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신 . . . . 65 matches
기갑화 및 거대화 시킨 항공전병기로써의 [[익스클레이브]]라고 할 수 있으나 당초의 목적도 이와 같았는지는 불명이다. 개발 당시의 연혁을 거슬러 올라가자면 다음과 같다.
결국 선진군사강국들은 전면전에 대한 대비보다는 surgical strike 능력이 강한 형태로 기갑과 항공전력을 강화하게 된다. 이 시기 한국과 북중국 정부에 의해 일어난 라오닝성 전역, 이른바 [[한중분쟁|1차 한중분쟁]]에서 이러한 정밀타격능력은 집단군 단위의 교전에서도 효력을 발휘한다는걸 여실히 보여준다. 또 비공식적으로는 이 전쟁에 참여한 [[정오]]와 [[아인]] 등으로 인해서 특수전력 혹은 게릴라와 암살용으로 [[초상학]]이 매우 유효하다는걸 각국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이 몇년 뒤 [[초상혁파]]가 일어난다. 이미 이 전부터 항공 및 기갑, 포병 전력의 소형화, 정밀화, 무인화를 꾀하던 미군은 이 신기술의 (세상에 드러난) 유일한 소스 제공자라고 할 수 있는 한국정부와 접촉하여 이 기술을 새로운 형태의 기갑에 응용하기로 한다. 기술의 적용에 있어 미국은 곧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데 초상학 여기서는 술리학이 되지만, 이는 반드시 유인화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무인으로 [[술법]]을 난사하거나 술법에 방어를 의존하는 형태의 병기에서 병사들이 탑승 혹은 옆에서 보조하는 형태로 가고 떨어지는 영력 전달률을 최대한 메우기 위해서 인간형에 ''가깝게'' 만들게 된다. 이게 몇가지 큰 단점을 안고 있지만 기신이 인간형이라고 할 수 있는 이족보행에 머리가 달린 형태로 제작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된다.
종언전쟁 시기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기신과 전투기 혹은 다른 기갑과의 차이점은 주전력이 영력구동한다는 것, 그리고 기동을 하는데 있어서 기체 주변의 권역을 지배 혹은 제어한다는 것이다. 바로 이 점에서 한국은 초기적인 형태의 기신을 제작하는데 성공하였으나 개인의 연구에 지나지 않았던지라 양산을 염두에 둔 퍼포먼스를 갖췄다거나 군용으로의 설계에 미흡하였다.
기신이 본격적으로 다시 연구에 불이 붙게 된 것은 [[술재의 밤]]이 일어나고 나서 초상학 자료들이 세간에 퍼지게 된 이후였다. 연금술을 이용한 연금공학을 통해서 (영력이 통하는 한) 매우 가볍고 방탄성이 높은 소재를 얻게 되고, 동시에 ECD를 이용한 영력전달 기술이 기존보다 몇배로 상승되어서 이제 단순한 기갑이 아닌 인간의 몸의 확장으로써 영력사용이 가능해진 것이다.
위 사건들은 [[술재의 밤]] 이전 시절의 구형 전쟁에 속하지만 초상학이라는게 일반적인 사회에 섞였을 때의 파괴력과 파급력에 대해서 확실하게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었다. 또 이 당시에는 흔히 [[기사]]技士라고 불리던 라이너들은 없었지만 강력한 술식을 구사하는 초상능력자들이 아직 살아있었다.[* 이후 대부분의 고위초상능력자들은 [[술재의 밤]]에 휩쓸려 사망하였다. 그리고 10년 가까이 회복을 못했는데 이 때 입은 피해를 고려하면 10년 만에 회복한게 오히려 대단히 빠른 것이다. 이는 술재의 밤을 통해서 온갖 비전과 오의가 유출된 것에 기인한다.]
* 적 초상능력자에 대한 제거능력과 방어능력
하지만 아쉽게도 이 ROC에 대응하는 병기 체계자체의 개발속도보다 개인단위에서 초상능력에 대한 대응능력이 급속도로 상승되었다.[* 직접적인 방호능력이 아니다.] 이는 초상능력이라고 하는 체계의 단점인데 시가전에 사용될법한 정밀한 타격능력과 유도능력을 갖춘 무기를 만드는 것보다 그러한 체계로부터 도주, 미리 대비하고 있다가 막아내는 형태의 술식이 훨씬 효율적이나 이론적으로 유리하였다는 점에 기인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대응능력의 영역에 속하는지라 완전한 방호능력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었고 어느정도 시간을 벌고 상대가 화력을 발휘하기 전에 제거한다는 개념이었기 때문에 매우 귀한 고급인력인 초상능력자와 지휘관이 소모되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었다.
반대로 독일은 별다른 걸출한 초상학파와 학자가 없었으며 이스라엘은 전투에 응용이 어려운 카발라와 유대교 비술만이 있는 상태였다. 한국은 이정의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초기에는 상당히 앞서나갔지만 이윽고 프로젝트의 중추 인물들이 '명가죽이기'에 휩쓸리고 혼란스러운 정국을 틈탄 숙청이나 파워게임에서 밀려서 실각하게 되고 그 후의 [[술재의 밤]]으로 인해서 '[[이정]]'을 위시로 한 고위 초상학자들이 모두 사라지면서 난관에 부딪힌다.
* 원거리[* 적 맨패즈 및 각종 감시체계를 고려하여 10km 이상]에서의 적 초상능력자에 대한 제거능력과 방어능력
먼저 미군은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강화장갑복 기술의 발전도상에서 지상형의 기신을 개발하기 시작한다. 이게 초기의 '움직이는 보병용 진지+포대' 개념의 XMD 이다. 미군이 후기 ROC와 별도로 초기 ROC에 가까운 이런 포대 개념의 기신을 운용하게 된건 당시 [[마검록#s-2.2|미군]]의 편제가 인력과 예산의 문제로 감축하게 되면서 충분한 화력이나 공병과 같은 전투지원능력이 모자란다는 의견에 의해서 나오게 된 것이다.
이렇게 나온 XMA 04는 전고 약 6m, 폭 4m, 전장, 2m에 4개의 팔을 가진 2족보행기체이면서 추가로 배면에 2개의 다리가 더 있어서 다족보행이 가능하도록 되있었다. 대대지원병기로 취급되며 [[아라크네]] 패키지를 포함하여 장갑차의 속도에 맞추어 기동, 전선에 다다라서는 적 방어진지에 강력한 화력을 퍼붓으며 보병의 방어막이 되고 동시에 진지를 만드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기체는 아무래도 초상학 응용이 덜 되있던 상태라서 방어에 취약한 면을 많이 가지고 있었고 그리하여 최초 투입되었던 [[동북아 대전|원산 상륙전]]에서 중국의 선진 반기갑 여단[* 초상화 된 대기갑용 부대. 본인들도 기계화되어있다.]에 투입된 12기가 모두 초기 2,3발의 대전차 미사일에 부서지는 수모 끝에 플랜을 수정한다.
한편 한국은 지상운용을 포기하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XKD를 롤업한다. 이정이 최초에 제시한 개념대로 활동권역 자체를 지배하여 정숙성과 기동성을 확보한 이 기체는 최초 예상과 다르게 저고도에서의 기동성 또한 갖추고 있었다.
이렇게 양국의 기술력이 합쳐져서 나온 최초의 기신은 XMD 08로 한국군과 개발진이 제시한 ROC와 다르게 미군에서는 여전히 보병과 동반하는 방어요새 겸 이동포대를 선호하였다. 자연히 장갑을 더 붙이게 되고 그로 인해서 이동속도가 떨어지고 그 떨어지는 만큼 추가적인 무장과 함께 보병수송능력까지 갖추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이윽고 [[동북아대전|신의주 결전]]에서 최초로 선보인 이 XMD는 강력한 중국-러시아 연합군의 기갑 전력과 비교하면 단위화력이나 살상면적에서는 모자라지만 탑승자만이 아닌 주변 아군 진지를 보호하고 surgical하게 적 포대와 중화기 들을 제압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갑작스레 지상군의 총아로 떠올랐다.
미군은 진행하고 있던 다비드 강화복+솔로몬 시스템, [[아라크네]]+[[워울프]] 패키지를 기본 골자로 하고 여단본부대에 기동대대형식으로 ACA 6대를 추가하는 형태로 육군의 범용성과 방어력, 기동성을 종합적으로 상승시켰다. 단위제대의 화력과 작전수행능력은 급격히 올라갔지만 그만큼 초기비용과 유지비용이 많이들어가게 되어서 상당수 사단을 감축하게 된다.[[마검록#s-2.2|각국의 사정]]참조. 추가로 한국군과 다르게 항공전력은 이미 F-47, B-21, QF-36이 있기 때문에 이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ACA를 보조로 사용하기로 한다. 때문에 항공전력으로의 기신을 단시간 내에 개발할 술법공학능력이 모자란 미국은 기술이전을 대가로 하여 어둑시니를 수입하여 사용하기로 한다.
이렇듯 실제로는 서로 다른 두가지의 타입의 기신이 있고 둘 사이에서의 우월비교는 그렇게 썩 훌륭한 비교가 못 된다. 서로간의 운용교리가 다르기 때문이긴한데 다만 기체에 적용된 초상학적인 스펙은 XKD쪽이 높고 기계나 무장의 비교를 하자면 XMD쪽이 더 좋다.
||<bgcolor="#f0ffff"> 기타 || * 초상학이 적용되지 않은 순수 공학기술로 만들어짐
* 쌍열주포의 교전상정거리(5km)내의 기본 관통력은 2500mm로 대응방어 되어있다[* 축전 시간에 따라서 포구초속을 조절하여 관통력과 사거리 조절 가능]
초단거리 초음속미사일 예 20발
||<bgcolor="#f0ffff"> 기타 || 초상학 기술을 적용하지 않은 기체 ||<align="center"> 하이페리온 드라이브를 통한 관성상쇄 및 추력 향상
- 원류사학 . . . . 26 matches
Original ONE이라고 말하는 4가지 [[초상학]]. 원류 4학 혹은 은인사문隱忍四門이라고도 부른다.
초상학이라는 이름을 가지기도 전부터 이어져 내려왔으며 최초의 초상학의 개념을 정립하여 전수하는데 성공했으며[* 이들 모두가 최초의 문파는 아니다. 하지만 이들은 교육과 체계화, 도식화 된 시스템을 통해서 후인들에게도 선인들의 지혜와 성과를 전수하는데 성공하여 최초의 문파로 기록된다.] 문인을 전승해서 인간에게 초상능력과 초월의지를 잇게 하였다. 이름을 수십번 바꾸고 그 뿌리가 되는 나라를 계속해서 옮겨다니면서 발전해왔으며 중세를 거치며 모든 초상학이 절멸할 당시에도 이어져왔고 이후 모든 여타의 초상학의 원형이 되었다. 중세 이전에는 이 오리지널에서 나왔던 많은 초상학이 있었으나 다시 원형으로 모이면서 수많은 기와 술들이 모였고 다시 정리되어 지금에 이르렀고 무분별할 정도로 난립했던 학문의 종류도 4가지로 공식적으로 정리되었다.
초상혁파를 거치면서 다시금 많아진 초상학류들에 의해서 은근히 배척되다가 [[종언전쟁]]에 이르러선 그 수를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고 [[소드테일]]에 이르러선 전승되는지조차 알기 어렵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서 일성류는 특정한 초식, 상황에 기반한 대처법과 동작을 만들기보다는 운동생리학이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부터 기초체력과 운동능력 자체의 향상을 꿰하고 그렇게 만든 기반을 통해서 모아놓은 무술지식을 펼치는 형태를 선호하였다.
Original FORCES. 최초의 왕국 바빌에서 유래했을 거라고 생각된다. 다른 유파와 마찬가지로 30세기를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왕의 능력을 보조하여 왕국과 단체를 만들고 그들을 다스리고 지배하는 방법, 강하게 만드는 방법을 담고 있는 초상학으로 그 유래와 같이 지극히 실전적이고 호전적이다. 군학에서 나온 정학政學이라는 것도 있을 정도로 현대사회에 뿌리를 내려가며 술학과 함께 메이저한 초상학이 되었다. 현대에 와서는 초상혁파와 함께 엄청난 속도로 대두했다.
다만 융통성이 없는 점과 초상능력 그 자체의 캐퍼시티가 낮다는 점때문에 비전을 잇는자가 드물다. 무위武偉 혹은 무위無威라는 이름은 바로 이러한 여럿이 모이는 군학群學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표현한 이름이다.
이런 이유로 인해서 무위류의 핵에 접속할 경우 일부지만 인격이 오염된다. 서현류처럼 인격정보 또한 동결시켜서 지식의 형태로 갖춘게 아닌 쌓이고 쌓인 혼과 백을 모두 통합한 ai와 비슷한 개념이기 때문에 사용하기에는 쉬우나 그걸 가지고 대성하기는 어려울뿐더러 정보가 오염된다는 한계가 존재한다. 반대로 정보 자체의 키를 가지고 있지 않는 한 질문할 수 없기 때문에 서현류보다 접근성 자체는 뛰어나며 초보자가 사용하기 쉽기 때문에 다수를 위해서 최적화 되었다고 볼 수 있다.
