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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리얼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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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테리얼라이즈 . . . . 16 matches
         따라서 이 분리된 각자의 도메인과 플레인, 바디를 동기화시키게 되면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다라는 발상을 과거의 기록에서 확인하는데 이 동기화 과정이 바로 에테리얼라이즈인 것이다. 도메인은 기준을 이데아계를 기준으로 두고 플레인은 메테리얼로 구현화하며, 바디는 아스트랄로 대치한다. 이 것이 기본이론이다. 때문에 이데아의 도메인을 기반으로 해서 아카이브와 아키텍쳐를 전부 아스트랄계에 투영시켜서 합일 시키면 서로 나눠진 몸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랙이나 정보손실 등이 발생하지 않고 물질로써 구현되어있으면서도 영소를 직접 다루는게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상 차후 도메인 항목으로 이전분리]
         20세기에 들어서 [[좌장]]에 의해서 이론이 확립되었으며 본인은 비록 실패하긴 했으나 자신의 제자들이 이 이론에 의해 모두 에테리얼라이즈에 성공하며 이론을 증명해보였다. 이후 이 제자들이 모두 여러차례 실전에서 써서 다양한 수단으로 관측되었고, 각자의 방식을 논문으로 발표하기도 하면서 점차로 에테리얼라이즈가 가능한 술자의 숫자가 늘어났다.
         삼계법칙 하에 묶여 있는 상태의 술자가 도달 할 수 있는 최강의 상태이며 에테리얼라이즈가 가능하다는 것만으로도 최상위 술자라는 증명이 될 수 있다.
         에테리얼라이즈의 가장 큰 의의는 이 것에 도달하는 것만으로도 삼계법칙 즉, 메타오더에서 벗어난 존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시간제한과 총 에너지량의 제한이 있긴하지만 조건부, 시한부라는 것은 대부분의 아웃로에게도 비슷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것이다. 또한 완전히 아웃로가 되어서 그 자체적으로 데미오더가 된 존재들이 메타오더 하의 존재에게 일정 이상 간섭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삼계법칙에 관여할 수 있으면서도 그 법칙에서 일탈한 존재라는 것이 가져다주는 이점이란 대단하다. 이러한 점들로 인해서 술자에게 있어선 지고의 경지로 꼽힌다.
         이러한 차이 때문에 현맥타통은 정적인 상태에서 자세를 잡고 보통 손을 하단에 유지한채 정신집중을 통해서 약간의 시간을 통해서 에테리얼라이즈를 하지만 팔문개방은 팔을 교차 혹은 상단에 위치한채로 짧은 시간 동안 굉장히 동적인 형태로 에테리얼라이즈에 도달한다. 이미지를 몸에 투영하기 위해서 교차한 팔은 몸의 중심선(팔문)을 꿰뚫으며 찢는 듯한 자세를 주로 취하게 된다.
         팔문개방이 현맥타통에 대해서 압도적으로 앞서는 것은 다소 성취가 떨어진다 하더라도 외부의 힘을 통해서 에테리얼라이즈가 가능하다는 점에 있다. 팔문이란 원래 외부에 설치하는 8개의 문을 의미하는 것으로 여기에 자기 자신이라는 외계로 통하는 문을 통하여 9문이 된다. 이 것을 지맥 위에 설치하고 통제하는 형태로 사용하던 것이 내룡이라는 개념에 의해서 지맥과 몸의 영맥, 혈맥을 동일시하게 되는 지점에 이르러서 팔문을 지맥에 설치하고 동기화된 팔문을 몸에서 힘을 흡수하며 끊어내면 지맥의 팔문이 힘을 흡수하여 술자에게 불어넣으며 그 영압이 외계와 내계를 하나로 만들어버리게 된다.
         등선과 어센션은 사실상 거의 같은 것이지만 역시 방향성에서 차이가 있어서 등선은 자기 자신에서 위로 솟구쳐 올라가며 개화하고 어센션은 위에서 내려오며 개화한다. 이 둘은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반영구적인 에테리얼라이즈 상태를 지속할 수 있지만 이러한 유지상태(sleep mode)에서는 일탈자 본연의 힘을 발휘할 수 없다.
