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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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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무류 . . . . 52 matches
         == 전무류의 이론과 목적 ==
         하지만 위의 것은 [[모던테일]]이나 [[소드테일]] 양 시기 모두 종가에서 정통으로 전수받지 않거나 일반적인 세계의 인식일뿐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최초의 목적은 따로 있었지만 전무류가 징향하던 방향이 당시 세계의 상황과 맞물리면서 저 형태로 변화했다고 보는게 맞을 것이다.
         전무류가 지향하던 최초의 목적은 형과 식을 쌓고 몸에 각인시킴으로써 그것만으로 인간의 인지 너머에 있는 겨지에 도달하는데 있다. 다른 무학들에서 자세 하나하나의 정교함과 매진을 요구하고 그 자세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하여 고급의 무술을 익히면서 발전을 한다면 전무류에는 그딴것은 없다라는 것이다.
         [[정오|최초의 전무류의 창시자]]의 이론에 따르면 모든 무술을 미세화하고 파편화하고 본질적으로 파헤치면 그 행위는 모든 4가지로 집약된다는 것이다.
         참섬타돌斬閃打突. 베고 찌르고 치고 움직인다. 검으로써 더 나아가 궁극적으로 무술이 행하는 것을 본질적으로 분석하여 그 모든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몸에 각인을 시키면 매번 매번의 순간에 최적의 동작을 행할 수 있으며 자연에 이를 수 있고 이게 곧 모든 형의 끝이라는게 전무류의 핵심이론이다.
         따라서 전무류에는 기존의 무파들과 같은 고유의 초식이라는건 거의 없다. 자세와 상황만이 주어지며 운동이론과 인체학, 물리학을 이용하여 매번의 자세를 반복하고 연습하는 것으로 모든 자세와 운동을 섭렵하고 그리고 그 끝에 [[에테리얼라이즈|자연에 다다라 그 어떤 식과 형이라도 넘어서 벨 수 있다]]라는게 전무류의 이론이며 지향점이다. 실제로 이 시기 이러한 전무류가 지향하는 바를 [[정오|실제로 달성한 사람]]이 있었다.
         전무류전무류 답게 하는 것들. 특정한 기술보다는 이념이나 그 기초를 담기 위해서 노력하였다.
          * 전무류 기식氣蝕
          전무류의 [[사상유도기관]] 즉 흔히 말하는 심법이다. [[중원중화총류무련방]]의 특출난 심법과 다르게 특수한 기능을 내장하고 있지는 않다. 다만 사용자의 움직임을 기록하여 원하면 꺼내서 볼 수 있게 했다는게 특별한 점이다. [[거신권]]의 영향을 받아서 혼과 백을 넓히고 다시 이에 영향을 받아서 육체를 키우게 되며 이 연결고리를 이용해서 소스 리사이클링 기술을 행하는데 대단히 유리하다는 특징이 있다.
          * 전무류 망혼望昏
          * 전무류 답공踏空
          * 전무류 겁파劫簸
          극정의 보법. 너무나 어려워서 재능을 요하기 때문에 일반 전무류 제자에겐 전하지 않는다. 단 하나의 초점이라도 파문이 생기면 그 순간 움직이지만 그 움직임이 너무나 빨라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겁파라고 한다. 움직인 순간, 눌러왔던 기가 터져나가기 때문에 무수한 잔영이 쏘아져나가고 미약한 질량을 가진 이 잔영들은 페인트의 역할까지 행한다.
          * 전무류 전궁箭躬
          보법에 더하여 균형을 잡고 근육과 몸을 제어하기 위한 사상유도기관의 쓰임법. 이게 더해짐으로써 전무류는 비로소 안정감 있는 운동감을 얻게 된다. 답공과 겁파는 그 형태는 다르지만 실상은 무브먼트를 극한대로 미분하고 그걸 다시 연속해서 사용할 때 시간대를 길게 늘리느냐 적게하느냐의 차이에 가까운데[* 물론 공간파를 사용하냐 안하냐와 같은 세세한 차이는 있다.] 거기에 이 전궁이 더해짐으로써 몸의 인대, 근육 등을 제어하여 완벽하게 계산한 만큼의 효과를 발휘하며 동시에 무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균형감각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다른 것 다 필요 없이 이 전궁만 완벽하게 마스터하여도 어디가서 절대로 꿀리지 않을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하고 동시에 위험한 기술이다.