Original ASCEND. 실은 이 도학은 최초의 초상학이라 보기엔 어렵다.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도에 대한 갈구보다 신에 대한 추종이 먼저 일어나기 때문. 하지만 신학은 체계적인 교육에 의해서 이어지기보다는 신앙심이나 맹목적인 추종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학문으로 이어지는건 후에 신학에서 갈라나온 도학이 되었다.
그럼에도 정각류가 최초의 도학과 일맥이냐면 이 것도 애매하다. 정각류는 그 비전자체가 대를 한번만 이어도 모두 달라진다는 것을 내새우고 있고 이 때문에 최초로 시작해도 후에 가면 수십개의 종파로 갈라진다. 따라서 현재 정각류의 법통을 잇고 있다라고 하는건 종교적인 색체와 상관없이 구도와 세계의 법칙을 탐구하는 선인들의 모임 정도이고 최초 도학의 모습도 이에 가까웠을 거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정각류에는 세대라는 개념도 없의며 기수에 의한 선후배라는 것도 존재하지 않고 모두가 법우, 도우 등으로 칭한다.
- 초상학 . . . . 26 matches
[[마검록]]의 학문, 개념. 술리학術理學 혹은 초상학超常學. Extraordinary Driving Science. 문자 그대로 정상, 일상에서 벗어난 힘을 통제하는 학문. 정확하게는 초상능력전개기관 혹은 사상유도기관이라고 하는 것을 통해서 물리법칙과 유리된 독자적인 법칙을 구현하여 이용하는 학문이다.
[[초상혁파]] 이후 나타난 현대의 초상학은 술학과 군학에 경도되어 현실을 초월한 힘을 알아내고 발전하는게 목적이 아닌 그걸 통해서 무언가를 이루려고 한다. 물론 학파에 따라선 그 자체의 순수성에 집착하여 유지 및 연구하는 학파도 있다.
인류의 기원과 함께 모든 문명지에서 문명의 발달과 함께 발달했으나 차차로 문명의 발전과 함께 도태되거나 문명의 뒷켠으로 사라졌다. 그 절정은 14세기부터 17세기의 사이로 이 사이에 문명에 수없이 존재하던 초상학이 모두 거의 대부분 사라지고 남은 유산과 이론은 그 때 살아남은 단 4개의 학파에 모두 흡수되었다. 이를 원류 4학이라고 부르며 이 이후 다시 부흥한 술리학은 이들 원류4학에 의해서 정립이 되어 흔히 초상학의 분류에는 이 4학의 이름을 쓴다.
[[초상혁파]] 이후 수 많은 유파와 분류가 생겼으나 크게 보았을 때는 4가지로 분류를 할 수 있으며 이 4가지의 특징은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술학은 어떠한 방법으로든(초상능력을 목적으로 하던 수단으로 하던 상관없이) 개인의 숙원을 달성
현대 초상학파의 대부분이 술학이긴 하지만 엄밀하게 그 계통을 따지면 원류4학이 뒤엉킨 가운데 술학이 강하게 나타나 보인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현대 초상학의 방법론이 많은 부분을 술학(특히 [[서현류]])에 의존하기 때문에 초상학의 체계나 급수 등을 술학의 체계를 이용해서 공통적으로 쓰고 있다. 이 때문에 현대 초상학을 술리학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더 많고 실제로 공적인 단어로 채택이 된 것은 이 술리학이다.
술학에서는 초상능력자의 단계를 다음과 같이 나타낸다.
* 기호와 상징의 연산에 대수학적 법칙이 적용된다.[* 이는 처음부터 그랬다기 보다는 최초의 자연철학이 이러한 초상학으로부터 출발하였기에 초상학에서 사용하던 이론을 자연철학이 사용한 것이었고 초상학이 쇠퇴한 이후에는 자연철학이 과학으로 그리고 과학이 여러 학문으로 분화되며 발전시킨 이론을 다시 초상학에 응용하여 사용하였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대표적인게 위와 같은 이론이고 요약하자면 대체로 물리학, 수학 등 다른 학문과 같은 법칙을 적용받는다로 요약할 수 있겠다. 다만 초상학의 에너지적 기반이 되는 상원계와 하원계 이 계 자체에 대한 내용은 적용받지 않는 법칙이 많다. 이는 현실세계와 두 계가 유리되어있기 때문에 관측의 어려움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 초상학 고유 법칙 ===
이마저도 기초에 속하기 때문에 굉장히 방대하고 복잡한 종합학문이며 예술로서의 성격마저 띄고 있다. 초상학자는 스콜라가 아니라 아티스트다라는 측과 아티스트가 아닌 스콜라라는 의견은 아직도 많은 유파에서 대두되며 큰 논란이 되는 화제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각 유파에서 어떤 종류의 초상학에 특화되어있냐에 따라서 배워야하는 공부양이 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는
이런 식으로 기초와 공용을 넘어서서 유파에 따른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 배워야하는 학문의 양이 수십배로 늘어난다. 심지어 이걸 기본적으로 이해하는 수준이 아닌 전공지식 수준, 최소한 학사나 술성급에 이르면 석사 박사 수준으로 대부분의 관련학문을 섭렵해야만 가능하다.
* [[초상혁파]]
- 서현류 . . . . 16 matches
[[마검록]]에 등장하는 단체로 [[원류4학]] 중 하나. Original SKILL. 최초로 술법을 만들어 내 체계적으로 보급화한 단체이며 30세기가 넘는 시기 동안 끊이지 않고 비술을 보관 및 개량하고 체계화하여 퍼트리는데 주력하였다.
21세기 초 초상학의 정체를 염려한 술사 [[이정]]에 의해 초상혁파를 일으켰다. 그러나 막상 서현류는 이 일에 대한 징계로 이정을 제외한 모든 술사들이 살해 혹은 파문 당했다. 이정이 [[술재의 밤]]에 휩쓸려 사라진 이 이후에는 서현류는 맥이 끊겼다고 알려져있다.
서현류에 대한 최대의 오해 중 하나는 서현류가 최초로 술법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엄밀하게 말하면 사실이 아니다. 서현류는 '''최초로 보급 및 교육'''을 한 초상단체이다. 물론 30세기 이전부터 확실하게 이어져온다는 것을 감안하면 중동 문명기원이나 이집트 왕국 시절까지 역사가 이어지니 최초의 술파에도 근접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최초라고 볼 수는 없다.
최초라는 타이틀을 달지 않았음에도 서현류의 위업이 전혀 저평가되지 않는 것은 그 엄청난 시간 동안 술계에 내려오는 온갖 비술들을 수집, 보관하고 적극적으로[* 과거의 술법은 비술이라 불리며 제사와 관련된 기술이라서 지금과 같은 것보다도 훨씬 폐쇄적이지만 서현류는 적어도 제사장, 샤먼으로의 재능이 있다면 계급과 인종을 가리지 않고 받아들였다.] 이를 보급하여 몇차례의 술계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술계가 모두 대를 잇게 했다는 점에서 고문과 신문을 더불어 모두의 대스승이라고 할 수 있다.
이야기 술식에서 파생된 것이 사상연쇄라고 하는 기법이다. 본디 모든 술문이 발을 담그고 있는 초상학 혹은 이계술학이란 인간의 믿음과 상상을 바탕으로 모인 정제 된 흐름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걸 응용하여 서현류는 인위적으로 이야기와 사상, 이념을 묶어서 그것을 전파하고 동조하고 믿고 따르게 함으로써 자신의 힘을 늘릴 수 있다. 이 또한 다른 여러가지의 기법과 마찬가지로 외부로 유출되긴하였으나 인간이 가지는 구체적인 생각에서 오염되지 않는 사상에 대한 부분을 추려내고 이를 분류할 수 있도록 요소화하는 기법은 아직도 서현류 본연의 것이다. 따라서 서현류는 각자가 세운 서원에 따라서 인간을 전파하지만 이로 인해서 큰 힘을 얻을 수도 있다.
이 외에는 최초의 술식이라고 할 수 있는 제사, 기원술식에 기반한 기초술식을 이용하여 기초술식 여러개를 연동해서 다른 확장술식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를 이용하는 술식 체계는 지극히 보편화되어서 사용하지 않는 술파는 없다고 할 수 있으나 서현류의 기호시스템은 높은 범용성을 자랑하며 다른 술파에서 하나의 기호로 2개의 술식을 만들어내고 2개의 술식을 2^2로 밖에 사용할 수 없다면 서현류는 하나에서 4개를 만들고 이 4개에 대해서 다시 기호를 겹쳐서 4개씩을 만들어낸다. 결과적으로 다른 술문에 비해서 제곱에 가까운 효율을 보인다.
또 외부에는 극히 드물게 알려졌지만 혼각정술魂刻定術이라는 비술이 있다. 서현류는 가급적 어린 시절 제자를 받아들이려고 하는데 교육이 일반화되지 않고 인간을 추려내기 어려운 과거라면 모를까 현대 초상학파에서는 지나치게 이른 시기에 제자를 받지 않는다. 서현류는 보통 늦어도 6살까지만을 제자로 받는데 어린아이가 가지는 순지성純知性 때문이다. 아직 이지가 발달하지 않고 자아를 구축하지 못한 아이의 혼이 가지는 요소를 읽어내고 이를 이용해서 혼에 서현류로써의 이름을 추가하는 것[* 각이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것과 다르게 새기는것이 아닌건 혼에 새길 경우 세뇌가 되기 때문이다.]이다. 이를 통해서 아이는 서현류의 가상서고로부터 지식을 자연히 받아서 그걸 배양할 수 있는 튼튼한 백을 가질 수 있게 된다.
17세기 이후 여러 전쟁의 틈새에서 이러저리 옮겨다니게 되고 서현류 내부의 사상 싸움과 타 유파와의 싸움에 패한 것으로 인해서 쇠퇴하기 시작하여 19세기 말까지 계속해서 쇠퇴하였다. 이후 계몽주의의 발달과 함께 어느정도의 힘을 회복하여 본거지를 미국으로 옮기고 신학문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개량하는데 힘을 쏟는다. 1970년대 유학온 10대의 [[좌장]]을 당시 유파장이 제자로 받아들여 20c 말 거점이 한국으로 이동한다. 이후 한국의 요동치는 정세에 세 제자가 모두 뛰어들고 유파를 잇게 된 [[이정]]이 [[초상혁파]]를 일으켜 공식적으로는 [[의회]]에서 서현류의 이름은 제명된다.
- 의회 . . . . 15 matches
[[마검록]]의 등장 단체. [[초상학]]의 기술, 의견 등을 교환하는 학문적 중심지이면서 동시에 국제기구로써 각종 분쟁과 이권을 조정하는 정치기구로의 측면을 가지고 있다.
17세기 급속도로 인간의 인식지평이 넓어져가면서 여태까지 서로 존재만을 인식해오던 세계의 초상학 학문도 물리적인 형태로 교류를 갖게 된다.[* 17세기 이전 거리적 제약으로 인해서 문명의 교류가 극히 드물었지만 초상학은 발달된 영감을 통해서 서로간에 간헐적으로 교신을 하며 동시기 문명보다는 많은 교류를 가지고 있었다.] 이렇게 해서 서로 간에 일어난 정보교류의 결과물들은 당시 최강국이었던 영국의 유통망을 통해서 런던으로 모여들게 되는데 이를 새로운 유흥에 눈을 돌리던 일부 귀족들이 지원하게 된다. 영국 왕실이나 유력 귀족가들은 애초에 이런 초상학에 대해서 깊든 얕든 어느정도 알고 있었으며 여기에 대륙계 귀족들이 참가하면서 초창기 의회가 설립된다.
이 시기의 의회는 의회라기보다는 학회나 대학에 가까운 느낌으로 학술토론을 위한 장소 제공 및 신규 입문자에 대한 지식 제공 정도에 불구하였다. 그러나 본격적인 제국주의 시기와 맞물리면서 각국에서 쏟아져 오는 초상학 범죄자나 고위급 초상학 인사에 대한 관리와 배려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살롱 분위기의 의회에서 본격적인 국제기구로 바뀌어 나가게 된다.
여기에 [[원류4학]]이라고 불리는 초상학의 메인스트림을 일으킨 단체들이 참가하여 이름을 올리게 되자 이들을 기념하여 상징적인 4위를 부여하는데 후일 이게 [[사대사좌]]로 연결된다.
유럽권 최대이자 최고最古인 옥스브릿지 대학 신비학부를 산하에 두고 있으며 의회에서 1년에 한번 세계 최고 규모의 초상학 관련 연구발표회라고 할 수 있는 royal court of Westminster를 통해서 최신 이론과 기술의 발표 및 보존을 한다.
사대사좌라는 개념을 만들어 정착시키고 그리니치 천문대를 통해서 천기에 대한 간섭, 스톤헨지와 각지의 영국 총독부를 연결한 [[내룡]]간섭 기능을 통해서 매우 막강한 행정력을 투사하였다. 산업력의 차이로 미국에 경제 주도권을 내준 이후로도 이 점은 여전하며 이를 이용해 의회에 등록하지 않은 초상학자와 초상학 사용자들을 전부 불법인원으로 몰아서 배척하는게 가능하였다.
각지의 용소와 내룡의 할당 및 전세계적인 초상학계의 정치적 흐름을 주도하며 정책들을 입안하여 다른 유파나 학회들에 강제하며 교육 부분과 관련하여 고유술식 등의 저작권 등을 관리하는 역할도 있다.