         [[소드테일]] 시기에는 세계가 닫혀서 세계 속에 세계가 있는 것이기 이데아계에 정상 접속이 불가능해 에테리얼라이즈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 [[[[탈주기사]]와 같이 본질을 외부에 둔 자들이나 [[[[4기검]] 등 몇몇 예외들만이 가능할뿐이다.
         에테리얼라이즈란 어디까지나 이데아계에 둔 자신의 정보, 즉 자신의 소망이나 상상이 강하게 구현된 형태를 자신의 영체와 육체와 동기화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여기다가 아스트랄로 이루어진 플레인을 구체화시키는 과정이 들어간다. 이 과정에서 도메인에 기록된 자신의 정보가 구현되는 육체에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일정 수준을 넘어가서 아예 이데아계로 동화되는게 아니라면 이 상태에서는 개체차이가 크게난다.
         [[의회]]에서는 지극히 희귀한 에테리얼라이즈체를 연구하기 위해서 에테리얼라이즈한 개체가 개체차가 구별될 경우 코드네임을 부여해서 관찰하고 확보하려고 했었는데 이러한 연유로 인해서 21세기 [[모던테일]]의 시기에도 각성한 상태의 에테리얼라이즈를 별도의 이름을 주어서 구별한다.
         본디 에테리얼라이즈는 이렇게 삼위를 모두 쥐어짜기 때문에 굉장히 힘든데다가 반동도 크고 심지어 이 상태에서 저지른 죄악은 이데아계로 바로 흘러들어서 결과를 지불해야하는데[* 보통 술자는 자신의 도메인과 혼을 암호화하고 보호해서 이렇게 되는 것을 막는다.] [[아웃로]]는 이러한 규칙에서 일부 벗어나있는 자들을 말한다.
         상시 에테리얼라이즈하고 있으면서도 몇몇 큰 규칙을 제외하면 대가를 지불하지 않기 때문에 이 세계에서 일탈하고 있다는 뜻에서 아웃로라고 불린다.
  • 정오 . . . . 9 matches
         [[에테리얼라이즈]]가 비교적 보편화[* [[종언전쟁]] 말기에 이르러선 죽은 술자를 제하고도 20이 넘는 유저가 사용가능하였다. 죽은 유저를 포함하면 근 50에 이른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극히 드문 무학계 에테리얼라이즈의 체현자.
         그러나 이 또한 궁극으로 가는 과정이자 부산물로 궁극에 이르러선 심발과 무발이 혼재하며 운동하지 않은체로 백만으로도 타격을 가하고 혼의 명령 없이 체가 운동한다. 그리고 이렇게 몰아한 상태에서 현재의 상태에 최적의 움직임을 구사하며 마침내 자연에 녹아들어 에테리얼라이즈에 이른다...라는 이론이지만 이 이론으로 에테리얼라이즈에 도달한 것은 정오 하나뿐이다.
         == 에테리얼라이즈 ==
         본디 발출계통의 술식이 막혀있는 정오이지만 에테리얼라이즈 시 이런 제약이 사라진다. 안 그래도 근접거리에서 강력함을 자랑하는데 원거리마저 사각이 사라진다. 본래 [[전무류]]의 오의인 일휘는 무학으로 에테리얼라이즈를 이루면 대체로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정오는 반대로 에테리얼라이즈를 하지 않으면 이를 쓸 수가 없다.
         작중 등장할 유파만 기재. 사용불가 유파의 경우 에테리얼라이즈 시에는 제한이 사라진다.
