화신류를 제외하면 모두 천라허상검에 종속되었다.
상기한 이유로 인해서 위의 유파들을 재조합하고 정리하여 [[천라허상검]]을 만들어내었다. 때문에 아인의 사용유파는 천라허상검(과 그에 수록된 수많은 유파들)과 성체화신류 이 두가지로 구성된다고 보아도 된다.
스승과는 격렬하게 반발하였다. 서로 안 맞았지만 데면데면했던 사형과 다르게 본질적으로는 굉장히 좌장과 닮아있었지만 둘 모두 의식적으로, 또 무의식적으로도 그걸 무시하려고 했고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 스승과 정오에게 냉정하였던 스승의 모습에 얼굴을 마주하면 거의 항상 반발하고 싸웠다. 정작 명예욕의 추구나 그 방식의 추구등에 있어서 가장 좌장을 닮았던 것은 3형제 중 아인이었다.
- 정오 . . . . 8 matches
[[개헌 쿠데타]] 당시 [[아인]]과 더불어 쿠데타의 양대 축으로 행동하였으며 소장파에게도 지지를 받아 이후 군부의 절대축이 된다. 2차 한중 분쟁 이후 전역하였으며 전역 당시 계급은 소장. 전역 이후에도 군부 구석구석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아이러니한 점은 본인이 쿠데타의 시발점이고 한 축이지만 민주주의에 대해서 확고한 생각을 지니고 있었다는 모순을 가지고 있으나 이상과 현실의 양분에 대해서는 괴리나 간극을 인정하기에 사상적으로 후회를 느낀걸 내보이지는 않았다.
형제 간에는 이정에겐 4 대 6으로 다소 불리하고 아인에겐 7대 3으로 유리하였다. 이정은 특유의 막대한 술식용량과 대단위 술식을 이용해서 아예 접근을 불허하는 원거리전을 선호하였고 근거리에 들어가도 간격살이라고 하는 이정의 고유방어술식을 통해 방어가 가능하기 때문. 하지만 아인은 중거리 전문으로 [[성체화신류]]의 신화창성도를 제외한 나머지 기술은 모두 요격이 가능하다. 그리고 아인 특유의 일인군단으로의 성능은 하나하나의 파괴력은 떨어지는 편이라 정오에겐 굉장히 취약하다.
아인과 이정의 승률 데이터에서 볼 수 있다시피 한 부분에 특화된 특기술사보다는 다방면에 능통하고 범용성이 뛰어난 형태를 갖춘 물량 위주의 술사에게 약하였다.
[[개헌 쿠데타]]의 핵심 인물[* 기획자가 아니라 실동부대로 핵심. 기획은 [[아인]]이 거의 담당하였다.]로 이후에 새로 편성된 [[한국군#s-2.3.2|통합군]]에서도 정치적으로나 실력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인물이었다.
오로지 그 자신의 끝을 보기 위해서 기계와 같이 자신을 단련한 사람인데다 다른 두제자보다 10살 가까이 나이가 많아서 서로간에 대하기가 어려웠다. 훗날 아래의 두 제자가 자신과 다르게 외계에의 범용성을 지니고 있다는걸 알자 서현류보다는 다른 학문을 배우는데 치중이긴했으나 마지막까지도 서현류의 제자로 남았다. 초상혁파의 진실에 대해서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밑의 아인과는 다르게 이정에게 별 다른 불평을 보이지 않았으나 [[초상혁파]]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이 자기 자신을 중요시 했기 때문에 야인으로 살았다. 다만 스승이 그렇게까지 목을 메었던 초상혁파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 간혹 동생들에게 힘을 빌려주기도 한다.
아인과 이정은 자신에게 칼을 들이미는 자에게는 자비를 주지 않았지만 정오의 경우는 자신에게 칼을 들이미는 행위 자체에 대해서는 관심을 두지 않았다. 자신보다 약한 경우는 들이밀든 말든 상관이 없었고 강한 경우는 무조건 자신이 들이밀게 되었으니까.