전 세계를 아우르는 술법 단체 중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중립을 표명하고 인정받는지라 각종 초상학 범죄에 대한 감시 및 처벌을 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굉장히 알기 쉬운 도식이지만 이곳 한 군데 밖에 그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는 손쉽게 악용된다.
악이라고 지칭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매우 칙칙한 회색에 가까운 단체로 밉살스런 악역에 어울린다. 과거 사대 중 하이노블 오더와 헤게모니를 놓고 파워게임을 했던 전적 때문에 [[초상혁파]]에 가장 신경질적이고 알러지적인 반응을 나타낸게 의회이며 이로 인해서 [[이정]]과는 가히 불구대천의 원수라 할만하였다.
- 전무류 . . . . 15 matches
[[마검록]]에 등장하는 [[초상학]] [[술문|유파]].
아무 것도 갖지 못한 범인凡人과 범재凡材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실용본위의 무학. 사실 그 형을 살펴보면 초상학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거칠고 단순함을 강조한다.
다만 그게 일반적인 무학과 다르게 혼과 기를 닦아 정신과 육체를 합일 시켜 인간을 초월한 단계에 다르는 것이 아닌 땀과 몸을 겹쳐서 만들어낸 기술을 연마하는 것만으로 다른 모든 가능성을 가진 초상능력자를 패퇴시키고 무력화시키는데 그 자체에 의의가 있다.
하지만 위의 것은 [[모던테일]]이나 [[소드테일]] 양 시기 모두 종가에서 정통으로 전수받지 않거나 일반적인 세계의 인식일뿐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최초의 목적은 따로 있었지만 전무류가 징향하던 방향이 당시 세계의 상황과 맞물리면서 저 형태로 변화했다고 보는게 맞을 것이다.
전무류가 지향하던 최초의 목적은 형과 식을 쌓고 몸에 각인시킴으로써 그것만으로 인간의 인지 너머에 있는 겨지에 도달하는데 있다. 다른 무학들에서 자세 하나하나의 정교함과 매진을 요구하고 그 자세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하여 고급의 무술을 익히면서 발전을 한다면 전무류에는 그딴것은 없다라는 것이다.
[[정오|최초의 전무류의 창시자]]의 이론에 따르면 모든 무술을 미세화하고 파편화하고 본질적으로 파헤치면 그 행위는 모든 4가지로 집약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전무류에는 기존의 무파들과 같은 고유의 초식이라는건 거의 없다. 자세와 상황만이 주어지며 운동이론과 인체학, 물리학을 이용하여 매번의 자세를 반복하고 연습하는 것으로 모든 자세와 운동을 섭렵하고 그리고 그 끝에 [[에테리얼라이즈|자연에 다다라 그 어떤 식과 형이라도 넘어서 벨 수 있다]]라는게 전무류의 이론이며 지향점이다. 실제로 이 시기 이러한 전무류가 지향하는 바를 [[정오|실제로 달성한 사람]]이 있었다.
일단 이러한 최초의 뜻과 상관없이 형과 기를 갈고 닦는것만으로 모든 초상학을 패퇴시키고 누를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거기에 특화되어있기 때문에 [[기사]]들의 기본 수련자료로 많이 활용된다. 특히 [[봉검기사]]의 경우 상당한 수준까지 이를 배운다.
전무류를 전무류 답게 하는 것들. 특정한 기술보다는 이념이나 그 기초를 담기 위해서 노력하였다.
극정의 보법. 너무나 어려워서 재능을 요하기 때문에 일반 전무류 제자에겐 전하지 않는다. 단 하나의 초점이라도 파문이 생기면 그 순간 움직이지만 그 움직임이 너무나 빨라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겁파라고 한다. 움직인 순간, 눌러왔던 기가 터져나가기 때문에 무수한 잔영이 쏘아져나가고 미약한 질량을 가진 이 잔영들은 페인트의 역할까지 행한다.
최초의 [[봉검기사]]인 [[4기검]]의 검술에서 파생되어 나온 형태의 검술. 검을 빼는게 하나, 집어넣는 것을 하나로 쳐서 4개의 검을 각각 빼고 넣는걸 계산해서 8개의 형태로 고정시킨 검술. 전체적으로 난격과 집단전을 상정한 형태의 검식이며 4개나 되는 검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검속을 극대로 높이고 그 높인 검속에 의한 물리력을 주로 사용한다.
이상의 것으로 전무류의 모든 형이 끝난다. 이상의 동작에 전무류가 지향하는 무술 이론인 참섬타돌이 모두 들어가있다. 따라서 쌍연식이나 일검식의 형태로 지연,군무,격풍, 소란을 조합하는 것으로 모든 무술의 형태가 완성이 되고 그 순서를 조합하냐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초식이라는게 만들어진다는게 전무류의 발상이다.
찌르기의 정점. [[4기검|홍예]]를 본따 만든 찌르기로 준비시간과 준비자세를 빼면 최고조의 빠르기를 자랑하는 기술. 단 준비시간이 몇십초정도인데다가 궤도의 수정이 불가능하고 기술 후의 인터벌(경직)이 꽤 길다.
- 초상학/유파 . . . . 14 matches
[[마검록]]에 등장하는 [[초상학]]파들에 대한 목록.
==== [[삼현초월류]] ====
[[삼현초월류]] 참조.
대체로 인간 문명이 발달하며 [[초상혁파]]가 일어나기 전까지 신을 다루며 주술적인 것은 세계의 뒷면에 속하였다 혹은 천하다고 숨은 것도 잇었다. 이러한 와중에서 뒷세계와 섞이며 자신을 숨기고 드러내지 않는 형태로 그 기술이 발달하였는데 세계 곳곳에서 섞이며 폭력단체와 그와 결부한 일부 단체들로 전승되어 와서 존속방식이나 기술의 사용형태가 상당히 더럽다. 다만 은형과 암살, 비술에 있어서는 어느 유파도 따라가지 못하며 초상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에 크게 오점이 되지도 않는다. 다만 이른바 높으신분들 사이에서나 씹히는 정도지만 그들만큼 이들을 이용하는데 열심인 자들도 없다.
드물게도 초상혁파 이전에 존재하다 초상혁파를 통해서 발전하고 앞으로 나오게 된 형태의 술학이다.
심기체心氣體의 완성을 하나로 하여 내계를 먼저 완성한 뒤 이 내계를 외계에 적용시키는 형태로 그 발생 기원 상 외계에 강하고 넓게 적용하는데는 무리가 있다. 허나 그 원리 자체가 심기체라고 하는 몸의 3대 원소에 있는 이상 내계에 적용되는 범위는 어떤 종류의 초상학보다도 크다. 크게 변變, 물物, 이移의 3대 카테고리로 나누어져있다.
실상은 흔히 초능력이라고 말하는 사이코키네시스를 제어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문으로 [[정오|만들어낸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 심기체의 확일을 추구하게 되었다. 보통 사이코키네시스라 함은 백 혹은 혼 한쪽이 비대하여 넘쳐나는 아스트랄이 메테리얼에 에테리얼 형태로 영향을 끼치는 것인데 이를 막기 위해서 백과 혼을 양립하고 이 둘을 제어하기 위한 육체까지 단련하는 것이다. 그 자체로 공격적인 술법은 없고 힘을 이용하는 방식만을 주었으나 이게 사용자의 한계를 정립하지 않아서 포텐션을 그 어떤 학파보다도 높다고 평가 받는다.
흔히 아는 마법, 마술이라는 기술론적인 의미에서의 초상학. 21세기의 [[초상혁파]] 이후 가장 대중적이고 메이저틱한 종류의 초상학이 되었으며 특출난 건 없지만 가장 널리 알려짐으로 인해서 가장 '술학'이라는 의미에서는 성공한 형태의 학문이 되었다. 월형류의 가장 비전인 희명기姬命技의 경우를 제외하면 일반적인 세계에서 말하는 술법이라는 걸 가장 인스턴트하게 구현 할 수 있다.
때문에 현재 초상학계에 신학유파임을 걸고 활동하는 단체 중 이른바 정통 교리를 가지고 인정받은 단체는 극히 드물다. 로마의 성왕청이나 런던의 제국교 정도. 대부분 신비주의 이론을 받아들이다보니 극단적인 이단 이론이나 말법말세주의식의 구세주 이론을 내세우는 경우가 많다. 더군다나 이 계통에서 유명한 용화종의 경우를 보면 알 수 있지만 미륵의 용화수에서 출발해서 이게 나무 자체에 대한 구세주와 기호에 집착하여 세계수, 아담의 생명수, 신단수, 드루이드의 기생목 등의 이론을 흡수하여 알 수 없는 종파가 되버렸다.
그런고로 어차피 사회에서 경원시 되는 초상학 유파들이지만 그중에서도 이러한 신학 계통의 유파는 더더욱 피해야할 대상으로 손꼽힌다.
- 좌장 . . . . 13 matches
[[마검록]]의 등장인물. [[이정]] 전대의 [[서현류]]의 학장. 치우치지 않은 원형에 가까운 스탯의 소유자로 범용형이면서도 하나하나를 장인의 영역으로 끌어올린 말 그대로 좌장이었다. 한국계 초상학 뿐만이 아닌 동아시아계를 넘어서 아시아 계에서 최강으로 꼽히는 명성을 소유하고 그 서현류가 그의 대에 이르기 전까지 미국에 머무르고 있었기 때문에 영미권 계열의 초상학에 대해서도 정통하다.
* 포크로어와 어반레전드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 술식. 초환, 결계, 부여 등 범용성이 높은 구현계 술식. 하나하나가 가지는 용량이 적을 뿐 좌장이 가진 포크로어 들은 가히 [[만신류]]에 버금간다는 평을 들었다.
* 제祭형 술식을 기반으로 한 현대형 기원술식. 특히나 이 술식에 있어서는 술식의 초기이론과 방향을 정립하고 현재 통용되는 대부분의 이론을 만들어 낸 권위자라고 할 수 있다.
[[거신권]]을 만듦으로써 현대에 가장 혼과 백의 실체를 분해해서 연구하는데 성공했다. 비록 본인은 성공하지 못했지만 신학론적인 관점에서 벗어나서 관측가능한 형태로 최초로 혼과 백을 연구했고 이를 과학적 방법론으로 전수함으로써 세명의 제자가 모두 에테리얼라이즈에 도달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보편화되어 [[종언전쟁]] 시기에 이르러서는 수십명이 넘는 인원이 이 경지에 이르렀다.
== 초상혁파 ==
[[초상혁파]]를 기획한 제자를 죽일 수 없어서 다른 제자들을 살리고 본인은 [[의회]]의 혼살형을 받았고 이 일로 인해서 세 제자는 기존 초상학계의 구조 타파를 위해 움직이게 된다.
초상혁파라는 일대 이벤트 자체가 모두 좌장의 기획하에 흘러갔다.
본디 좌장은 굉장히 공명욕과 명예욕이 심한 사람으로 위에 언급된 위업들 모두 이와 관련된 것들이었다. 하지만 끝내 의회로부터 주류 세력에 편입하는 것이 불가능했는데[* 동양계라는 점, 의회에서 경원시 되는 [[원류사학]] 출신이라는 점 등이 이유로 꼽힌다.] 이로 인해서 기존 의회 권력과 그 구조를 뒤엎어버리기 위해서 만든 계획이 바로 초상혁파이다.
하지만 의회의 대응은 굉장히 단호해서 순식간에 한국 정부를 압박하고 기습적으로 이정과 좌장을 습격, 포박하는데 성공하였다. 결국 여기서 좌장이 택한 것은 제자를 희생해서 쓸모없는 오명을 뒤집어쓰느니 자신이 모든걸 책임져서 책임자라는 평가를 얻어 불멸의 이름을 남기려 한다. 좌장이 타협책으로 제시한 것은 고위 초상학자의 정보체(본인의 혼)와 서현류의 폐문, 제자들의 생존 그리고 초상혁파에 대한 인정이었다. 의회는 이를 받아들여 혼살형을 집행하고 국제기구로써 초상학으로 인한 분란과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게 된다.
- 마검록 . . . . 12 matches
||<tablealign="center"><width="7%"> 구분 ||<align="center", width="31%", bgcolor="#8fbc8f"> 한국 ||<align="center", width="31%", bgcolor="#8fbc8f"> 세계 ||<align="center", width="31%", bgcolor="#8fbc8f"> 초상학계 ||
||<bgcolor="#f0ffff"> 1946년 || 한국 분단 || 국공내전 발발 || [[대정일륜회]]의 초상학 병기화 자료와 독일의 잔존 아넨에르베 일원이 미국으로 건너가 [[사대사좌|하이노블오더]] 설립. 기존의 [[의회]]에 대응하여 하이노블오더라고 이름 지은 이 조직에 의해서 의회 중심의 초상학 질서에 흔들림이 생긴다. ||
||<bgcolor="#f0ffff"> 10월 || 초대 내각 선거에서 김구의 흡수통일론과 이승만의 북진통일론 충돌. 공동연설장의 혼란 중 김구 암살. 이승만도 이로 인해서 정권을 잡는데는 실패. || / || / ||
||<bgcolor="#f0ffff"> 1952년 3월 || 장면 초대 내각 설립 || || ||
||<tablealign="center"><width="7%"> 구분 ||<align="center", width="31%", bgcolor="#8fbc8f"> 한국 ||<align="center", width="31%", bgcolor="#8fbc8f"> 세계 ||<align="center", width="31%", bgcolor="#8fbc8f"> 초상학계 ||
||<bgcolor="#f0ffff"> || || || [[이정]]의 [[초상혁파]], [[세천회]] 설립 ||
||<bgcolor="#f0ffff"> || 인류 최초의 도시 노스탈 가이아[* 노스탤지어+가이아] 건설 || ||
* [[초상혁파]]
* [[초상학]]
* [[초상학/유파]]
* [[초상혁파]]
- 한국군/통합작전군 . . . . 12 matches
그리고 일단은 통합작전사령관이 합참의장을 제외하면 의전 상 최선임이긴하다.[* 왜 일단은이라는 말이 붙냐면 초창기 시절 [[아인]]과 [[정오]]로 인한 다소 어수선한 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모두 은퇴 이후엔 정착되었다.]
