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무류 . . . . 8 matches
최초의 [[봉검기사]]인 [[4기검]]의 검술에서 파생되어 나온 형태의 검술. 검을 빼는게 하나, 집어넣는 것을 하나로 쳐서 4개의 검을 각각 빼고 넣는걸 계산해서 8개의 형태로 고정시킨 검술. 전체적으로 난격과 집단전을 상정한 형태의 검식이며 4개나 되는 검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검속을 극대로 높이고 그 높인 검속에 의한 물리력을 주로 사용한다.
쟁투술 중에서도 별개로 취급되는 기술로 쟁투술과는 사실 그 유래가 다르다. 쟁투술이 여러 난전 상황에서의 주된 상황이론을 상정한 싸움법을 압축해놓은 것인데 반해서 4기예는 4기검이라고 하는 특수한 검의 기능을 흉내내기 위해서 만들었고 이렇게 기술화 시킨 기능을 통해서 후인들에게 에테리얼라이즈로의 접근법을 전수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찌르기의 정점. [[4기검|홍예]]를 본따 만든 찌르기로 준비시간과 준비자세를 빼면 최고조의 빠르기를 자랑하는 기술. 단 준비시간이 몇십초정도인데다가 궤도의 수정이 불가능하고 기술 후의 인터벌(경직)이 꽤 길다.
베기의 정점. [[4기검|창예]]를 본따 만든 베기로 역시나 준비시간과 딜레이가 길다. 일종의 패권과도 같은 베기로 오로지 베는 그 자체에만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베는 것으로 메타오더에 이르지 못한, 즉 법칙을 극복하지 못한 영역 내에서는 뭐든 잘라낼 수 있다. 다만 일휘와 같이 거리를 무시한다는 것도 안되고 베는 칼 끝을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효과가 사라지는 등 미완성 된 한 모습을 여실히 보여준다. 섬살시나 다른 두개와 마찬가지로 일휘에 다다르기 위한 중간 단계라고 보면 된다.
때리기의 정점. 이 역시 [[4기검|휘염]]을 본따 만든 기술이다. 위의 두 기술과는 다르게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일부나마 [[에테리얼라이즈]]를 할 수 있어야한다. 자신이 아닌 검을 에테리얼라이즈하면서 정보체로 바꾸어 상대에게 타격을 가하고 상대의 정보 일부를 누수시키는 기술로 위의 두 기술과 마찬가지로 에테리얼라이즈에 이르지 못해 오더에 묶여있는 단계의 인물들을 상대로는 방어불능의 기술이다.
움직임의 정점. 유일하게 4기검을 본따지 않은 기술이지만 정보공감이라는 [[4기검|순살]]의 특성을 일부 본딴게 있다. 투현과 마찬가지로 에테리얼라이즈를 필요로 하는 기술로 일시적으로 자신의 공간좌표를 없애고 시간좌표만을 설정하여 무브먼트를 극한으로 늘릴 수도 있고 혹은 극단적인 가속을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완전히 에테리얼라이즈에 준하지 못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오래도록 쓸 수 없고 잘못 사용시 공간좌표를 상실하여 몸의 일부가 소실할 수 있다.
전무류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 무수한 움직임 속에서 인간이 체현할 수 있는 모든 움직임을 몸에 각인시키고 그 것의 반복을 통해서 어느 한순간 메타오더에 닿는 것을 통해서 그 한순간 세계의 법칙과 동일한 레벨에서 내딛고 자르는 단 두가지 동작을 동시에 행함으로 인해서 완벽한 공격을 가하는 것이다. 법칙과 동일한 레벨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방어불능의 공격. 수많은 전무류 사용자 중 유일하게 [[4기검]]과 무경 단 둘만이 사용가능했다.
- 봉검 . . . . 2 matches
봉신검封神劍. 오로지 신을 봉하는 그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 만들어진 종류의 초상학으로 모던테일 시절에는 봉신류라고 불렀다. 소드테일 시기에 와서는 원래의 봉신류 자체는 도태되고 그 중 봉신검, 통칭 봉검을 다루기 위한 술식만이 보존되어 유파로서의 이름은 잃고 단순히 봉검이라고만 불리게 되었다.[* [[4기검]]을 위시로 한 봉신류의 진짜 명맥을 아는 자들이 진실을 감추기 위해서 일부러 행하였다.]
모던테일 시기에는 정말 극소수의 사람만이 사용하였다. [[정오]]는 알았지만 에테리얼라이즈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는데 에테리얼라이즈하면 뭔가를 봉인할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강력하고 [[아인]]은 애초에 몰랐다. 오직 이정만이 창안자로써 이를 마음껏 사용하였고 덕분에 고유술식으로도 알려졌으나 [[세천회]]에서 간혹 봉신검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나옴에 따라서 특정 집단이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시기에도 봉신검을 만드는 술식은 전수되지 않았다.] 그리고 [[종언전쟁]] 시기에 이르러서야 [[4기검]]과 몇몇 인물이 이를 사용함으로써 가까스로 전수가 된다는게 확인되었다.
- 일람 . . . . 2 matches
건국이라고 할 수 있을 만한 격동기에 [[시검]]이 나타난 적이 있다. [[S.O.G.]]와 롱기누스는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이로 인해서 [[4기검]]의 표적이 되고 있다. 또한 SoG와 롱기누스 또한 4기검을 노리고 있으나 직접적인 행동은 취하고 있지 않다.
- 르상티망 . . . . 1 match
기념비적인 첫번째 등록 마검. 최초로 마검이 된 명검이기도 하고 내용 상의 능력이 조커에 가까운 느낌이기 때문에 극중 히든 카드로 자주 휘둘리게 된다. 여러모로 [[4기검]]과 대척점에 서있다고 할 수 있다.
- 마검 . . . . 1 match
* [[4기검]]
- 사상유도기관 . . . . 1 match
서현류 이후 각 학파들은 완전성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이론을 많이 채용하였고 이로 인해서 각 학파들의 기관은 처음의 순수성이나 전용성, 만능성을 잃고 방향성이 고정되어버렸다. [[초상혁파]] 당시 서현류가 몰락하고 [[술재의 밤]]을 통해서 [[이정]]이 사라지고 [[고검전쟁]]이 발발하면서 현재는 서현류가 맥이 끊겨진걸로 알려져있다.[* 실제로는 [[4기검]]의 주인이 서현류의 맥을 이었다.]
- 에테리얼라이즈 . . . . 1 match
[[소드테일]] 시기에는 세계가 닫혀서 세계 속에 세계가 있는 것이기 이데아계에 정상 접속이 불가능해 에테리얼라이즈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 [[[[탈주기사]]와 같이 본질을 외부에 둔 자들이나 [[[[4기검]] 등 몇몇 예외들만이 가능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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