  • 성체화신류 . . . . 8 matches
          앞서와 다르게 자신의 주위 일정 공간 내로 기를 흘려보내서 자신을 중심으로 한 법칙을 재구성하게 한다. 물론 실제적으로 메타오더를 변형하는게 아닌[* 이는 [[에테리얼라이즈]]한 술사 혹은 [[아웃로]]만이 가능하다.] 그러한 개념적인 효과를 의미하는 행위이다. 실제로 이렇게 기파를 주변에 뿌린다고 해서 법칙을 바꾸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행위를 함으로써 주변 공간의 공간제어권과 영소생태계에서 우선을 가지고 기파가 닫는 영역의 용맥 속에 이 공간의 법칙지배자라는 원리를 새겨넣는 행위인 것이다.
          다른 유파의 결계 혹은 공간잠식 기술과의 차이점은 별도의 술식이 없이 기파를 흘려보내는 것만으로도 결계에 준하는 공간점유가 가능하며 [[에테리얼라이즈]]화 한 상태에서라면 정말로 공간내의 법칙우선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본디 서로 섞일 수 없는 7~2장까지의 힘을 서로 섞어서 에너지 준위가 낮아지게 하는게 아닌 개념적 단계에서 혼합하여 수축시켜 혼탁하게 만든다. 즉 성체 혹은 화신은 현실 단위에서의 합성이 아닌 에테리얼계 혹은 이데아계에서 기의 합성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기위와 마찬가지로 에테리얼라이즈에 이른 사용자는 메테리얼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 강한 팽창이 일어나며 내부에서는 각 힘끼리 서로 자신의 속성을 유지한채 회전하는 걸 관측이 가능하다.
         작중에서 '신위神威를 지니지 않은 인간이 신을 죽일 수 있는 법'이라고 아인이 말했다고 알려져있으나 정확히는 에테리얼라이즈에 도달하지 않은자가 에테리얼라이즈를 하거나 혹은 선인과 같은 아웃로들을 죽이기 없애기 위한 기술.
         정작 기술개발을 완료한 시점에서 본인도 에테리얼라이즈에 이르렀고 신화창성도를 본디 목적에 맞게 쓰기 위해선 에테리얼라이즈 혹은 그에 준하는 능력이 필요했기 때문에 사장될 뻔했으나 에테리얼라이즈라는 부담을 쓰지 않고도 법칙에 한정적이나마 간섭할 수 있다는 장점을 평가받아서 사장되지 않았다.
  • 전무류 . . . . 8 matches
         따라서 전무류에는 기존의 무파들과 같은 고유의 초식이라는건 거의 없다. 자세와 상황만이 주어지며 운동이론과 인체학, 물리학을 이용하여 매번의 자세를 반복하고 연습하는 것으로 모든 자세와 운동을 섭렵하고 그리고 그 끝에 [[에테리얼라이즈|자연에 다다라 그 어떤 식과 형이라도 넘어서 벨 수 있다]]라는게 전무류의 이론이며 지향점이다. 실제로 이 시기 이러한 전무류가 지향하는 바를 [[정오|실제로 달성한 사람]]이 있었다.
         쟁투술 중에서도 별개로 취급되는 기술로 쟁투술과는 사실 그 유래가 다르다. 쟁투술이 여러 난전 상황에서의 주된 상황이론을 상정한 싸움법을 압축해놓은 것인데 반해서 4기예는 4기검이라고 하는 특수한 검의 기능을 흉내내기 위해서 만들었고 이렇게 기술화 시킨 기능을 통해서 후인들에게 에테리얼라이즈로의 접근법을 전수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실제로 이 사예는 실전성은 극히 떨어지지만 모두가 에테리얼라이즈에 준하고 서로 다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에서 그걸 알 수 있다.
          때리기의 정점. 이 역시 [[4기검|휘염]]을 본따 만든 기술이다. 위의 두 기술과는 다르게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일부나마 [[에테리얼라이즈]]를 할 수 있어야한다. 자신이 아닌 검을 에테리얼라이즈하면서 정보체로 바꾸어 상대에게 타격을 가하고 상대의 정보 일부를 누수시키는 기술로 위의 두 기술과 마찬가지로 에테리얼라이즈에 이르지 못해 오더에 묶여있는 단계의 인물들을 상대로는 방어불능의 기술이다.