사령부 예하의 부대들은 기존 한국군 공군의 CCT, 해군의 UDT, 해병대, 7기동전단, 육군의 공수여단, 특수전사령부 등의 거의 대다수 기동전력과 특수전 전력을 흡수하고 그리고 신설된 기동군단, 항공군단, 초상전술여단을 합쳐서 이루어졌다. 북으로는 시베리아 남으로는 대만과 스프래틀리 군도에 이르는 작전 범위에 대한 공격과 작전을 맡고 있다.
* 천검 단거리초음속미사일
기존 해병대와 공수여단, 특전사 등의 이관된 병력을 모아서 만든 여단. 20개 여단[* 4여단과 13여단이 없다.]으로 되어있으며 스텔스 헬기에 의한 잠입작전과 기동강습 작전 등은 중국의 공정기동단과 같이 초수평선 상륙작전이 가능한 동북아에서 둘뿐인 부대로 알려져있다.
전원이 부사관 이상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타 군에서의 경력 3년 이상 혹은 폭발물이나 의료 등 필요자격 2개 이상을 습득 한 이후 시험을 치뤄 교육이 시작되며 교육 중 전술사의 교육을 이수하여 각종 초상기술을 습득해야만 배속이 가능하다.
||<align="left"> 해상이란 이름이 달려있지만 실상은 해저를 통한 침투, 수중작전, 수중폭파 등을 모두 수행하는 부대로 UDT/SEAL의 후신에 해당한다. 중국과의 전쟁을 목전에 두게 되면서 생기게 된 변화로 황해의 대륙붕 구간을 전체 작전 구역으로 삼게 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저상침입형 잠수정과 [[익스클레이브]] 초기형의 강화복을 지급받으며 황해 전구역을 작전구역으로 삼는다. 어디까지나 체력의 문제긴하지만 인천에서 출발하여 중국연안까지 해저를 걸어서 침투하는 것도 가능하다. ||
||<align="left"> 특수작전여단의 교육을 담당하는 곳으로 특수작전여단 지원인원들은 이곳에서 재교육을 받게 된다. 전술사의 파견교육도 활발하며 기술적 사용을 중시한 초상학의 전수와 개발도 담당하고 있다. ||
기동항모함대와는 다르게 기존 한국군 편제와 완전히 별개로 편성된 부대로 일부 대대급 부대가 교리확립 및 인원보충을 위해서 초기에 배치 되었지만 기존 육군과 별개로 만들어졌다.
=== '''초상전술사령부(전술사)''' ===
초상작전에 사용되는 인원들을 교육 및 편제하여 작전을 수행하는 곳. [[이정]]과 [[아인]]의 협약에 의해 [[세천회]]와 아인의 자세력 상당수, 그리고 [[초상혁파]]에 동참한 계림관, 청구당, 해동동이방 등의 한국 초상학 세력 또한 분포되어있다.
- 술재의 밤 . . . . 11 matches
[[마검록]]의 사건. [[초상혁파]], [[서현류]] 멸문, 명가죽이기로 이어지는 일련의 사이클의 대미를 장식한 재해로 갑작스런 초상능력전개기관의 이상으로 인해서 당시 [[의회|초상학회]] 총회에 모여있던 인사들의 대부분이 죽은 사건을 지칭한다.
이 일로 인해서 초상학의 발전이 멈추었으며 자국의 [[초상학]]이 쇠퇴할 것을 두려워한 강대국들로부터 대응책 및 공격방법이 강구되어 전쟁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렇게 그 날 밤 의회 소속의 술성과 술식사 870명과 칭호를 받은 19명에 [[사대사좌|남좌]]와 [[사대사좌|서좌]]가 집합했고 이정의 집을 포위했다. 그리고 예전과 마찬가지로 이정의 딸을 인질로 잡고 공격하기로 했는데... 결과적으로 실패로 돌아갔고 불과 5분, 30여수의 싸움만에 891명의 의회소속 초상능력자가 모두 죽어버렸다.
새벽녘에 의회는 부랴부랴 대책을 강구했지만 의회에서의 발언권과 권력은 초상능력이 강한 사람에게 있었는데 그 사람들이 죽어버린 통에 아무 것도 하지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그나마 모인 실무진들과 일부 고위급 인사들이 있는 자리에 이정이 난입해서 그들마저 모조리 사살한다. 그리고 이정은 그날 자신을 찾아온 모든 초상능력자들의 유파를 찾아다니며 멸문시켜버렸다.
이로 인해서 난립시기의 수많은 군소학파를 전부 정리해서 지금까지 전해져오는 몇십 가지의 술학으로 그 종류를 정립시키고 그 권력을 한정시키는데 성공했으며 이정이 당시 유파를 없애면서 얻은 모든 자료는 종류를 가리지 않고 공개함으로서 각국의 정부들도 초상학의 가장 심원한 비밀을 얻게 되면서 군대자체를 초상학을 통해서 무장하기 시작한다.
세인들은 그저 안타깝고 모를 일로 기억하지만, 초상학에 관계된 사람은 모든 것을 바꿔버린 그 날의 밤에 대해서 경외와 공포를 담아서 술재의 밤이라고 부른다.
- 정오 . . . . 11 matches
[[마검록]]의 등장인물. [[좌장]]의 첫번째 제자. [[서현류]]답지 않게 무학에 지나치게 경도된 형태의 술법을 사용하여 일견 그렇게 보이지는 않겠지만 무학만이 아닌 술학에서도 실력자이다. 스스로 염마류 네야와 [[전무류]], [[기천무극검류]]를 만들어냈으며 그 외에도 신귀류, [[원류사학|일성류]], [[원류사학|무위류]] 등 당대의 유명한 무투계 초상학을 마스터클래스까지 섭렵하였다. 방향성이 내계에 고정되어있다는걸 제외하면 서현류 특유의 범용성과 만능형에 가까운 술자이지만 방향성이 내계로 고정되어서 무투 외에는 그 실력을 드러내기 어렵다.
스승에게서 독립한 후 높은 실업률과 전투에 경도시 된 성향으로 인해서 사관학교에 입교, 별다른 문제 없이 임관하였다. 초상혁파 이전부터의 불안정한 세계 정세를 틈타 빠른 속도로 진급하였으며 개헌 쿠데타 당시 계급은 소령.
삼형제 중 백의 크기는 중간정도로 평균보다 약간 큰 정도에 속한다. 하지만 외부발출이 불가능한 속성으로 인해서 애시당초 술식으로 인한 소모가 적으며 효율화된 사용으로 인해서 전투지속능력은 가장 높다. 전투지속능력이 끝난 이후에도 육체적인 능력이 높기 때문에 가장 높은 공격력을 자랑한다.
이 접근법의 요체는 근육과 신경계의 반응이라는 실제적인 현상과 이를 발하게 하는 심발동/심의/심발 즉, [[혼백심체|혼에 의한 기점]]을 나누고 이 두가지를 기초로 각각 코드화하여 패키징하는데 있다. 따라서 갈수록 경량화되고 출력에 의존하게 된 구법의 심법([[사상유도기관]])과 다르게 현대술법의 주류인 무겁고 자동화된 데이터베이스에 기초화한 팩토링 작업을 거친다. 일련의 과정과 행동의 패키징을 통해서 반사적이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손에 넣고 또한 혼백심체에 이 과정을 새겨넣음으로서 패키징한 행동 그 자체를 다시 사상유도기관에 리팩토링하게 된다. 그리고 이 과정의 반복을 통해서 혼의 정보량이 복잡, 다양화되면서 암호화되고 백은 다양한 움직임에서 다양한 속성을 손에 넣어 그 크기를 키울 수 있게 된다.
오로지 그 자신의 끝을 보기 위해서 기계와 같이 자신을 단련한 사람인데다 다른 두제자보다 10살 가까이 나이가 많아서 서로간에 대하기가 어려웠다. 훗날 아래의 두 제자가 자신과 다르게 외계에의 범용성을 지니고 있다는걸 알자 서현류보다는 다른 학문을 배우는데 치중이긴했으나 마지막까지도 서현류의 제자로 남았다. 초상혁파의 진실에 대해서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밑의 아인과는 다르게 이정에게 별 다른 불평을 보이지 않았으나 [[초상혁파]]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이 자기 자신을 중요시 했기 때문에 야인으로 살았다. 다만 스승이 그렇게까지 목을 메었던 초상혁파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 간혹 동생들에게 힘을 빌려주기도 한다.
최초 [[의회]]에선 종전의 전통에 따라서 검성이란 칭호를 부여하려고 했으나 정오 자신이 검 뿐만이 아니라 창, 도를 비롯한 온갖 병기와 백타, 투사무기에 대해서도 능통하였으므로 검의 칭호를 포기한다. 따라서 무성이란 칭호로 바꾸었으나 그러기에는 또 외부로 자신의 마력을 표현하는게 불가능해져서 성의 칭호를 포기한다.
최종적으로 그 자신의 무력과 천재성은 인정하지만 세력이 없고, 세력을 꾸밀 생각이 없기 때문에[* 군부를 뒤에 엎고는 있었지만 군부는 초상학의 영향이 닿는 단체가 아니다.] 후나 백의 칭호 또한 인정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홀로 오롯하다 하여 경卿의 칭호를 붙여 무경이란 칭호로 완성된다.
스승과의 사이는 사제지간이 아닌 연구관계를 같이하는 협력자나 동료 같은 분위기였다. 좌장에게 정오는 타입이 안 맞아서 거북스러운데다가 정오가 전통적인 서현류 문인들과 같이 초상확가 무관한 분야에서 별개의 직업을 가지고 정착했기 때문. 덕분에 둘은 서로 연구를 공유하고 배우고 가르치긴했지만 정서적인 교류는 적은 데면데면한 관계였다.
- 초상혁파 . . . . 11 matches
21세기 [[마검록]] 세계관에서 일어난 최대의 사건. 원류4학 중 하나였던 [[서현류]]의 제자 [[이정]]이 17세의 나이로 스승의 묵인 하에 [[술리학]](당시 초상학)을 전 세계에 공포한 일로 좁게는 30c만에 역사의 전면에 다시 [[초상학]]이 드러났으며 더 크게는 이로 인해서 일어난 사회적 변혁과 변동까지도 모두 일컫는 말이다.
당시 퍼져있던 과학과 같이 논리적으로 귀납 할 수 있는 전혀 새로운 학문의 공개로 인해 세계는 하나의 쇼크에 빠져들었다. 당시 초상학계에서 권력을 잡고 있던 [[의회]]에선 당장 그를 징계코자 하였으나 그의 능력이 출중하여 출석을 거부하고 의회의 실행부대를 무력화시키는 일이 이어지자 서현류로 그 공격의 방향을 돌린다.
서현류 자체를 초상학계에서 몰아내고 서현류 자체의 씨를 말려버리는거였는데 당시 서현류의 유파장이었던 [[좌장]]座匠은 대제자 무경武卿 [[정오]]精烏와 이제자 몽영夢英 [[아인]]亞因을 파문하고 자신이 죽는 걸로 이정만을 남겨 유파를 존속시킨다. 이후 이정은 의회에 대항해 [[세천회|독립적인 단체]]를 만들어 술식을 널리 통용시키고 [[이심유도장치]]를 만드는 등 대항했으나 조직적인 의회의 힘 앞에는 어쩔 수 없이 패배를 자인한다.
이정은 이 뒤 은거를 시작하고 이정이 남긴 유산이라고 할 수 있는 초상혁파의 열매는 의회와 주류 초상학파들이 가지게 된다. 권력을 알게 되고 더 이상 역사의 이면에 남을 필요가 없게 된 [[술문|초상학파]]들은 전면에 등장한다. 술식의 편리함과 이상성, [[이심유도장치|코어]]의 대중성에 힘 입어 이들은 사회에 스며들고 권력과 부를 동시에 잡게 된다.
자신들에게 방해되는 모든 종류의 구 시대의 학파와 단체들을 없애는 이 계획에는 초상혁파 이후에 새롭게 득세한 신유파와 일부의 기득권을 가진 구유파들이 참여했다. 이 당시 사라져간 유파는 흑기류, 만신류, 선요류([[범선]]), 호명류 등등의 짧게 잡아도 수백년을 내려온 유파들이 싸그리 사라졌다.