         이상의 기술이 전무류의 기술에 있어서 기본바탕이 되는 것들로 이론을 뒷받침하기 위한 근본 뿌리에 해당한다.
          * 전무류 기검팔식
          반대로 높은 집중력과 고속처리능력이 없으면 4개나 되는 검을 다루기가 어렵고 약간 기형적인 면모가 많은 검식이라서 4개 중에 하나가 사라지면 빈틈이 커진다. 따라서 대부분의 전무류를 사용하는 기사들은 기검쌍연식이라는 형태로 두개를 사용하는 전무류를 구사한다. 하나의 검으로 행하는 경우는 일검식, 검좌식이라고 표현한다.
          * 전무류 지연至聯
          군무, 격풍, 소란을 합친 연격기로 밀고 댕기기와 들어가고 나옴에 있어서 전혀 방해가 없는 형태를 추구하는 전무류의 성명절기.
  • 아인 . . . . 4 matches
         주로 200m~2km대의 중장거리 전을 선호하는 술사로 3형제 중에서 밸런스는 가장 좋다는 평을 들었다. [[적룡파]], [[월형류]], [[네야]]와 같은 스펠과 체술을 섞어 쓰는 전투형 술식을 다량 보유했으며 전무류, 무신류, 격원류와 같은 근거리 대응력이 높은 무술을 고루 익혔기 때문에 근거리 무투전에 취약한 이정, 장거리 술식전에 약한 정오와는 다르게 만능형에 가까웠다.
         근접전에 있어서는 [[거신권]], [[전무류]]를 통해서 커버하며 중거리는 [[무신류]]와 [[성체화신류]]를 이용하고 장거리는 조금 떨어지지만 중거리에서의 방어력이 강력하기 때문에 장거리를 공격할 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공격당하지도 않았다.
         술학 외에 투학이나 군학과 같은 전투적인 유파도 다수 습득하고 있다. [[무신류]], [[전무류]], 격원류 등으로 중장거리 화력을 뚫고 들어오는 소수의 적을 상대하는데 특화한 기술위주의 유파이다. 봉신검을 획득하였다면 정말 중근거리 레인지에서는 정오도 어쩌기 힘들정도의 밸런스를 갖출 수 있었겠지만 봉신류는 터득할 기회가 없었다.
          * [[전무류]] - 근접대인기
  • 정오 . . . . 4 matches
         [[마검록]]의 등장인물. [[좌장]]의 첫번째 제자. [[서현류]]답지 않게 무학에 지나치게 경도된 형태의 술법을 사용하여 일견 그렇게 보이지는 않겠지만 무학만이 아닌 술학에서도 실력자이다. 스스로 염마류 네야와 [[전무류]], [[기천무극검류]]를 만들어냈으며 그 외에도 신귀류, [[원류사학|일성류]], [[원류사학|무위류]] 등 당대의 유명한 무투계 초상학을 마스터클래스까지 섭렵하였다. 방향성이 내계에 고정되어있다는걸 제외하면 서현류 특유의 범용성과 만능형에 가까운 술자이지만 방향성이 내계로 고정되어서 무투 외에는 그 실력을 드러내기 어렵다.
         본디 발출계통의 술식이 막혀있는 정오이지만 에테리얼라이즈 시 이런 제약이 사라진다. 안 그래도 근접거리에서 강력함을 자랑하는데 원거리마저 사각이 사라진다. 본래 [[전무류]]의 오의인 일휘는 무학으로 에테리얼라이즈를 이루면 대체로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정오는 반대로 에테리얼라이즈를 하지 않으면 이를 쓸 수가 없다.
