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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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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희 . . . . 11 matches
         [[마검록]]의 등장인물. [[좌장]]의 사매로 좌장과 시희의 국적은 모두 한국이지만 내밀하게는 좀 차이가 있다. 좌장의 경우는 그의 스승이 미국에 와서 공부하던 그를 발굴하여 가르친 것이고 시희는 후에 좌장이 한국으로 돌아 갈 때 같이 따라온 스승이 한국에서 우연히 거둔 제자라는 차이다. 당연히 능력적인 부분에도 차이가 있으며 이는 둘의 성격적인 면과도 관련이 있어서 끝내 파국을 불렀다.
         평소 전투적인 부분에서 더 자신있었던 시희는 스승이 당연히 자신을 택할 줄 알았으나 스승은 좌장을 택했고 전수가 끝난 이후 시희는 스승을 죽이고 스스로 파문당하고 [[서현류]]를 뛰쳐나간다. 이후 [[만신류]]와 호명류에 잠시 투신하였다가 결국 원류로 돌아온 그녀는 어느 것도 택하지 않은 채 은거해서 살게 되었다. [[초상혁파]] 이후 서현류 제재 때도 그녀는 (명부 상으로는) 파문이었기 때문에 처벌받지 않았고 뭔가 물어보려 그녀에게 갔던 사람들은 모두 죽었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드물다.
         제자로 오혜 명규를 두고 있으며 비록 파문은 당했으나 그녀가 좌장을 좋아했고 또 증오한 상대였기에 몇차례 만났고 [[정오|당대]] [[아인|서현류]] [[이정|제자]]와도 일면식이 있다. 셋중에는 자신과 닮은 꼴이라서 그런지 [[아인]]을 특별히 좋아하였다. 자신의 딸과 아인이 잘되길 바라던 것도 같았으나 이정과 맺어진 뒤로 딸과 절연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연락하는 것도 아닌 방관하는 자세로 대하였다.
         좌장과의 사이에서 딸이 하나 있다. 외부에는 딸로 알리지 않고 제자로 알리고 키웠다. 어린 시절 아인과 이정만이 이를 몰래 알았으며 아인에 의해서 좌장도 알게 되었으나 죽을 때까지 좌장은 이를 입에 올리지 않았다.
         이정과는 굉장히 껄끄러운 사이. 이정으로 인해서 좌장이 잔혼형을 받고 죽은 것을 시작으로 자신의 딸과 이정이 결혼하고 결국 그로 인해서 죽게 되자 결코 용서하지 않는 사이가 되었다. 한편으로는 좌장이 죽기 전부터 은거하였고 그가 죽은 순간 완전히 속세를 떠나버려 그 이상으로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정 또한 복잡한 감정과 계산 위에서 그녀의 서현류의 서고에 대한 접속권한을 제한하지 않았다.
  • 좌장 . . . . 11 matches
         경려耿麗 좌장座匠/佐將
         [[마검록]]의 등장인물. [[이정]] 전대의 [[서현류]]의 학장. 치우치지 않은 원형에 가까운 스탯의 소유자로 범용형이면서도 하나하나를 장인의 영역으로 끌어올린 말 그대로 좌장이었다. 한국계 초상학 뿐만이 아닌 동아시아계를 넘어서 아시아 계에서 최강으로 꼽히는 명성을 소유하고 그 서현류가 그의 대에 이르기 전까지 미국에 머무르고 있었기 때문에 영미권 계열의 초상학에 대해서도 정통하다.
          * 포크로어와 어반레전드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 술식. 초환, 결계, 부여 등 범용성이 높은 구현계 술식. 하나하나가 가지는 용량이 적을 뿐 좌장이 가진 포크로어 들은 가히 [[만신류]]에 버금간다는 평을 들었다.
          * 개념의 구현화. 특히나 좌장의 구현술식은 격조높다는 말을 들을만큼 가상인격의 부여나 그릇의 생성 등에 있어서 여러모로 모범이 될만하였다.
          * 술식의 보안능력. [[술법|해주]]에 있어서는 단순히 수준이 높은 정도였으나 다양한 언어를 이용한 패턴화 이외에도 당시 술계에 막 퍼지기 시작한 코딩과 암호학 이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그걸 기호적으로 바꿔서 보급화한게 좌장이다.
         [[의회]]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술사(術史)에 남길만한 일을 위업이라 하는데 좌장은 이를 몇가지 기록한바 있다.