이 초상혁파의 의의는 인류의 역사에 항상 기록되어있으면서도 음지로 치부되었던 초상현상을 정확하고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서 대중에게 알리고 널리 보급했다는데 있다. 채 10년도 지나지 않아 인류문명에서 이 초상능력이라는게 없는게 상상이 안 될 정도가 되었다. 이는 인류에게 편리함과 부작용이 없는 힘을 가져다주었지만 [[종언전쟁]]의 간접적인 전단이 되기도 했다. 또한 이정을 의회에서 몰아내면서 모든 힘을 소모함으로써 후일 이정을 견제할 능력이 사라진 것과 이정의 가족에게 걸어논 금제로 인해서 [[술재의 밤]]을 불러온 원인이 되었다.
- 특별안전수사청 . . . . 11 matches
* 수사 1과 - 초상범죄대책과
개개인이 집행부 병사들 하나정도는 가볍게 제압할 수 있을 정도의 호신능력은 필수이며 특히나 1과의 경우 초상범죄를 다루기 때문에 국가검정 2급 이상의 면허를 보유하고 있다.
수사 요원은 초상학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주로 [[익스클레이브]]와 냉병기 혹은 자기용으로 어레인지 된 화기들을 사용한다.
* 초상학 범죄
권한쪽을 보면 불안정한 시기에 역시나 초법적인 형태를 빌어서 생긴 조직인지라 더더욱 막대하다.
거기다 요원들의 경우 필요에 따르면 가택조사권, 즉석영장발부, 현행범의 경우 ''현장 판단에 다른 즉결심판'' 등의 초법적이고 반민주적인 권한 또한 가지고 있어서 매번 말썽이다.
정보보안청[* 구 국정원], 중앙경찰청 공안과, 중앙경찰청 및 지방경찰청 특수과[* 초상범죄대책과], 특별검찰[* 현 특검과 다르게 의회 아래에 상설되 있으며 정치범과 기타 행정조직에 대한 수사권만이 상시 부여되어있다.], 정보사와 함께 치안유지를 목적으로 한 수사권을 가지고 있으며 상기한 조직과는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다.
가관인건 시국범죄, 정치범, [[초상학]] 범죄 및 국내방첩. 위 4개 부분에 대해서는 가장 우선하는 수사권을 가지고 있어 타 조직으로부터 수사권을 뺏거나 자료요청으로 물의를 빚는다. 애초부터 타 조직과 설립 과정이나 성격이 다르다보니 타 조직을 깔보기 일수인데다 친하게 지내려고 하는 척도 안하는 지라 뒷담 들기가 일쑤이다.
그나마 특수과나 특별검찰, 정보사의 경우는 현장에선 데면데면하거나 업무교환이 원활히 이루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수과의 경우 생활범죄나 민생범죄를 위주로 하다보니 강력범죄 대응 능력이 모자라서 강력한 초상범죄자가 나타나면 곧바로 업무전담을 하기 마련이고 특검은 역시나 정치적인 조직이다보니 의외로 정치적인 부분과는 연관이 모자란 특수와는 마찰이 적다. 다만 이쪽도 시국범죄를 이용하는 부분이 되면 마찰이 있기 마련. 정보사는 뿌리가 같다보니 친하긴 하지만 이쪽은 서로 간에 비슷한 업무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서로 자기 관할이라고 으르렁대는 경우가 많다.
전신이라 할 조직은 없지만 [[샤크단]]을 비롯한 국내 초상학 범죄를 우선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보니 통작 전술사에서 전속된 인원들이 많아 이쪽과는 상대적으로 사이가 괜찮다.
- HelpOnInstallation . . . . 10 matches
최초 모니위키 설정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모니위키가 설치된 사이트를 접근하면 {{{http://foobar.com/moniwiki/monisetup.php}}}이 열리고 모니위키 설치 환경을 점검하게 된다.
이때 모니위키 초기 설정값을 조정하고 저장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제대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일부 디렉토리의 권한을 조정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쉘 명령을 통해서 권한 조정이 필요한 디렉토리의 권한을 변경할 수 있다.
이제 주소줄에 {{{http://foobar.com/moniwiki}}} 주소를 열면 [[config.php]]가 설정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자동으로 `monisetup.php`가 실행되게 되며 자동으로 [[config.php]] 초기 설정 파일을 생성하게 된다.
자신의 사이트가 {{{http://foobar.com/moniwiki}}}인 경우에 아무런 설정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최초 접속을 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뜬다.
attachment:setup3.png (퍼미션이 맞는 경우에 [[config.php]] 초기 설정파일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 초기 설정파일이 실수로 꼬여서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혹은 처음부터 다시 설정하고 싶다면 [[config.php]]파일을 지워주고 다시 접속한다.
초시 설정 파일이 정상적으로 만들어졌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으며,
1. 처음 실행하면 {{{monisetup.php}}}가 자동으로 뜨며 자신의 환경에 맞는 [[config.php]] 초기 설정파일이 만들어진다.
그러나 초보 사용자라면 SystemPages는 반드시 설치하여 위키 사용법 외에 도움말 문서를 설치할 것을 권장한다.
[[config.php]] 초기 설정이 만들어지면 기본적으로 설치가 완료된 것이다.
- 사상유도기관 . . . . 10 matches
사상유도기관, 초상능력전개기관, 사상왜곡현상발현기관, 상상초월현상재현기관, Epicycle Driving Reator, Epicycle Engine .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이른바 [[원류4학]] 중 [[서현류]]에 의해서 확실하게 그 이론이 정립되었다. 현대 [[초상학]]은 설치와 촉매보다는 즉시성과 가변성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현대 초상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서현류의 이론을 계승, 발전하여 만들어진 현대 초상학에 있어서 자신의 이론을 정립하고 남에게 알리는 수단이 되며 인간의 정신과 정보, 에너지를 현실과 이어주는 접점이 되는 초상학의 처음이자 마지막과도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서현류 이후 각 학파들은 완전성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이론을 많이 채용하였고 이로 인해서 각 학파들의 기관은 처음의 순수성이나 전용성, 만능성을 잃고 방향성이 고정되어버렸다. [[초상혁파]] 당시 서현류가 몰락하고 [[술재의 밤]]을 통해서 [[이정]]이 사라지고 [[고검전쟁]]이 발발하면서 현재는 서현류가 맥이 끊겨진걸로 알려져있다.[* 실제로는 [[4기검]]의 주인이 서현류의 맥을 이었다.]
인간을 정精(존재정보),신身(육체),기氣(에너지),영靈(영체)(혹은 심心,육肉,백魄,혼魂)으로 나누어 졌다고 생각하는데([[혼백심체]]) 이를 하나로 합치시키는 것이 바로 사상유도 기관이다. 암기와 약물에 의한 반복으로 인간의 영(혼)에 기호학, 상징학, 수비학 등 다양한 초상이론이 합치된 이미지를 기록한다.[* 픽셀로 따지면 풀픽셀로 꽉차있는 6400x6400정도의 이미지] 그리고 외부에서의 에너지 주입(기 혹은 백을 이용)을 통해서 이러한 가상의 기관에 에너지를 주입하면 정(심)이 에너지 준위의 전도가 일어나며 정보가 변환하며 외부세계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이 때 이 통로 역할을 하기 위해서 각 유파에서는 문신과 같이 각 유파의 대표기호(혹은 심볼이나 엠블럼)을 새겨놓는다. 과한 에너지 전도가 일어나면서 들뜸현상이 일어나게 되면 시전자의 주변의 기준유전체로 사용되는 팔이나 다리[* 길기 때문에 사상유전율이 낮아지면서 유도지정점으로 사용된다.] 혹은 몸의 주변에 자신의 정신에 새겨진 사상유도기관의 그림자가 나타나게 된다.
현재 전하는 모든 종류의 술학은 17세기 이후 서현류에서 파생되어 나온 종류의 술학이다보니 이전까지의 다양했던 초상능력의 발현방법이 대부분 이 방법으로 통합되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도서의 작성, 촉매식, 발성, 진의 설치와 같은 방법이 서현류 안에도 포함이 되어있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을 특화시켜서 사용하는 유파도 존재한다. 다만 21세기의 메이저 초상학의 주류선택은 이 사상유도기관을 사용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서현류의 방법을 답습한 아류에 불과하다.
- 8문10가 . . . . 9 matches
8문은 [[술문|초상학파]]를 이루는 8개의 학문을 말하고 10가는 [[검장|3검장가]]를 포함하여 10곳의 명문가를 말한다.
8문의 경우는 [[초상혁파]]로 거슬러 올라간다. 초상혁파 이후 기존에 존재해왔던 원류사학을 포함한 25개 고문이 있었는데 이들이 전통적인 의회의 집권 세력이다.
그런데 이 중 [[서현류]]는 초상혁파 직후에 풍비박산이 났고 이름만 걸쳐놓은 상황, 나머지 원류4학도 그리 썩 좋은 형편은 아니라 유파로서 명맥을 유지하는건 무위류뿐이었다. 이후 의회와 [[이정]]과의 대립으로 고문 3곳이 박살이 난다. 이후 일종의 파워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명가죽이기에서 6곳이 멸망, 다시 [[술재의 밤]]을 거치면서 고문 5곳이 더 사라지고 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7개 유파만이 남는다. 이중 [[사대사좌|사대]]가 있으니 결국 살아남은 고문은 3곳 뿐인 셈이다.
그러나 8문의 [[초상학]] 외에도 10가에는 이들은 자체적으로 전승하는 종류의 초상학이 있기 때문에 무력이라는 의미에서는 10가가 한수 위이다. 다만 8문은 조금 더 개방적인 체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8문에 비해서는 인원이 훨씬 많다. 8문의 인원 중 적전만 합치게 되더라도 10가의 3배 가까이 된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서 기사단의 주축이며 동시에 서로 견제하는 사이기도 하다.
각기 외부로 공개되지 않은 비전의 초상학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본인들의 혈맥에 최적화 시킨 다수의 초상학을 가져 강력한 무력을 자랑한다. 무수한 기사들을 배출해내고 있으며 각 가문의 전력을 모으면 한 가문이 1개 기사편단에 가까운 전력을 발휘할 수 있을거라 추정된다.
각 가문이 독점하고 있는 초상학은 다음과 같다.
- 성체화신류 . . . . 9 matches
오로지 상대를 격살하고 때려눕혀 굴복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투학. [[아인|몽영 아인]]이 만들어냈으며 당대 여러백타 무문과 투학 중 최고를 논할 때 항상 빠지지 않은 이름이었다.
* 7장 정계精界 철랑徹浪 - 수, 중력, 물의 속성을 띈 최초의 계.
* 5장 원계元界 초신招晨 - 화, 강핵력, 불의 속성을 띈 3번째 계.
창성도의 기초가 되는 기술이라 일반적으로는 쓸모가 없지만 이 공간 내에서 싸우게 될 경우 동급의 술법이 부딪혀도 기위의 사용자에 우선권이 있으며 반대로 기위의 술자가 상대 술자에게 간섭하기도 쉬워진다.
* 1장 종계終界 성체星締/화신禍神 - 혼混[* 원초의 혼돈이 아닌 멸망을 뜻하는 혼돈]
성체는 아스트랄계를 매계로 하여 메테리얼계에서의 원초적 혼돈을 야기하며, 화신은 아스트랄계를 매계로 하여 이데아계에서의 태초의 파괴를 재현한다.
서로 상반되는 힘을 극한대까지 압축하고 이를 서로 역위상의 상태로 충돌시킴으로써 개념적인 형태의 태초의 충돌을 만들어낸다. 준비시간이 길지만 맞을 경우 확실하게 처리할 수 있는 세계관 내 최강기 중 하나. 이 것 또한 메타오더와 동일한 레벨에서 기능하기 때문에 이 세계 법칙 내에서는 절대 방어 및 반격이 불가능하다. 다만 에너지적으로 메타오더에 가는 길을 일그러트린 후에 강제로 잡아뜯은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오로지 법칙내에서 있는 자들의 기적으로만 방어할 수 있는 [[전무류|일휘]]와는 달리 이는 법칙 밖에 선 자들은 에너지의 소모가 부담스러울 뿐 막을 수 없는 기술은 아니다.
즉 최초 목표는 [[이정]]을 죽이기 위한 기술이었다.
- 아인 . . . . 8 matches
[[마검록]]의 등장인물. 당대 [[서현류]]의 제자로 [[정오]]에 이어서 2제자였으나 [[초상혁파]] 이후 공식적으로는 파문. 할아버지와 좌장과의 인연으로 [[이정]]이 [[좌장]]에게 입문한 것과 비슷하게 그 역시 그의 숙부가 좌장과 친구였기 때문에 좌장에게 입문 할 수 있었다.
스승보다도 큰 형을 무척이나 존경하였던 그 답게 독립 후 곧장 기초군사학교[* 부사관을 양성하는 준교육기관. 고등학교를 대체한다. 성적 상위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조기졸업에 해당하는 선도 배치 제도가 있다.]에 입교하였고 직접 전투보다는 보조와 공작에 능한 특기를 살려 정보계통으로 홍콩에 선도 배치 되었으며 그 후 초상혁파를 전후로 한 불온한 정세를 틈타 군인으로서 크게 성공하며 젊다 못해 어린 나이인 2년차만에 대위로 진급한다. 초상혁파와 스승인 좌장이 사망한 것을 계기로 전역, 이후 바로 국가 정보기관에 들어가게된다.