          * [[전무류]]
         스스로 사용하긴 어려웠지만 무학자로의 재능을 이용해서 [[전무류]], [[기천무극검류]], [[네야|염마류 네야]] 등 많은 현대 무학을 창시해냈다.
  • 기천무극검류 . . . . 3 matches
         정오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자주 [[전무류]]와 비교된다. 우연히도 전무류는 술법보다는 무학 본연에 가까움을 추구하고 기천무극검은 굉장히 술식이나 영력을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대극된다.
         광역에 대한 파괴력이나 전체적인 현대 초상학 전투양상에는 기천무극검이 더 괜찮다는 평이나 검법 자체가 가지는 기예나 익히기 쉽고 초근접전에 들어가서 술법에 의한 엄호가 어려울 때는 전무류가 낫다는 평이다.
  • 격원류 . . . . 2 matches
         형태를 술법이라는 카테고리에 맞춰서 싸우고 이기기 위해서 탄생한 [[초상학]]. 어떤 의미에선 [[전무류]]와 비슷하나 그 시작점이 다르다. 격원류에서 주류로 여기는 것은 바로 연계기로서 기본기 '질풍신뢰疾風迅雷', '건천곤지', '이화감수', '혼택평산混澤平山'에서 파생되어 나오는 수십종의 술법에 의해서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술법이 끊이지 않고 연계되어 파상적인 공세를 취함에 그 의의를 둔다. 때문에 무학적인 쓰임새를 지님에도 [[술문]]으로 분류된다. 물론 현대적 의미의 술문은 모든 초상학 유파제문을 일컫는다는걸 감안해야겠지만.
         하지만 격원류는 이런 방법이나 형태에 어떠한 것도 구애받지 않는다. 잡기, 때리기, 관절기, 그래플러, 그라운딩 등 모든 형태에서 격원류를 사용이 가능하다. [[전무류]]와는 이론면에선 다르지만 그 어떤 상황에서도 공격이 가능해야한다는 격원류의 이념대로 주변 환경이나 자신의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이 육체를 사용해서 공격하는걸 내세우기 때문에 과거의 판크라티온부터 현대의 군용 격투, 종합격투기들을 모두 망라하였다.
  • 봉검 . . . . 2 matches
         원래 이는 [[전무류]]에서 따온 것으로 전무류의 운동이론에 기반하여 후공과 카운터, 운동능력을 봉하는데 특화시킨 것이다.
  • 초상학/유파 . . . . 2 matches
         ==== [[전무류|전무戰武류]] ====
         [[전무류|항목]] 참조
  • 8문10가 . . . . 1 match
          * [[전무류]] 무학
  • 성체화신류 . . . . 1 match
          서로 상반되는 힘을 극한대까지 압축하고 이를 서로 역위상의 상태로 충돌시킴으로써 개념적인 형태의 태초의 충돌을 만들어낸다. 준비시간이 길지만 맞을 경우 확실하게 처리할 수 있는 세계관 내 최강기 중 하나. 이 것 또한 메타오더와 동일한 레벨에서 기능하기 때문에 이 세계 법칙 내에서는 절대 방어 및 반격이 불가능하다. 다만 에너지적으로 메타오더에 가는 길을 일그러트린 후에 강제로 잡아뜯은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오로지 법칙내에서 있는 자들의 기적으로만 방어할 수 있는 [[전무류|일휘]]와는 달리 이는 법칙 밖에 선 자들은 에너지의 소모가 부담스러울 뿐 막을 수 없는 기술은 아니다.
  • 중원중화총류무련방 . . . . 1 match
         이러한 방법은 정오가 만들어낸 다른 무파인 [[전무류]]나 [[기천무극검류]]에서도 보이고 심지어는 염마술류인 네야에서도 정신의 패키징이라는 형태로 보이는걸 보아서는 그의 이론이라고 추정된다. 또한 정오의 위신등선 혹은 위신등선의 축을 이루는 정오의 기초이론과 이 열화판 위신등선이 다른 점은 바로 이 패키징과 팩토링 코드화의 연결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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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6-05-31 01: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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