- 성체화신류 . . . . 6 matches
성체화신류星剃化神[* 본디 이름은 星締禍神. 아인이 일부러 이름을 감추었다.] 투학. 성체화신권, 성체화신도, 성체화신기 등으로도 불린다. 가장 대중적인 명칭은 성체화신권.
오로지 상대를 격살하고 때려눕혀 굴복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투학. [[아인|몽영 아인]]이 만들어냈으며 당대 여러백타 무문과 투학 중 최고를 논할 때 항상 빠지지 않은 이름이었다.
혼의 장애로 인해서 한번에 하나씩의 술식만을 발휘할 수 없게 된 [[아인]]이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만들었다. 양의심공이라고 불렸던 [[사상유도기관]]에 부속된 다중심상제어 기구로 최대 7개의 사고까지 지원한다. 여기서 7개란 주 사고를 가리키는 것으로 주 사고가 운동, 식사, 독서의 세가지라면 각기 이 세가지에 대해서 운동제어를 위한 공간지각, 육체제어, 식사를 위한 시각분석, 소화 보조, 독서를 위한 인식, 이해 능력 등 주사고에 대해서 2가지까지의 보조사고를 제공한다.
작중에서 '신위神威를 지니지 않은 인간이 신을 죽일 수 있는 법'이라고 아인이 말했다고 알려져있으나 정확히는 에테리얼라이즈에 도달하지 않은자가 에테리얼라이즈를 하거나 혹은 선인과 같은 아웃로들을 죽이기 없애기 위한 기술.
아인은 본디 단순한 에너지체와 정보체의 결합으로 이루어지는 거신권을 이 기술의 개발을 통해서 발전시켜 강력한 속성을 두르는 것이 가능하다.
- 천라허상검 . . . . 6 matches
[[아인]]이 만들어낸 종합유파. [[무신류]], [[원류4학|무위류]], [[기천무극검류]], [[격원류]]를 베이스로 하였다.
때문에 아인은 자신이 터득한 이러한 유파들에 더해서 일종의 매크로성 숏컷화하여 만듦으로써 이러한 단점을 없애고자 하였다.
단일한 유파도 아니며 아인도 딱히 전수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문, 류와 같은 이름이 붙지 않았다.
아인 본인이 가장 우위를 점한다고 할 수 있는 50m~300m 영역에 대해서 영소생태계를 점유, 장악하고 압력을 높여서 그 영역 안에서는 내외부 모두 강력한 이점을 가지게 한다.
* 삼라허상 - 아인을 중심으로 하여 진의 구성원 최소 1인을 거쳐 진의 최외각에 이어지는 기파를 흩뿌리고 이 기파는 다시 최외각에 도달하여 다시 난반사하며 구성원 일인을 거쳐 아인에게 연결된다. 이 기파에 의해 진의 압력과 밀도를 유지하며 진 내부의 불순물을 인지하게 된다. 또한 이 기파가 만휘허상과 연계되며 순식간에 기검으로 화하기도 한다.
- 시희 . . . . 5 matches
제자로 오혜 명규를 두고 있으며 비록 파문은 당했으나 그녀가 좌장을 좋아했고 또 증오한 상대였기에 몇차례 만났고 [[정오|당대]] [[아인|서현류]] [[이정|제자]]와도 일면식이 있다. 셋중에는 자신과 닮은 꼴이라서 그런지 [[아인]]을 특별히 좋아하였다. 자신의 딸과 아인이 잘되길 바라던 것도 같았으나 이정과 맺어진 뒤로 딸과 절연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연락하는 것도 아닌 방관하는 자세로 대하였다.
좌장과의 사이에서 딸이 하나 있다. 외부에는 딸로 알리지 않고 제자로 알리고 키웠다. 어린 시절 아인과 이정만이 이를 몰래 알았으며 아인에 의해서 좌장도 알게 되었으나 죽을 때까지 좌장은 이를 입에 올리지 않았다.