공무원으로 재직 시절 초상학에 대한 대비능력을 국가가 갖추게 만들었으며 도한 초상학의 전력화에도 열심이었다. 또 그 자신이 얼마 안되는 차원학에 대한 연구자 중 가장 명망있는 인물이기도 해서 [[술재의 밤]] 이후 한국의 초상학의 부흥의 주도적인 역할 또한 그가 했다. 쿠데타 세력의 핵심인물이었기 때문에 정치계로도 대단히 인맥이 넓고 부를 쌓진 않았으나 쌓으려면 얼마든지 쌓을 수 있었다. 본인은 관리하기나 쌓는 행위 자체를 귀찮고 요식행위로 생각하였으며 실제로는 대기업의 삥(!)을 뜯어서 생활하는게 더 편했던 듯. 그런데다가 이정 사후 [[이심유도장치]]를 생산하는 특허의 대리 관리자가 그였기 때문에 그런 것 없이도 충분히 손꼽히는 거부의 수준에 들었다.
3형제 중에서 가장 현시욕과 명예욕이 컸던 자로 끝까지 최강이라는 칭호에 매달린데다가 열등감도 굉장히 컸다. 덕분에 이정과는 고작 3살차이었지만 그의 능력의 크기에 질투하고, 스승이 자신의 숙부와 술을 마시며 자신이 초상학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이후부터 이정을 일방적으로 싫어하고 있으며 아웅다웅하면서도 결국 이정과는 화해하지 못한 상태가 되었다. 개인적인 감정과 별개로 그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에 그를 보호하려고 했으나 형과 군부의 배신으로 인해서 끝까지 비호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정이 남겨놓은 아이들에게는 유일한 후견자가 되어주었다.
- 이심유도장치 . . . . 8 matches
[[마검록]]의 등장 장치. ECDcentric Core Driving Engine. 유사[[사상유도기관]], 상동초상능력전개기관, 위사僞寫사상왜곡현상발현기관, 일상초월현상재현기관, Demi-Dream Reactor 를 가리키는 말.
[[이정]]이 [[초상혁파]] 직후 [[초상학]]의 대중화와 산업화를 위해 발표하였으며 그는 당대 최고의 ECD 기술자로 이름을 알렸다.
술계의 역사에서 최초로 술자 스스로의 영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외부 구동식 장치가 나타난 것은 13세기 이후이다. 다만 이 때도 술자가 아닌 타인의 영력을 필요로 한다는 개념이었지 외부에 영력을 보관한다는 개념이 아니었다. 기술과 술식개념이 발달함에 따라서 고인돌이나 스톤헨지와 같은 형태로 외부에 흘러가는 마력을 유용한다는 형태의 도구도 나타났지만 극히 효율이 낮았다. 현자의 돌을 응용해서 수정에 마력을 담아 사용한다는 개념이 고안되었지만 현자의 돌은 굉장히 희귀하고 재련할 수 없어 감히 소모품으로 쓴다는 생각을 할 수 없었고 수정 또한 이 시기의 술식으로는 인간의 개념으로 오염된 마력을 담을 수 없기 때문에 자연에서 발굴된 것만을 사용하는 일회용에 불과하였다. 그러다 18세기에 이르러 드디어 캐퍼시티와 배터리라는 개념이 고안되면서 마력의 제한을 덜 받는 마도구가 나오게 된다.
이런 문제로 인해서 코어 제작 산업은 고노동집약/고부가가치/고학력필요라는 전혀 안 맞는 요소를 가지고 있는 산업이다. 따라서 이 산업은 현대적인 선진국에서는 쉽게 발달하기 힘들고 산업화가 완료된 개발도상국이나 초인구밀집지역인 인도, 동북아 일대 혹은 고학력 실업율이 높은 선진국에서 발달하기 쉬운 조건을 가지고 있다.
또다른 문제로는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인력단가를 제외하고라도 희토류[* 란탄, 악티늄, 비스무트, 망간, 이트륨 등등 거의 대부분의 란탄족과 악티늄족]와 귀금속[* 금, 은, 백금 등] 혹은 수정과 방사능 동위원소계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단가가 상당히 높다. 전기전도율이 높다고 꼭 좋은건 아니지만 몇몇 구간에서는 전기전도율이 높을 수록 좋기 때문에[* 최초 술식 기동을 위한 시작점과 술식접점, 유도구간] 전시에는 전략물자인 구리와도 소재가 겹친다.
1차 에너징 코어나 단순한 기능의 에어리얼 코어라면 [[Memoir]] 시점에서도 양산이 가능하지만 물질을 변환시켜 원자재를 만드는 알케믹 코어나 매우 대단위의 술법이 깃든 코어, 잊혀진 주법이 기록 된 코어, 통상적인 크기에 들어가는 숫자를 훨씬 초과한 용적을 자랑하는 코어 등은 양산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발굴해야만한다. 이렇게 구해지는 코어를 양산이 불가능한 골동품, 앤티크 코어Antique Core라고 한다.
- 한국군 . . . . 8 matches
* 제주급 초계함 20척
해군 소속의 항공기는 모두 여기서 관리한다. 주로 무인기와 헬기, 대잠초계기를 관리한다.
무장은 상술한 바와 같이 155mm 44구경장 전열화학포. 최대 1분 동안 연속 8발 발사가 가능하며 발사 이후 1분 이상 냉각을 해줘야한다. 일반발사는 30초당 1발. 전방방향으로 12.7mm 기관총이 두문, 후부에는 30mm 기관포탑이 설치되어있어 사각을 줄인다. 또한 60mm 다목적 활강포가 설치되어 복합임무수행을 지원한다.
* 제주급 초계함
전기추진 모터식과 워터제트식을 병행사용한다. 초계함이지만 실은 호위함급에 가까운 함으로 20셀 정도의 미사일 발사관이 설치되어있다. 헬리포트를 통한 VFQ-2의 운용능력 역시 가지고 있다.
만재배수량 2만5천톤급의 세계 최초의 무인기 전용 항공모함. 물론 유인기 또한 운용 가능하지만 한국군은 항공모함 운용을 전제로 한 해상전투기나 전폭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무인기만 쓰인다고 봐도 된다.
한국 해군이 운용하는 모든 함은[* 이성계급 제외] 해성2 대함미사일[* 초음속, 스텔스 기능 탑재]과 현무-4 순항미사일, 흑상어 어뢰를 운용이 가능하다.
애초에 500MD나 AH-1을 대체하는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무인기를 개발한다는 개념에서 출발한 것으로 한국군은 이 기체를 다른 유인기와 섞어서 하이-로우믹스의 형태로 사용하고 있다. 헬기의 대용기라는 개념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수직이착륙, 호버링, 체공회전 등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 격원류 . . . . 7 matches
형태를 술법이라는 카테고리에 맞춰서 싸우고 이기기 위해서 탄생한 [[초상학]]. 어떤 의미에선 [[전무류]]와 비슷하나 그 시작점이 다르다. 격원류에서 주류로 여기는 것은 바로 연계기로서 기본기 '질풍신뢰疾風迅雷', '건천곤지', '이화감수', '혼택평산混澤平山'에서 파생되어 나오는 수십종의 술법에 의해서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술법이 끊이지 않고 연계되어 파상적인 공세를 취함에 그 의의를 둔다. 때문에 무학적인 쓰임새를 지님에도 [[술문]]으로 분류된다. 물론 현대적 의미의 술문은 모든 초상학 유파제문을 일컫는다는걸 감안해야겠지만.
이를테면 기초술식 질풍신뢰를 발동, 이를 중첩시키고 몸에 둘러서 백뢰신이 된다.[* 영체와의 융합이 아닌 단순한 갑옷이나 무기와 같은 형태이다.] 그리고 질풍신뢰와 백뢰신을 이용해 장의 형태인 백뢰장포로 공격, 이를 상대가 피하거나 일차적으로 방어하면 바로 유휴상태에 들어간 술식을 변형시켜서 백뢰도각으로 바꾸어서 다시 공격, 이걸 맞거나 피하거나 방어하거나 상관없이 재차 변형시켜서 다시 공격, 공격 이런 형태의 콤보를 주로 한다.
때문에 같은 격원류 내에서는 보다 많이 배운 사람, 보다 많은 술식을 가진 사람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상대 술식을 잡아먹을 수도 있고 아니면 술식 구성을 파악해서 콤보를 애초에 피하거나 무효화해도 되고.
에테리얼로만 술식이 물리계에서 구현되는데 그렇지 않고 에테르계에서 아스트랄 형태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선천팔괘 술식이라는 특수술식을 써야한다. 이 때는 기초술식을 통하지 않고 괘의 조합에 의해 64괘 단위에서 조합되어 술법이 쓰이는데 술법의 소모도 크고 연속성면에서도 떨어지기 때문에 선호하지는 않는다.
밖으로 뻗어나간 에테리얼의 속성을 초기화하며 동시에 사슬 형태로 만들어 상대를 구속하고 상대의 방어형태를 침식한다. 이후 분석한 상대의 방어에 따라서 기초술식을 더해서 다시 연속기를 시전한다.
- 세천회 . . . . 7 matches
[[이정]]이 [[초상혁파]] 이후 자신을 도와줄 사람들을 모으고 자신들의 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만든 조직.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일반적인 기준에서는 [[술문]]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정이 내세운 기치에 따라서 모여든 자들이 대부분이 술사였으며 이들이 타 술문과 조직과 맞부딪혀 싸웠기 때문에 술문으로 간주한다.
[[초상학]]의 보급과 양성을 통해서 인류가 모두 잘 살 수 있는 공존평화를 앞세웠으며 이를 위해서는 기득권을 내세우며 반대하는 자들을 직접적인 형태로 응징하고 협력하게 만들기도 하였다. 그린피스와 같이 보이고 폭력적이고 과격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반발도 많았으나 선진국도 초상학이 보급될 수록 기존보다 풍요로워지고 또 그동안 살기 어려웠던 곳은 극적으로 삶의 질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어 회의 활동이 끝나갈 무렵에는 대체로 온건한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계획은 세천회가 오직 이정 한 사람의 카리스마와 영향력, 사상에 의해서 만들어진, 당대밖에 존속하지 못할 조직고 판단한 의회의 계획이었고 또한 한국 군정에서도 컨트롤하지 못할 이정을 제거하기 위해서 세운 것이었는데 이 당시 세계 초상학계의 거두로 꼽히는 [[사대사좌]] 중 서좌와 남좌의 2인이 여기에 합류하면서 성공하게 된다.
술재의 밤 전까지 숨어 지내며 간간히 연락만을 이으던 세천회 인원들은 술재의 밤 이후 다시 봉기하여 회를 재결성하였고 전과는 다르게 온건하고 점진적인 방법으로 세상을 바꾸려고 하였다. 동시에 아예 초상학계가 날아가버렸다시피 한 한국에서 초상학계를 다시 만들며 영향력과 거처를 확보하여 최소한의 안전을 도모하려고 한다.
초대 회주인 이정에게 알 수 없는 애정과 존경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도 그의 명이라면 무엇이든 하려고 하는 회원들이 있다.
- 익스클레이브 . . . . 7 matches
흔히 익스클레이브EX-CLAVE라고 부르는 이 기사용의 장갑의복은 수십 명의 [[초상학|초상학자]]들과 [[이심유도장치|ECD 기술자]]들이 모여서 만들어내는 이 세계 최고의 호화품 중 하나이다.
매우 고단위의 초상학과 각종 공학 기술을 모두 필요로 한다.
거기다 초소형, 초정밀, 초다양성을 갖춘 선진형 장갑강화복+다목적 전개전차의 구동부+외장에 가까운 개념의 이 익스클레이브 또한 고장이 나는 물품이다. 오히려 정밀하기 때문에 더 고장이 잘 난다. 문제는 기신이나 기갑 등의 모듈화 된 장갑체와 다르게 섬유로 이루어진 물건이다 보니 고장부위를 찾기가 쉬운게 아니다. 단순한 물리적 파손의 경우도 내장된 ECD 소자의 회로 구성을 파악해서 절개 및 재복원을 해야하고 내부 회로의 이상의 경우 사안에 따라서 굉장히 오래걸리는 경우도 있다.
[[기신]]의 의복형태라고도 할 수 있는 물건으로 운용사상이나 기능에서 많은 유사점을 보인다. [[모던테일]]시대에 개발되어 이 시기부터 기사들에게 쓰였고 최초 개발시기인 [[한중분쟁]] 시기부터 인류 최후의 때인 [[종언전쟁]]시기까지 양산이 되면서 그 역할을 다하였다.
- FastSearchMacro . . . . 6 matches
5천여개의 파일이 있을 경우 FullSearch는 5~10초 정도 걸린다. http://wiki.kldp.org 의 경우 현재 2천3백여 페이지가 있는데 이 경우는 2~3초 걸렸다.
5000여개의 파일이 있을 때 FastSearch는 약 0.5~2초 걸렸다.
1. 5천 페이지 인덱싱 : ~5분 - 검색속도 ~1초
1. 2만 페이지 인덱싱 : ~20분 - 검색속도 ~5초
* 최초 인덱스를 생성할 때에 `sort`를 하지 않도록 한다.