         초상혁파라는 일대 이벤트 자체가 모두 좌장의 기획하에 흘러갔다.
         본디 좌장은 굉장히 공명욕과 명예욕이 심한 사람으로 위에 언급된 위업들 모두 이와 관련된 것들이었다. 하지만 끝내 의회로부터 주류 세력에 편입하는 것이 불가능했는데[* 동양계라는 점, 의회에서 경원시 되는 [[원류사학]] 출신이라는 점 등이 이유로 꼽힌다.] 이로 인해서 기존 의회 권력과 그 구조를 뒤엎어버리기 위해서 만든 계획이 바로 초상혁파이다.
         하지만 의회의 대응은 굉장히 단호해서 순식간에 한국 정부를 압박하고 기습적으로 이정과 좌장을 습격, 포박하는데 성공하였다. 결국 여기서 좌장이 택한 것은 제자를 희생해서 쓸모없는 오명을 뒤집어쓰느니 자신이 모든걸 책임져서 책임자라는 평가를 얻어 불멸의 이름을 남기려 한다. 좌장이 타협책으로 제시한 것은 고위 초상학자의 정보체(본인의 혼)와 서현류의 폐문, 제자들의 생존 그리고 초상혁파에 대한 인정이었다. 의회는 이를 받아들여 혼살형을 집행하고 국제기구로써 초상학으로 인한 분란과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게 된다.
  • 아인 . . . . 8 matches
         [[마검록]]의 등장인물. 당대 [[서현류]]의 제자로 [[정오]]에 이어서 2제자였으나 [[초상혁파]] 이후 공식적으로는 파문. 할아버지와 좌장과의 인연으로 [[이정]]이 [[좌장]]에게 입문한 것과 비슷하게 그 역시 그의 숙부가 좌장과 친구였기 때문에 좌장에게 입문 할 수 있었다.
         스승보다도 큰 형을 무척이나 존경하였던 그 답게 독립 후 곧장 기초군사학교[* 부사관을 양성하는 준교육기관. 고등학교를 대체한다. 성적 상위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조기졸업에 해당하는 선도 배치 제도가 있다.]에 입교하였고 직접 전투보다는 보조와 공작에 능한 특기를 살려 정보계통으로 홍콩에 선도 배치 되었으며 그 후 초상혁파를 전후로 한 불온한 정세를 틈타 군인으로서 크게 성공하며 젊다 못해 어린 나이인 2년차만에 대위로 진급한다. 초상혁파와 스승인 좌장이 사망한 것을 계기로 전역, 이후 바로 국가 정보기관에 들어가게된다.
         '''[[모던테일]] 세계관에서는 이론의 주창자인 [[좌장]]이나 이론의 실현자인 [[이정]]보다도 더 대접받는 특이케이스 중에 특이케이스.'''
         스승과는 격렬하게 반발하였다. 서로 안 맞았지만 데면데면했던 사형과 다르게 본질적으로는 굉장히 좌장과 닮아있었지만 둘 모두 의식적으로, 또 무의식적으로도 그걸 무시하려고 했고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 스승과 정오에게 냉정하였던 스승의 모습에 얼굴을 마주하면 거의 항상 반발하고 싸웠다. 정작 명예욕의 추구나 그 방식의 추구등에 있어서 가장 좌장을 닮았던 것은 3형제 중 아인이었다.
  • 거신권 . . . . 5 matches
         일반적인 견해와 다르게 [[술문]]이 아니다. 굳이 따지자면 계통적으로는 무학에 속한다. 그저 [[좌장]]이 연구를 위해 만들어 낸 기술에 살을 덧대었고 특정한 이념이나 목적을 위해서가 아닌 그저 혼과 백에 대한 이해도 심화를 더하기 위해서 제자들에게 전수한 기술이다. 때문에 술문 특유의 폐쇄적인 잠금장치나 보호장치가 없어서 비교적 자유롭게 전수가 가능한 편에 속한다.
         좌장의 세 제자가 모두 전수 받았고 그들도 각기 자신에게 맞게 어레인지하여 사용하다가 자신의 주변 인물들에게 전수하였다.
          * 좌장의 거신권
          자신과 별도의 화신을 생성한다. 에테리얼라이즈에 가까운 물화된 영체를 만들어낸다. 술법 사용이 가능하며 자율행동도 가능하나 기본적으로는 좌장의 생각가 동기화 되어 타임랙 없는 협공을 할 수 있다. 단 술법의 사용은 좌장의 [[사상유도기관]]을 점유한다.