- 특별안전수사청 . . . . 4 matches
이중적인 책임구조와 원대의 성격상 [[아인]]의 영향력을 강하게 받는다. 아인이 실질적인 직함을 내려온 뒤에도 여러군데에 힘을 행사하는데는 특수가 큰 힘을 발휘하며 아인의 사병에 가깝다고 볼 수도 있다.
장비의 경우도 아인의 사비가 들어간 경우가 많으며 특히나 보안법에 의해서 집행이 비공개로 되어있는지라 세천회를 통해서 맞춤총기나 법 이상의 중화기 등을 갖추는 경우가 많다.
- 마검록 . . . . 3 matches
모던테일 자체도 두개로 나뉘는데 크게 [[이정]]이 활약하던 전반기와 이정과 그 [[정오|형]][[아인|제]]들이 전면에서 물러난 이후 짧은 침묵기와 급속도로 지구와 문명이 쇠퇴해가고 끝내는 [[종언전쟁|멸망하는 시기]]로 이야기가 나뉜다.
*[[아인|몽영 아인]]
- 한국군/통합작전군 . . . . 3 matches
그리고 일단은 통합작전사령관이 합참의장을 제외하면 의전 상 최선임이긴하다.[* 왜 일단은이라는 말이 붙냐면 초창기 시절 [[아인]]과 [[정오]]로 인한 다소 어수선한 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모두 은퇴 이후엔 정착되었다.]
초상작전에 사용되는 인원들을 교육 및 편제하여 작전을 수행하는 곳. [[이정]]과 [[아인]]의 협약에 의해 [[세천회]]와 아인의 자세력 상당수, 그리고 [[초상혁파]]에 동참한 계림관, 청구당, 해동동이방 등의 한국 초상학 세력 또한 분포되어있다.
- 거신권 . . . . 2 matches
* [[아인]]의 거신권
사지, 정확히는 손과 발을 거신화한다. 거신화라고 해서 커지거나 하는것은 아니고 단순히 빛을 두른다. 정오와 다르게 폭발적인 힘을 모았다가 순간적으로 폭발시키는 형태로 사용한다. 또 아인은 거신권을 이용해서 [[성체화신류]]를 만들어냈다.
- 무신류 . . . . 2 matches
화요기, 수요기, 목요기, 금요기, 토요기의 5가지로 되어있는데 전통적인 오행에 더해서 서양의 사대술과 현대 물리적 개념을 더해서 만들어졌다. [[성체화신류]]에서도 비슷한 개념을 찾아볼 수 있는데 [[아인]]이 바로 이 서가 출신인데다 무신류를 계승했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응용하는게 가능하였다.
이는 아인이 서가의 종가 출신으로 아신류, 무신류를 섭렵하고 새로이 이를 바탕으로 비슷한 특성의 좀더 파괴적인 화력 위주 기술로 바꿨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체화신류는 굳이 따지자면 무신류의 방계 정도에 속한다.
- 세천회 . . . . 2 matches
[[이정]]은 그 활동의 시작부터 기득권 세력이라고 할 수 있는 [[의회]]와 사이가 좋지 않았으며 전쟁영웅이긴 했지만 한국을 통치하던 군정과는 사이가 원만하지 못하였다.[* 세천회에는 군정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지니던 [[정오]]와 [[아인]]이 있었지만 여러 이유로 인해서 이들은 이정과 군정의 사이에는 관여하지 않았다.]
이정을 미리 만들어놓은 결계 내에 끌어들이고 [[정오]]와 [[아인]]은 역으로 그 영향력을 이용해 정부 내에 붙잡아두었고 세계 굴지의 모든 술사(한국 포함)를 모아 이정과 싸우게 되었는데 이를 뒤늦게 나마 안 세천회는 밖에서 이정을 구하려 급히 이 곳을 향했다. 그리고 이들 대다수는 미리 이 곳에 진을 치고 있던 군대와의 싸움에서 힘을 소모하거나 부상을 입고 패퇴한다.