- 무신류 . . . . 6 matches
제신 서가에 전승되는 술무병진의 [[초상학|군학]]유파. 현대에 와선 군학이라기보다는 [[술문|무파]]라고 볼 수 있다. 상당히 유서깊은 유파이나 [[초상혁파]] 시점에서 전승자가 드물었다. [[소드테일]] 시대에는 사라진듯하다.
이렇게 서로 엇갈리는 형태로 속성이 구현된다. 다만 오요술의 경우는 스칼라 형태로 구현하면 위와 같지만 벡터로 구현하면 오기검과 같은 속성으로도 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오기검은 기검의 형태로 구현하게 되면 저 상태로 밖에 못 쓴다. 반대로 오기검이 속성을 띄고 있다는걸 사용해서 오요술의 술법자원으로 쓸 수 있는데 이 때 오요술은 오기검의 기초속성에는 영향을 받지만 구현속성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초창기 그러니까 구세대의 무신류는 기검을 만들 때 처음부터 속성을 지정해서 만들었지만 현대에 와선 무속성의 단순한 기검을 만들어내는게 이득이라는걸 깨닫게 되어 직접 사용하기 직전에만 속성을 오요술로 부여하는 형태로 사용한다.
아주 초창기 수요진이 없던 시절의 무신류는 단순히 기검을 띄워서 대기시키거나 보관해주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검과 같은 외부의 기를 통제하는 기술이 생겨나고 선술과의 접목을 통해서 기검을 전장에 배치하고 일정한 흐름을 가지게 함으로서 추가적인 효과를 가질 수 있는걸 알게 된다.
검술 외에 기검을 이용하는 기술은 기본적으로 이 세가지이다. 기검의 조합과 수요진, 그리고 그걸 이요해 한 곳에 힘을 집중시키는 기술과 넓게 뿌리는 기술을 이용하는게 무신류의 기초이자 궁극이다.
- 일람 . . . . 6 matches
각 [[초상학|초상학파]]는 고유의 문장을 술법기와 몸에 새기고 있다. 해당 문장은 프로텍터의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사상유도기관과 현실의 접점이 된다. 문장 파기에도 동일한 프로텍터가 작용한다.
미스카토닉, 옥스브릿지, 서현류 대서관의 삼원. 그리고 나머지 네개 학원이 사위. 마검록 세계관에서 초상학으로 이름높은 7곳의 학술기관을 가리키며 동시에 그들이 관리하는 트로파이온이라고 하는 접속키도 의미한다.
학술기관이지만 초상학 자체가 폐쇄적이고 서로를 증명하는대 안달이 난터라 이들은 이렇게 모여서 스스로의 우월함을 증명하려 했고 결국 이러한 지식이 교차하는 장소인 학술기관 등에서 공적인 결투의 형태로 발전하였다. 시간이 흘러 이들에게 상으로 각 학술기관이 보관하고 있는 최대심도 자료에 대해서 접속할 수 있는 권한을 내려주게 되었고[* 이를 차지하기 위해 결투를 벌인게 확대되었다는 설도 있다.] 이내 이들 트로파이온은 각 기관 별로 조금씩 다른 범위에서 서로 최고임을 입증하는 대표명사로 쓰이기도 한다. 허나 [[모던테일]] 시점에서는 이런 말랑말랑한 학생이나 연구자 위주의 결투가 아닌 전쟁과 암살 위주이기 때문에 상당히 무시되는 바이다.
단 삼원사위 자체는 생각보다 오래된 개념이 아니다. 서현류의 경우 정해진 장소가 아닌 세계 곳곳의 키를 가진 일정 이상의 책이나 문헌을 보유한 곳이라면 어디나 서각으로 기능하였고 옥스브릿지도 1000년 넘게 존속해왔지만 체계적인 초상학에 대한 이론을 학습 및 전파 시작한건 400년 수준 정도 밖에 안된다. 그 중에서도 트로파이온과 그걸 중심으로 한 대회는 190년 수준 정도 유지되었다.
그 외에도 대국이라면 모두 최저 하나씩의 교육기관을 갖추고 있으나 정말 현대초상학에 걸맞는 현대물리이론과 과거의 술식이론을 통합해서 가르칠 수 있으며 다양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는 곳은 극히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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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css의 경로를 설정한다. 기본값은 `$url_prefix.'/css/default.css'` `$theme`를 설정한 경우는 이 값의 초기 설정치가 자동 설정되며, $theme_css=0으로 세팅된 경우에만 CSS를 변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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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위키 관리자 패스워드 설정. `tools/mkpassswd.pl` 이나 [[HelpOnInstallation#s-5|초기 설정]]을 통해 입력을 권장함.
- 기천무극검류 . . . . 5 matches
술무병진라고 하는 무학과 술학을 동시에 펼치고 그 둘의 조합에 의한 밸런스 잡힌 공방을 중시하는 현대 초상학의 트렌드와 다르게 술검일체라고 하는 이론을 내세웠다.
정오는 이 두가지에 착안을 하여 두 곳을 멸문시키고[* 결과적으로는. 최초에는 단순히 이론을 배워서 써먹으려고 했으나 기술유출을 염려한 기천검문은 정오와 전쟁을 하였고 무상무극류는 정오가 새로 만드는 이론을 약탈하려다가 멸문하였다.] 두가지 이론을 합친다.
유파라기보다는 동아리나 취미인들의 모임 같다는 것 또한 특징으로 이러한 구조로 인해서 전통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이 술식이나 검술을 개조하기도 하며 이를 정기적으로 내부에 발표하여 전체적인 향상을 꿰하기도 한다. 다만 취미인들의 모임적이라는 특성상 체계적인 전수나 초심자가 이를 접하기는 어렵다.
광역에 대한 파괴력이나 전체적인 현대 초상학 전투양상에는 기천무극검이 더 괜찮다는 평이나 검법 자체가 가지는 기예나 익히기 쉽고 초근접전에 들어가서 술법에 의한 엄호가 어려울 때는 전무류가 낫다는 평이다.
- 봉검 . . . . 5 matches
[[마검록]]의 등장병기와 [[초상학/유파|초상학 유파]]를 가리키는 말.
봉신검封神劍. 오로지 신을 봉하는 그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 만들어진 종류의 초상학으로 모던테일 시절에는 봉신류라고 불렀다. 소드테일 시기에 와서는 원래의 봉신류 자체는 도태되고 그 중 봉신검, 통칭 봉검을 다루기 위한 술식만이 보존되어 유파로서의 이름은 잃고 단순히 봉검이라고만 불리게 되었다.[* [[4기검]]을 위시로 한 봉신류의 진짜 명맥을 아는 자들이 진실을 감추기 위해서 일부러 행하였다.]
과거의 대신對神용의 주법을 메인으로 하는 유파는 봉신, 살신, 어신御神, 초신招神 등의 기법을 포함하며 '신'이라는 비확정성 신학계 기호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봉신류에서는 이런 것을 일체 배제하였다.
모던테일 시기에는 정말 극소수의 사람만이 사용하였다. [[정오]]는 알았지만 에테리얼라이즈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는데 에테리얼라이즈하면 뭔가를 봉인할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강력하고 [[아인]]은 애초에 몰랐다. 오직 이정만이 창안자로써 이를 마음껏 사용하였고 덕분에 고유술식으로도 알려졌으나 [[세천회]]에서 간혹 봉신검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나옴에 따라서 특정 집단이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시기에도 봉신검을 만드는 술식은 전수되지 않았다.] 그리고 [[종언전쟁]] 시기에 이르러서야 [[4기검]]과 몇몇 인물이 이를 사용함으로써 가까스로 전수가 된다는게 확인되었다.
- 중원중화총류무련방 . . . . 5 matches
이 중 난립하는 무기술과 심법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2000년대에 무련방에서는 [[정오]]를 초빙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였다.
[[타임 테이블|1차 한중분쟁]]의 원인이 이 때문이라고 지목하는 학자도 있을만큼 동북아 [[초상학]]계에 엄청난 파란을 낳은 사건이며 [[사대사좌]] 중 일동一東이라 불리던 무련방은 이로 인해서 가라앉고 그 자리를 [[일정회]]와 [[세천회]]가 꿰차게 된다.
위신등선의 무가 기존의 무술과 다른건 무술의 행동을 근육과 신경계의 반응이라는 기초하에 이를 코드화하여 패키징하는데 있다. 따라서 갈수록 경량화되고 출력에 의존하게 된 구법의 심법(사상유도기관)과 다르게 현대술법의 주류인 무겁고 자동화된 데이터베이스에 기초화한 팩토링 작업을 거친다. 이 과정과 행동의 패키징을 통해서 반사적이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손에 넣고 또한 [[혼백심체]]에 이 과정을 새겨넣음으로서 패키징한 행동 그 자체를 다시 사상유도기관에 리팩토링하게 된다. 그리고 이 과정의 반복을 통해서 혼의 정보량이 복잡, 다양화되면서 암호화되고 백은 다양한 움직임에서 다양한 속성을 손에 넣어 그 크기를 키울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방법은 정오가 만들어낸 다른 무파인 [[전무류]]나 [[기천무극검류]]에서도 보이고 심지어는 염마술류인 네야에서도 정신의 패키징이라는 형태로 보이는걸 보아서는 그의 이론이라고 추정된다. 또한 정오의 위신등선 혹은 위신등선의 축을 이루는 정오의 기초이론과 이 열화판 위신등선이 다른 점은 바로 이 패키징과 팩토링 코드화의 연결점에 있다.
- 사대사좌 . . . . 4 matches
본디 [[초상학|술학]]이란 개방적인 학문이 아니었다. 그러나 잉여자원의 축적과 문화의 발달로 인해서 귀족들은 오컬트에 심취하기 시작하였고 제국주의의 발달, 동양과 서양의 문화 교류로 인한 깨달음. 전쟁 속에서 발달하는 무술 이러한 여러가지가 16, 17c부터 진행되면서 순간적으로 불어난 감이 있다.
이로 인해서 그 당시 최고 발전했다고 할 수 있는 영국에서 [[의회]]가 최초로 발족하게 되었으며 [[원류4학]]에 맞추어 4가지 강력한 단체를 뽑아서 소개하던 것이 전승되게 된 것이다. 따라서 때로는 그 단체가 5대 6대까지도 늘어날 때도 있으나 그 기념이라는 의미에 맞추어서 대부분 4가지 단체로 압축된다.
사좌 또한 마찬가지로 4명의 강력한 술자를 이르는 것인데 보통은 가장 강력한 위세를 자랑하는 사대의 수장들이 가장 강력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대의 수장=사좌라는 일반적인 믿음이 있다. 하지만 동양 초상계가 근 100년의 연속된 전쟁으로 피폐해지고 갈라지고 뭉치는 과정을 반복한 결과 [[중원중화총류무련방]]과 같은 기형적인 형태가 존속하게 되었다. 대개 사대의 수장=사좌라고 하면 맞기는 하지만 반드시 사대의 수장이 사좌가 되는 것은 아니다.
[[모던테일]] 시점에서의 사좌를 이른다. 다만 이 시기는 사대와 다르게 사좌가 큰 의미를 갖지 못하는 시기로 서현삼절이라 꼽히던 세명을 비롯해서 [[초상혁파]]라는 일대 이벤트를 틈타 무수히 많은 천재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 에테리얼라이즈 . . . . 4 matches
[[마검록]]의 등장 용어, 현상. Etherialize, 현맥타통, 팔문개방, 등선, 어센션 등 다양한 유파에서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일종의 상태. 모든 [[초상학]] [[술문|유파]]들이 추구하던 궁극에 가장 가까운 단계라고 할 수 있다.
근대에 이르러선 한 세기에 구사하는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을 정도로 실체를 확인할 수 없는 기술이 되었고 도리어 숫자나 빈도로 보면 고대 시절에 더욱 많이 사용되었다. 이는 문명화 등으로 인해서 인간의 혼이 이데아계나 아스트랄계와 접속할 수 있는 수단이 줄어들고 초상학이라는 개념이 형이하학적 개념에 잡아먹히면서 술계 전체의 [[도메인]]의 크기가 줄어들게 된 까닭이 크다. 또한 비록 현상으로서 명확한 관찰이 되기는 하지만 이를 3자에게 객관적으로 전달한 표현이나 관찰방법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대부분 추상적인 표현이나 불완전한 방법론을 제시했기 때문에 후인들이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였다.
정확하게 말하면 아직 동기화된 도메인을 현세에 구현된 아스트랄 바디(에테리얼 바디)에 로딩하여 아키텍쳐의 구축이 불가능한 초보적인 상태에서는 거의 대부분이 동일한 형태로 나타난다. 이 상태에서는 고작해야 매우 높은 효율, 시간차 없는 술식의 구성이나 자신의 피해를 다시 아스트랄로 환원하는 것만이 가능하다.
* [[초상학]]
- 적룡파 . . . . 4 matches
술학과 무학의 요체를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적룡파가 처음 만들어진 계기가 깨달음에 가깝기 때문에 도학으로서의 이론도 가지고 있다. 이런 현대 초상학의 가장 큰 특징인 종합성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여타의 고류와 원류학파도 모두 인정하는 최고의 학파다.
서양 술학적 특징은 제대로 된 술학과 초상학이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는 이집트 시대부터를 기반으로 하여 그리스 고전과 6현제시기까지의 로마를 정점으로 하며 그 방법론과 해석에 있어서는 계통신화학을 따라간다.
