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검록의 등장개념. 4곳의 조직과 4명의 인물을 이른다. 사좌사령(四座四領)이라고도 한다.
본디
술학이란 개방적인 학문이 아니었다. 그러나 잉여자원의 축적과 문화의 발달로 인해서 귀족들은 오컬트에 심취하기 시작하였고 제국주의의 발달, 동양과 서양의 문화 교류로 인한 깨달음. 전쟁 속에서 발달하는 무술 이러한 여러가지가 16, 17c부터 진행되면서 순간적으로 불어난 감이 있다.
이로 인해서 그 당시 최고 발전했다고 할 수 있는 영국에서
의회가 최초로 발족하게 되었으며
원류4학에 맞추어 4가지 강력한 단체를 뽑아서 소개하던 것이 전승되게 된 것이다. 따라서 때로는 그 단체가 5대 6대까지도 늘어날 때도 있으나 그 기념이라는 의미에 맞추어서 대부분 4가지 단체로 압축된다.
사좌 또한 마찬가지로 4명의 강력한 술자를 이르는 것인데 보통은 가장 강력한 위세를 자랑하는 사대의 수장들이 가장 강력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대의 수장=사좌라는 일반적인 믿음이 있다. 하지만 동양 초상계가 근 100년의 연속된 전쟁으로 피폐해지고 갈라지고 뭉치는 과정을 반복한 결과
중원중화총류무련방과 같은 기형적인 형태가 존속하게 되었다. 대개 사대의 수장=사좌라고 하면 맞기는 하지만 반드시 사대의 수장이 사좌가 되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