- 좌장 . . . . 2 matches
서현류가 가진 영향력과 [[정오]]와 [[아인]] 두 제자가 가진 정부에의 영향력을 이용해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증명자료를 세간에 노출 시키고 거기에 [[이정]]이 만든 [[이심유도장치]]의 권리까지 일부 제시하여 압박으로부터 보호할 수단까지 마련하였다.
제자로는 차례로 무경 [[정오]], 몽영 [[아인]], 이정이 있으며 사매로 담래 [[시희]]가 있다.
- 초상혁파 . . . . 2 matches
서현류 자체를 초상학계에서 몰아내고 서현류 자체의 씨를 말려버리는거였는데 당시 서현류의 유파장이었던 [[좌장]]座匠은 대제자 무경武卿 [[정오]]精烏와 이제자 몽영夢英 [[아인]]亞因을 파문하고 자신이 죽는 걸로 이정만을 남겨 유파를 존속시킨다. 이후 이정은 의회에 대항해 [[세천회|독립적인 단체]]를 만들어 술식을 널리 통용시키고 [[이심유도장치]]를 만드는 등 대항했으나 조직적인 의회의 힘 앞에는 어쩔 수 없이 패배를 자인한다.
좌장은 거둬들인 세 제자가 모두 서현류의 이념과는 빗나간걸 알게 되고 서현류, 더 나아가서는 술계 자체가 매몰 될 것을 예견하고 이러한 일을 꾸민 것이다. 본인의 체계적인 무와 그 기술을 범용화 시키는데 집착한 정오, 정오를 선망하며 오로지 기술을 군사적으로만 바라본 아인은 논외의 대상이 되고 동기의식과 목표점을 가지지 못하는 세번째 제자를 택하였다.
- 기신 . . . . 1 match
결국 선진군사강국들은 전면전에 대한 대비보다는 surgical strike 능력이 강한 형태로 기갑과 항공전력을 강화하게 된다. 이 시기 한국과 북중국 정부에 의해 일어난 라오닝성 전역, 이른바 [[한중분쟁|1차 한중분쟁]]에서 이러한 정밀타격능력은 집단군 단위의 교전에서도 효력을 발휘한다는걸 여실히 보여준다. 또 비공식적으로는 이 전쟁에 참여한 [[정오]]와 [[아인]] 등으로 인해서 특수전력 혹은 게릴라와 암살용으로 [[초상학]]이 매우 유효하다는걸 각국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 봉검 . . . . 1 match
모던테일 시기에는 정말 극소수의 사람만이 사용하였다. [[정오]]는 알았지만 에테리얼라이즈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는데 에테리얼라이즈하면 뭔가를 봉인할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강력하고 [[아인]]은 애초에 몰랐다. 오직 이정만이 창안자로써 이를 마음껏 사용하였고 덕분에 고유술식으로도 알려졌으나 [[세천회]]에서 간혹 봉신검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나옴에 따라서 특정 집단이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시기에도 봉신검을 만드는 술식은 전수되지 않았다.] 그리고 [[종언전쟁]] 시기에 이르러서야 [[4기검]]과 몇몇 인물이 이를 사용함으로써 가까스로 전수가 된다는게 확인되었다.
- 술재의 밤 . . . . 1 match
그러나 아내가 죽고 딸이 커나감에 따라서 이정은 딸의 안전에 최우선적인 방비를 구했고 이로 인해서 의회의 감시가 점점 어려워졌다. 또한 의회에 대항하는 무경 [[정오]]과 몽영 [[아인]]의 움직임, 그리고 이정을 추종하는 단체들에 의한 반발이 심해짐에 따라서 최고의 술사 이정의 죽음으로 본 때를 보여주기로 한다.
- 초상학 . . . . 1 match
* 몽영 [[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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