          움직임의 정점. 유일하게 4기검을 본따지 않은 기술이지만 정보공감이라는 [[4기검|순살]]의 특성을 일부 본딴게 있다. 투현과 마찬가지로 에테리얼라이즈를 필요로 하는 기술로 일시적으로 자신의 공간좌표를 없애고 시간좌표만을 설정하여 무브먼트를 극한으로 늘릴 수도 있고 혹은 극단적인 가속을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완전히 에테리얼라이즈에 준하지 못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오래도록 쓸 수 없고 잘못 사용시 공간좌표를 상실하여 몸의 일부가 소실할 수 있다.
  • 봉검 . . . . 6 matches
         봉신류의 '신'이 가리키는 것은 [[에테리얼라이즈]]를 하고 그 중 자아나 존재정보가 상당히 세계와 동화되어 전체적인 인격이 무너지고 세계나 인류 전체의 집단무의식에 대해 자아동일성을 보이는 그런 강대한 존재를 가리킨다. 또 이에 못 미치지만 이럴 가능성을 충분히 가진 아웃로 또한 이 범주에 포함시킨다.
         순수하게 이데아계에서 로딩한 개념정보를 그대로 현계화하는 것으로 이 과정 자체가 [[에테리얼라이즈]]에 속한다. 즉 일반적인 술식은 에테르/에테리얼이라는 물에 이데아를 녹여서 원하는 형태로 바꾸는거지만 이건 이데아 자체가 현실에 나타나면서 그 형태를 에테리얼로 띄고 있는 것뿐이다. 이러한 과정을 띄고 있기 때문에 봉신하는데만 그 힘을 소모할뿐 유지에는 전혀 힘을 소모하지 않는다.
         봉인이라는 개념자체를 검으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때리거나 찌르는 것만으로 침투경의 형태로 기와 육체 양쪽 모두를 정지시키는게 가능하고 찔러넣고 봉인을 하는 것으로 전체 혹은 일부분에 대해서 봉인하는게 가능하다. 더군다나 이는 이데아계 자체를 현실화 시킨 것으로 에테리얼라이즈할 능력이 없으면 풀 시도조차도 할 수 없고 그 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봉인에 사용한 키를 모르면 푸는게 막혀있다. 이를 풀려면 현실법칙을 넘을 필요가 있기 때문에 에테리얼라이즈가 해주하는데 필수인 것이다.
         모던테일 시기에는 정말 극소수의 사람만이 사용하였다. [[정오]]는 알았지만 에테리얼라이즈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는데 에테리얼라이즈하면 뭔가를 봉인할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강력하고 [[아인]]은 애초에 몰랐다. 오직 이정만이 창안자로써 이를 마음껏 사용하였고 덕분에 고유술식으로도 알려졌으나 [[세천회]]에서 간혹 봉신검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나옴에 따라서 특정 집단이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시기에도 봉신검을 만드는 술식은 전수되지 않았다.] 그리고 [[종언전쟁]] 시기에 이르러서야 [[4기검]]과 몇몇 인물이 이를 사용함으로써 가까스로 전수가 된다는게 확인되었다.
  • 아인 . . . . 5 matches
         == 에테리얼라이즈 ==
         본디 에테리얼라이즈란 [[혼백심체|영육심]]을 최대로 활성화시키고 각 정보를 동기화 시키면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때문에 혼에 실려있는 불변성 정보에 의해서 그 성질이 고정된다.
         공인으로써의 식별명은 칠성. 각각의 사상유도기관이 가지는 유감類感한계를 뛰어넘어 개별특성을 지닌 사상유도기관으로 변모한다. 이로써 특정범주 내에서의 대응과 범용성이라는 한계를 지니던 아인은 완전한 범용성을 지니게 된다. 다만 이 상태가 되면 오히려 구현화 속도면에서는 기존보다 약간일지언정 떨어지게 되며 다른 에테리얼라이즈에 비해서 한계시간도 짧다. 매우 특징적인 기능으로 이 상태에서는 분신이 가능해진다. 최대 7체까지의 분신을 뽑을 수 있는데 분신이 1체 늘어날 때마다 사상유도기관 한 개가 분신에 봉인된다.