동양 술학에서는 삼황오제와 춘추백가를 중심으로 하여 현대 과학을 기초로 한 성리학적 방법론을 정통으로 하며 인도와 중동 일대는 무함마드 이후 시대에 그 기초를 두고 있다.
- HelpOnCvsInstallation . . . . 3 matches
=== 번역 메시지 초기화 ===
=== 모니위키 초기화 및 초기설정 변경 팁 ===
- HelpOnInstallation/SetGid . . . . 3 matches
Setgid 퍼미션을 작동시키려면 간단히 "`chmod 2777 ''dir''` 명령을 내리면 되는데, 모니위키가 여러 파일들을 만들게되는 디렉토리에 대해 이 명령을 내려주면 됩니다. 모니위키를 최초 설치하는 과정에서 setgid를 사용하려면 우선 모니위키 최상위 디렉토리를 먼저 `chmod 2777`을 해 줍니다. 아마 wiki.php가 들어있는 디렉토리가 될것입니다.
그런 다음 monisetup.php를 웹상에서 실행시키면 monisetup.php는 필요한 여러 디렉토리를 만들게 되며 이 디렉토리들은 setgid에 적용을 받게 되고, 이렇게 최초 setgid 설정을 마친 후에는 최상위 디렉토리의 퍼미션을 원래의 퍼미션으로 되돌려야 합니다. (보통 `chmod 755`로)
/!\ 모니위키는 config.sh/monisetup.php 설치 스크립트를 통해 setgid를 최초 설치할 때 부터 지원하고 있습니다.
- 만신류 . . . . 3 matches
서현류에 의해 종교 부정 및 신학의 전면적인 의식전환이 일어난 뒤부터 논의가 되었으며 최초의 만신류 역시 서현류 문인이었다. 이후 18세기 19세기 문학과 문화의 발전에 따라서 크게 융성하였으며 [[모던테일]]에 와서는 만신류라는건 어느 하나의 문파를 가리키기보다는 인간의 믿음에 의해서 만들어진 다신주의 기호를 이용하는 형태의 유파를 총칭하는게 되었다. 이 점 역시 자주 비교되는 염마류와 비슷하다.
17개의 왕이라고 하는 신을 지정하여 그 카테고리 안에 속성과 형상을 지정함으로서 보다 견고하게 인식을 집중하는데 성공했다. 만신류 중에서도 꽤나 메이저한 축에 속하며 17계통의 왕으로 상정된 카테고리는 직관적이며 단순하여 이 학파의 초상학을 배우지 않은 사람도 17왕주법은 몇개를 알 정도이다. 술식적인 분류로는 만신류의 이론과 논리에 월형류의 성질을 섞었다고 할 수 있다.
* 초연超然의 통치자(속성계) - 자연
- 삼현초월류 . . . . 3 matches
삼현초월류三顯超越流 무학. 제식際式기에서 출발한 무예로 검, 도, 창, 곤, 무의 5가지 중 3가지를 습득하여 이를 완성하는걸 목표로 한다.
삼현초월류를 가장 답게 만드는 요소로 천지인을 기본으로 깐 삼재합일을 근간으로 한다.
검도창곤무의 다섯가지 중 무 즉 체술은 무엇을 하든 필수로 하여야하기 때문에 실제론 4개 중에 2가지를 골라 3개를 극한까지 연마하면 된다. 이러한 삼극삼절의 과정에서 자연히 영심체의 3분이론에 의해 무학을 분리하여 체득하고 종내에 이를 다시 하나로 합일하여 [[에테리얼라이즈|초월]]한다고 주장한다.
- HelpOnPageCreation . . . . 2 matches
새롭게 페이지를 만드는 경우도 일반 페이지를 편집하는 방식과 마찬가지로 고칠 수 있습니다. 편집 폼에 내용을 채운 후에 최초 저장을 하면 페이지가 진짜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한번 만들어진 페이지는 일반적으로 지울 수 없도록 되어있습니다. [[FootNote(페이지 지우기는 모니위키 설정을 통해 변경가능합니다. 또한 모니위키에서는 페이지를 지우더라도 변경 역사까지 지우게 되어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언제든지 복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키 페이지를 처음 만들 때에 위키 페이지 이름을 잘 만드는 것이 낫겠지요.[[FootNote(모니위키에서는 페이지이름을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며, 페이지이름에 대한 별명을 만드는 방식도 지원합니다)]]
다음의 변수들은 페이지가 최초 저장될 때에 자동으로 적당한 값으로 대치됩니다. 이 변수들은 미리보기할 때는 있는 그대로 나오며, 템플릿 페이지인 경우에는 변수가 대치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저장된다는 사실에 유의해 주세요.
- 르상티망 . . . . 2 matches
[[마검록]]에 등장하는 초상급 [[명검]].
기념비적인 첫번째 등록 마검. 최초로 마검이 된 명검이기도 하고 내용 상의 능력이 조커에 가까운 느낌이기 때문에 극중 히든 카드로 자주 휘둘리게 된다. 여러모로 [[4기검]]과 대척점에 서있다고 할 수 있다.
- 마검 . . . . 2 matches
[[엑스칼리버]]라면 수호와 권력욕, [[아론다이트]]라면 질투와 열망, 투지와 같은 식이다. 마검은 이것을 가로채 검의 일부로 만들고 또한 이들의 이러한 욕망의 가장 원초적인 기억, 근본적인 사상 또한 검에 봉인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마검기사들은 인간이 아님을 자의로 택하게 되는 것이고 반강제적으로 [[에테리얼라이즈]]화하게 된다. 하지만 이는 검에 의해서 된 것이기 때문에 물리법칙을 따르게 되는 듯하면서 초월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마검을 마검건에 봉인하였을 때 대가로 바친 기억은 완전히 말소된다. 하지만 마검을 깨웠을 경우 일부만이 어렴풋하게 심상에 남게 되고 그 희미한 기억을 찾아내려고 하기 때문에 마검을 오래 사용할 수록 폭주하게 된다. 제물로 바친 감정 역시 마찬가지로 평소에는 매우 무디고 거의 느끼지 못하지만 마검을 개방하면 오히려 다른 감각들이 죽게 되고 해당 감정만이 순간적으로 타오르게 된다.
- 미군 . . . . 2 matches
대신 경량화, 고속화, 무인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이는 [[초상혁파]]와 [[기신]]이 등장하는 시점까지도 계속해서 진행되었다.
다비드 장갑복, 혹은 설치된 기갑의 유효범위에 따라서 주변을 적외선, 가시광선, 초음파로 탐색하고 3d형태로 레메게톤에서 파악하게 한다. 이러한 유기적인 전장파악 능력을 가능하게 하는걸 주안으로 두고 바이탈 사인 및 작전상황 관리 또한 가능하게 한다.
- FrontPage . . . . 1 match
최초 구상은 2005년, 웹공개는 2006년에 이루어졌으며[* 표절 등의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 웹사이트에 올라가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본 위키에 올라오는 버젼은 파편화 된 설정의 정리 및 동기화를 위한 것으로 가장 최신의 설정들이다.
- HelpContents . . . . 1 match
* HelpForBeginners - 위키 초보자를 위한 페이지
- HelpForBeginners . . . . 1 match
위키위키웹는 여러 사람이 공동작업을 할 수 있는 하이퍼텍스트 환경을 말하며, 보다 쉽고 직관적인 정보의 수정에 초첨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곳 위키는 전체 위키위키웹의 일부분이며 각각의 개별 위키를 인터위키라고 말합니다.
- HelpForDevelopers . . . . 1 match
1. 보안 모듈 초기화
- HelpOnBasicTextFormatting . . . . 1 match
* 인라인 HTML을 허용하지 않는다. HTML문법은 쉬운 편이지만 한눈에 일목요연하기 들어오지 않고 초보자가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 HelpOnNameSpace . . . . 1 match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모인모인 및 몇몇 초기 위키엔진에서는 [[HelpOnSubPages|SubPages]]라는 하위 문서를 {{{SomeTopic/SubTopic}}}으로 이름 짓고 {{{상위문서/하위문서}}}와 같은 방식으로 상/하위 문서를 구분하고 문서간의 연결을 유기적으로 하는 방식을 제공하게 되었다. (HelpOnSubPages 참조)
- HelpOnUserPreferences . . . . 1 match
* '''[[GetText(Password repeat)]]''': 초기 사용자 등록시에 나타납니다. 바로 위에서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확인하는 단계로, 조금 전에 넣어주었던 비밀번호를 그대로 집어넣어 주시면 됩니다.
- MoniWikiTutorial . . . . 1 match
== 위키위키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 PageListMacro . . . . 1 match
옵션을 metawiki 혹은 m으로 넣었습니다. 그런데, 서치 속도가 느립니다. metadb가 5메가 이상인데 약 2초 가까이 걸리네요. 페이지이 이 매크로를 넣으면 페이지 로딩속도가 느려지므로 그다지 바람직한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metadb를 다 서치하려면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게 되어 멎는 경우도 생기므로, 100여개정도를 찾으면 끝내도록 되어있습니다.
- WikiSandBox . . . . 1 match
이를 위한 저상침입형 잠수정과 [[익스클레이브]] 초기형의 강화복을 이용해 황해 전구역을 작전구역으로 삼는다. 체력의 문제긴하지만 인천에서 출발하여 중국연안까지 해저를 걸어서 침투하는 것도 가능하다. || 300 || 9명/팀 || → || 60명/대 || → || 300명/작전단 ||
- 거신권 . . . . 1 match
거신권의 연마가 극에 달하면 인간을 초월한, 영체(혼과 백)로 된 형상을 손에 넣게된다. 이러한 특징이 마치 거대한 신인을 보는 듯하다 하여 거신권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된 것이다.
- 내룡 . . . . 1 match
논리의 구사에서 시작한 서양 [[초상학|술학]]이나 그 일파와는 다르게 동양에서는 자연의 모사와 치수(治水)를 목적으로 시작하였다.
- 몽환류 . . . . 1 match
상대의 항마력을 이용해서 상대의 정신을 격살하고 영체를 파괴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순히 도를 휘두르는 것만으로 상대의 영체방어기제가 작동하며 내가 포장한 기파를 자기 자신이 일으켜 자신의 항마력이 영체를 공격하는 특이한 형태의 술식을 가진다. 항마력이 높은 자에게는 통하지 않는 단점이 있다.
- 백마백검류 . . . . 1 match
사용자 각자에 따라서는 백마천검 혹은 천마백검이 될 수도 있지만 백마백검으로 고정된 이유는 이를 동시에 구사하면서 기술화 시켜서 남에게 전수한자가 없는 까닭이다. 초창기의 이 유파는 십마십겁으로 시작하였고 백년 정도를 거쳐 백마백검을 완성하였다. 즉 백마백검이라고 하는 것은 고정된 이름이라기보다는 이 유파에서 시스템적으로 유지와 교육을 할 수 있는 형태를 가리키는 것으로 언젠가 천마천검을 이룰 날이 있을 거라고 이들은 믿고 있다.
- 세계수 . . . . 1 match
세계수는 자라나는 방식에 있어서 양자적인 형태를 취한다. 한 곳에 자란 나무가 얽힘 상태와 비슷한 상태를 통해서 다른 곳의 내룡에 정보를 전송하고 그러면 그 곳의 내룡에 자연히 뿌리를 뻗게 되는 식이다. 이러한 방식에는 막대한 에너지가 들기 때문에 분재도 힘들고 한번 자란 녀석은 쉽게 시들지 않지만 한번 시들면 다시 피워내는 것은 매우 힘들다. 내룡 하나당 얼마의 크기를 가지건 하나의 영소에는 하나의 세계수만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는 가까운 곳 영소(靈沼) 여러곳에 있다가도 점차 영소가 확장되어 흡수되는 과정에서 하나로 통합되어 자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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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irect 초상학/유파
- 시희 . . . . 1 match
평소 전투적인 부분에서 더 자신있었던 시희는 스승이 당연히 자신을 택할 줄 알았으나 스승은 좌장을 택했고 전수가 끝난 이후 시희는 스승을 죽이고 스스로 파문당하고 [[서현류]]를 뛰쳐나간다. 이후 [[만신류]]와 호명류에 잠시 투신하였다가 결국 원류로 돌아온 그녀는 어느 것도 택하지 않은 채 은거해서 살게 되었다. [[초상혁파]] 이후 서현류 제재 때도 그녀는 (명부 상으로는) 파문이었기 때문에 처벌받지 않았고 뭔가 물어보려 그녀에게 갔던 사람들은 모두 죽었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드물다.
- 원영신단 . . . . 1 match
[[마검록]]의 등장[[초상학/유파|술문]].
- 천라허상검 . . . . 1 match
* 무신류 : 가장 기초적인 형상을 잡고 원형을 제공한다. 기검과 사상유도기관의 원형을 보면 유추 가능하다.
- 한국 . . . . 1 match
국군이 연합삼군과 통합작전군으로 나눠진 것처럼 경찰과 별도로 [[초상학]]을 이용한 범죄 및 공안범죄, 정치범 등을 수사 및 기소할 수 있는 준군사조직 특별안전수사청을 세워서 경찰을 견제하고 치안 및 정권유지에 관련된 일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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