  • 초상혁파 . . . . 3 matches
         서현류 자체를 초상학계에서 몰아내고 서현류 자체의 씨를 말려버리는거였는데 당시 서현류의 유파장이었던 [[좌장]]座匠은 대제자 무경武卿 [[정오]]精烏와 이제자 몽영夢英 [[아인]]亞因을 파문하고 자신이 죽는 걸로 이정만을 남겨 유파를 존속시킨다. 이후 이정은 의회에 대항해 [[세천회|독립적인 단체]]를 만들어 술식을 널리 통용시키고 [[이심유도장치]]를 만드는 등 대항했으나 조직적인 의회의 힘 앞에는 어쩔 수 없이 패배를 자인한다.
         실은 이정의 기획과 주도가 아닌 좌장의 기획이었다.
         좌장은 거둬들인 세 제자가 모두 서현류의 이념과는 빗나간걸 알게 되고 서현류, 더 나아가서는 술계 자체가 매몰 될 것을 예견하고 이러한 일을 꾸민 것이다. 본인의 체계적인 무와 그 기술을 범용화 시키는데 집착한 정오, 정오를 선망하며 오로지 기술을 군사적으로만 바라본 아인은 논외의 대상이 되고 동기의식과 목표점을 가지지 못하는 세번째 제자를 택하였다.
  • 마검록 . . . . 2 matches
          *[[좌장|경려 좌장]]
  • 에테리얼라이즈 . . . . 2 matches
         20세기에 들어서 [[좌장]]에 의해서 이론이 확립되었으며 본인은 비록 실패하긴 했으나 자신의 제자들이 이 이론에 의해 모두 에테리얼라이즈에 성공하며 이론을 증명해보였다. 이후 이 제자들이 모두 여러차례 실전에서 써서 다양한 수단으로 관측되었고, 각자의 방식을 논문으로 발표하기도 하면서 점차로 에테리얼라이즈가 가능한 술자의 숫자가 늘어났다.
          * [[좌장]]
  • 정오 . . . . 2 matches
         [[마검록]]의 등장인물. [[좌장]]의 첫번째 제자. [[서현류]]답지 않게 무학에 지나치게 경도된 형태의 술법을 사용하여 일견 그렇게 보이지는 않겠지만 무학만이 아닌 술학에서도 실력자이다. 스스로 염마류 네야와 [[전무류]], [[기천무극검류]]를 만들어냈으며 그 외에도 신귀류, [[원류사학|일성류]], [[원류사학|무위류]] 등 당대의 유명한 무투계 초상학을 마스터클래스까지 섭렵하였다. 방향성이 내계에 고정되어있다는걸 제외하면 서현류 특유의 범용성과 만능형에 가까운 술자이지만 방향성이 내계로 고정되어서 무투 외에는 그 실력을 드러내기 어렵다.
         스승과의 사이는 사제지간이 아닌 연구관계를 같이하는 협력자나 동료 같은 분위기였다. 좌장에게 정오는 타입이 안 맞아서 거북스러운데다가 정오가 전통적인 서현류 문인들과 같이 초상확가 무관한 분야에서 별개의 직업을 가지고 정착했기 때문. 덕분에 둘은 서로 연구를 공유하고 배우고 가르치긴했지만 정서적인 교류는 적은 데면데면한 관계였다.
  • 서현류 . . . . 1 match
         17세기 이후 여러 전쟁의 틈새에서 이러저리 옮겨다니게 되고 서현류 내부의 사상 싸움과 타 유파와의 싸움에 패한 것으로 인해서 쇠퇴하기 시작하여 19세기 말까지 계속해서 쇠퇴하였다. 이후 계몽주의의 발달과 함께 어느정도의 힘을 회복하여 본거지를 미국으로 옮기고 신학문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개량하는데 힘을 쏟는다. 1970년대 유학온 10대의 [[좌장]]을 당시 유파장이 제자로 받아들여 20c 말 거점이 한국으로 이동한다. 이후 한국의 요동치는 정세에 세 제자가 모두 뛰어들고 유파를 잇게 된 [[이정]]이 [[초상혁파]]를 일으켜 공식적으로는 [[의회]]에서 서현류의 이름은 제명된다.
  • 초상학 . . . . 1 match
          * 경려 [[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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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6-06-29 23: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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