         이렇게 2개의 사상유도기관을 구현한다는 것만으로도 돌연변이, 술사術史에 길이남을 사례라는 말을 들었는데 한참 후인 약 20년 뒤, 동생에 대한 열등감과 형에 대한 선망을 버리고 본인으로 자아를 재정립하고 진정한 어른이 되며 에테리얼라이즈의 통합을 이룬다. 식별명은 북극.
         여러모로 극존과 칠성의 상위호환으로 에테리얼라이즈를 두개 가진다는 것만으로도 역사상 유일한 사례였는데 이걸 합쳐서 상위형태로 바꿔냈다는 다시 한 번 유일한 사례를 기록하게 됨에 따라서 아인은 이 분야에 있어서는 이정보다도 중요한 인물로 치부된다.
  • 거신권 . . . . 4 matches
         본래 이 기술은 혼과 백을 각각 강화시키고 내가 가지고 있는 영체([[도메인|프라이빗 도메인]])가 아닌 별도의 아키텍트를 준비하여 거기에 담음으로써 [[혼백심체|육과 혼과 백을 동등한 삼위일체]]를 이루고 그 조합과정의 반발력에 의해서 [[에테리얼라이즈]]를 이룰 수 있을거라는 이론에서 탄생하였다.
          자신과 별도의 화신을 생성한다. 에테리얼라이즈에 가까운 물화된 영체를 만들어낸다. 술법 사용이 가능하며 자율행동도 가능하나 기본적으로는 좌장의 생각가 동기화 되어 타임랙 없는 협공을 할 수 있다. 단 술법의 사용은 좌장의 [[사상유도기관]]을 점유한다.
          자신을 중심으로 한 빛의 거인을 만들어 낸다. 일부 형태만(주로 어깨 이하의 팔만)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하다. 서현류 거신권 사용자 중 유일하게 거신권의 원래 목적인 외부의 혼백을 통한 에테리얼라이즈에 성공하였다. 물론 자신이 사용하는 것이 아닌 글루스카베와 [[익스클레이브]]와의 복합적인 사용을 통해서 시원의 거인이라 불리는 에테리얼라이즈체를 만들어낸다.
  • 몽환류 . . . . 3 matches
         [[에테리얼라이즈]]를 부분적으로 구현한다고 할 수 있는데 실제 물리현상이나 법칙과 다르다고 하더라도 그걸 실시간으로 보완 및 수정할 수 있는 사용자의 주변에서만 유지할 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여 본디 적에게 작용해야할 기술을 본인의 정보체([[혼백심체|혼]])에 적용시켜 본인의 혼에 새겨진 가장 강력한 형태의 기록을 끄집어내서 현계화시키는데 집중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무기는 상상기라고 불리며 [[마검]]이나 [[명검]]에 가까운 능력을 지니고 있다. 유지력의 한계가 있고 개개인의 혼의 방향성에 따라서 그 방향성이 결정된다는 점이 있지만 국소적인 에테리얼라이즈를 일으킬 수 있게 한다는데 착안하여 크게 부흥하였다.
         분파라기보다는 스킬에 가깝다. 몽환류와 환살류의 기술을 모두 받아들여 적의 내외부의 정보체에 간섭하고 내 정보체를 보호하며 동시에 나만의 상상기를 불러일으키고 적 정보를 약탈하는 형태로 발전하였다. [[종언전쟁]] 말기에 나와서 소수에게만 알려졌지만 포텐셜이 대단히 높게 평가받았다. 기실 몽환류의 선조는 이러한 형태로 유파를 만들었으나 에테리얼라이즈라는 기법을 체계화시켜서 전수 시킬 수 없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전승을 중단하고 기록만 남겨놓고 기예에 해당하는 몽환류만을 전승시킨 것이다.
  • 원영신단 . . . . 3 matches
         매우 충성도 높은 신자와 교단, 수는 적지만 하나하나가 [[에테리얼라이즈]]에 준하다는 평을 듣는 간부들인 사도를 위시로 해서 유파 자체의 힘이 아닌 조직으로써는 현재 신학계 부동의 1위라고 봐도 된다.
         때문에 이러한 사도들은 범용성은 떨어지지만 각성한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강력하고 절대적인, 그 분야에서만큼은 에테리얼라이즈한 자들만큼의 위력을 보여준다.
         사도 중에서도 제한된 수의 인원들은 다음 단계로 넘어가 이 원영신을 사용할 수 있다. 이게 바로 교단 이름이 된 기술로 타 유파의 에테리얼라이즈와 비슷해진다.
  • 적룡파 . . . . 3 matches
         평소 술론에 관심이 많던 일본의 한 무술가가 적송 아래서 수련을 하던 도중 [[에테리얼라이즈|몸에서 용이 날아가는 현상]]을 겪고 만들어 낸 종합유파.
         적룡파가 자랑하는 세미 [[에테리얼라이즈]] 기술.
         혼과 백, 기, 육을 모두 모아 술법으로 대체하고 연결시킴으로써 모든 행동이 술법에 준하게 된다. 이를테면 적룡파에서 자주 사용하는 원룡기의 대상술식인 뇌제포효라는 기술을 원룡기로 만들면 원룡기의 사용자가 발생시키는 모든 충격파가 뇌제포효와 동일하게 뇌기를 동반한 천둥이 되고 주먹이나 발길질은 뇌제포효를 매번 날리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발휘한다. 다만 완전한 에테리얼라이즈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육의 상처를 기로 바꿀수도 없으며 육의 상처에 의해 문양이 손상될 수록 효과가 떨어지는 부작용이 있다.
  • 좌장 . . . . 3 matches
          * [[에테리얼라이즈]]의 재해석
          현대에 들어서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에테리얼라이즈를 복구해냈다.
          [[거신권]]을 만듦으로써 현대에 가장 혼과 백의 실체를 분해해서 연구하는데 성공했다. 비록 본인은 성공하지 못했지만 신학론적인 관점에서 벗어나서 관측가능한 형태로 최초로 혼과 백을 연구했고 이를 과학적 방법론으로 전수함으로써 세명의 제자가 모두 에테리얼라이즈에 도달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보편화되어 [[종언전쟁]] 시기에 이르러서는 수십명이 넘는 인원이 이 경지에 이르렀다.
  • 르상티망 . . . . 2 matches
         르상티망을 통해 세계에서 힘을 끌어오면 끌어올 수록 세계에 침식되는데 점점 근원정보가 소실되어 사람이 피폐해진다. 이 극한의 형태가 이 끌어올린 그림자를 자신의 존재에 뒤집어 씌워서 강제적인 형태로 [[에테리얼라이즈]] 하는 것이다. 일시적으로 안티테제의 화신으로서 기능하지만 목표를 소실한 순간 그대로 소멸한다. V.o.A의 제작은 이 것을 위한 시험제작이었고 성공적으로 이게 마무리 되어서 르상티망에도 이 기능이 내장되었다.
         르상티망의 사용자가 단명하는데는 이 기능이 한 몫하였다. 단 한명의 예외도 없이 모든 사용자들은 복수를 위해서 무리하게 힘을 끌어올려 에테리얼라이즈를 하였고 복수에 성공하거나 실패하고 곧 사망하였다.
  • 중원중화총류무련방 . . . . 2 matches
         남아있는 위신등선의 무는 불완전하다는게 중론이나 [[정오]]가 실전에서 사용하는걸 보면 아마 [[에테리얼라이즈]]에 이르는 요령과 그 사용법에 대한 부분만이 빠졌을 뿐 무술, 무법으로서의 형태나 심법은 그대로 전해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정오의 경우 이러한 패키징을 구별하여 무심과 유심의 형태를 자연스럽게 오갈 수 있게 되어있다. 일반적인 위신등선의 사용자는 이를 제대로 행하지 못한다. 정오는 위신등선을 통해서 자신의 이론을 완성하고 에테리얼라이즈를 이룩하였고 자파의 원수이며 동시에 비전을 가지고 있는 정오는 무련방의 최대 척살목표이다.
  • 초상학 . . . . 2 matches
          * 도학은 탈속, 해탈, 등선이라고 불리는 입신의 경지([[에테리얼라이즈]])를 달성
          * [[에테리얼라이즈]]
  • 기천무극검류 . . . . 1 match
         [[거신권]]이 가진 반복적 행동을 통해 백을 키우는 방법, 중원중화총류무련방의 위신등선의 무, [[몽환류]]를 합침으로써 술검술을 반복해서 행하는 것으로 백을 단련하고 혼의 방어기제를 늘리는 법(=거신권), 뭐든지 베는 검과 뭐든지 부수는 술법의 양립과 추구를 통해서 [[에테리얼라이즈]]에 도달할 수 있는 법(=위신등선의 무), 같은 술검술을 여러번 행함으로써 술식을 보다 상위의 술식으로 바꾸는 법(= 위신등선의 무, 몽환류), 하나의 행동으로 같은 술식을 여러개를 동시에 발동하는 법, 다른 술식 여러개를 거의 하나의 행동으로 발동 시키는 법(=위신등선의 무, 몽환류). 이 것들이 합쳐짐으로써 반쪽짜리 무문이던 기천검문과 무상무극검은 드디어 하나의 완성된 유파가 된 셈이다.
  • 마검 . . . . 1 match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마검기사들은 인간이 아님을 자의로 택하게 되는 것이고 반강제적으로 [[에테리얼라이즈]]화하게 된다. 하지만 이는 검에 의해서 된 것이기 때문에 물리법칙을 따르게 되는 듯하면서 초월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마검을 마검건에 봉인하였을 때 대가로 바친 기억은 완전히 말소된다. 하지만 마검을 깨웠을 경우 일부만이 어렴풋하게 심상에 남게 되고 그 희미한 기억을 찾아내려고 하기 때문에 마검을 오래 사용할 수록 폭주하게 된다. 제물로 바친 감정 역시 마찬가지로 평소에는 매우 무디고 거의 느끼지 못하지만 마검을 개방하면 오히려 다른 감각들이 죽게 되고 해당 감정만이 순간적으로 타오르게 된다.
  • 마검록 . . . . 1 match
          * [[에테리얼라이즈]]
  • 만신류 . . . . 1 match
          * 불명[* 자신을 신으로써 자각하여 받아들이고 이를 자신과 분리해내 지배해냄으로써 만들어진다. 즉 [[에테리얼라이즈]]의 열쇠이며 그 단계.]
  • 삼현초월류 . . . . 1 match
         검도창곤무의 다섯가지 중 무 즉 체술은 무엇을 하든 필수로 하여야하기 때문에 실제론 4개 중에 2가지를 골라 3개를 극한까지 연마하면 된다. 이러한 삼극삼절의 과정에서 자연히 영심체의 3분이론에 의해 무학을 분리하여 체득하고 종내에 이를 다시 하나로 합일하여 [[에테리얼라이즈|초월]]한다고 주장한다.
  • 일람 . . . . 1 match
         마검록의 세계에는 [[구왕|왕]]과 [[아웃로]]가 없다. 이정의 계획으로 인해서 그들은 이 세계에 간섭할 수 없다. 간혹 [[에테리얼라이즈]]를 통해 이들과 접촉, 정신이 잇닿아 마치 강신과 비슷한 형태로 나타나긴하지만 그들은 근본적으로 이 세계에 관여 할 수 없다.
  • 초상학/유파 . . . . 1 match
         단편적으로 알 수 있지만 이 플레인은 이데아계와 메테리얼계의 정보가 아스트랄체의 형태로 동시에 존속하는 곳이다. 때문에 [[에테리얼라이즈]]에 달성하거나 아웃로가 차원좌표를 넘겨줘서 혼체만이라도 쉬프트 시킬 수 있다면 다다르는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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