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상학 . . . . 3 matches
[[초상혁파]] 이후 나타난 현대의 초상학은 술학과 군학에 경도되어 현실을 초월한 힘을 알아내고 발전하는게 목적이 아닌 그걸 통해서 무언가를 이루려고 한다. 물론 학파에 따라선 그 자체의 순수성에 집착하여 유지 및 연구하는 학파도 있다.
[[초상혁파]] 이후 수 많은 유파와 분류가 생겼으나 크게 보았을 때는 4가지로 분류를 할 수 있으며 이 4가지의 특징은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초상혁파]]
- 초상혁파 . . . . 3 matches
이정은 이 뒤 은거를 시작하고 이정이 남긴 유산이라고 할 수 있는 초상혁파의 열매는 의회와 주류 초상학파들이 가지게 된다. 권력을 알게 되고 더 이상 역사의 이면에 남을 필요가 없게 된 [[술문|초상학파]]들은 전면에 등장한다. 술식의 편리함과 이상성, [[이심유도장치|코어]]의 대중성에 힘 입어 이들은 사회에 스며들고 권력과 부를 동시에 잡게 된다.
자신들에게 방해되는 모든 종류의 구 시대의 학파와 단체들을 없애는 이 계획에는 초상혁파 이후에 새롭게 득세한 신유파와 일부의 기득권을 가진 구유파들이 참여했다. 이 당시 사라져간 유파는 흑기류, 만신류, 선요류([[범선]]), 호명류 등등의 짧게 잡아도 수백년을 내려온 유파들이 싸그리 사라졌다.
이 초상혁파의 의의는 인류의 역사에 항상 기록되어있으면서도 음지로 치부되었던 초상현상을 정확하고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서 대중에게 알리고 널리 보급했다는데 있다. 채 10년도 지나지 않아 인류문명에서 이 초상능력이라는게 없는게 상상이 안 될 정도가 되었다. 이는 인류에게 편리함과 부작용이 없는 힘을 가져다주었지만 [[종언전쟁]]의 간접적인 전단이 되기도 했다. 또한 이정을 의회에서 몰아내면서 모든 힘을 소모함으로써 후일 이정을 견제할 능력이 사라진 것과 이정의 가족에게 걸어논 금제로 인해서 [[술재의 밤]]을 불러온 원인이 되었다.
- 서현류 . . . . 2 matches
21세기 초 초상학의 정체를 염려한 술사 [[이정]]에 의해 초상혁파를 일으켰다. 그러나 막상 서현류는 이 일에 대한 징계로 이정을 제외한 모든 술사들이 살해 혹은 파문 당했다. 이정이 [[술재의 밤]]에 휩쓸려 사라진 이 이후에는 서현류는 맥이 끊겼다고 알려져있다.
17세기 이후 여러 전쟁의 틈새에서 이러저리 옮겨다니게 되고 서현류 내부의 사상 싸움과 타 유파와의 싸움에 패한 것으로 인해서 쇠퇴하기 시작하여 19세기 말까지 계속해서 쇠퇴하였다. 이후 계몽주의의 발달과 함께 어느정도의 힘을 회복하여 본거지를 미국으로 옮기고 신학문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개량하는데 힘을 쏟는다. 1970년대 유학온 10대의 [[좌장]]을 당시 유파장이 제자로 받아들여 20c 말 거점이 한국으로 이동한다. 이후 한국의 요동치는 정세에 세 제자가 모두 뛰어들고 유파를 잇게 된 [[이정]]이 [[초상혁파]]를 일으켜 공식적으로는 [[의회]]에서 서현류의 이름은 제명된다.
- 원류사학 . . . . 2 matches
초상혁파를 거치면서 다시금 많아진 초상학류들에 의해서 은근히 배척되다가 [[종언전쟁]]에 이르러선 그 수를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고 [[소드테일]]에 이르러선 전승되는지조차 알기 어렵다
Original FORCES. 최초의 왕국 바빌에서 유래했을 거라고 생각된다. 다른 유파와 마찬가지로 30세기를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왕의 능력을 보조하여 왕국과 단체를 만들고 그들을 다스리고 지배하는 방법, 강하게 만드는 방법을 담고 있는 초상학으로 그 유래와 같이 지극히 실전적이고 호전적이다. 군학에서 나온 정학政學이라는 것도 있을 정도로 현대사회에 뿌리를 내려가며 술학과 함께 메이저한 초상학이 되었다. 현대에 와서는 초상혁파와 함께 엄청난 속도로 대두했다.
- 기신 . . . . 1 match
그리고 이 몇년 뒤 [[초상혁파]]가 일어난다. 이미 이 전부터 항공 및 기갑, 포병 전력의 소형화, 정밀화, 무인화를 꾀하던 미군은 이 신기술의 (세상에 드러난) 유일한 소스 제공자라고 할 수 있는 한국정부와 접촉하여 이 기술을 새로운 형태의 기갑에 응용하기로 한다. 기술의 적용에 있어 미국은 곧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데 초상학 여기서는 술리학이 되지만, 이는 반드시 유인화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무인으로 [[술법]]을 난사하거나 술법에 방어를 의존하는 형태의 병기에서 병사들이 탑승 혹은 옆에서 보조하는 형태로 가고 떨어지는 영력 전달률을 최대한 메우기 위해서 인간형에 ''가깝게'' 만들게 된다. 이게 몇가지 큰 단점을 안고 있지만 기신이 인간형이라고 할 수 있는 이족보행에 머리가 달린 형태로 제작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된다.
- 무신류 . . . . 1 match
제신 서가에 전승되는 술무병진의 [[초상학|군학]]유파. 현대에 와선 군학이라기보다는 [[술문|무파]]라고 볼 수 있다. 상당히 유서깊은 유파이나 [[초상혁파]] 시점에서 전승자가 드물었다. [[소드테일]] 시대에는 사라진듯하다.
- 미군 . . . . 1 match
대신 경량화, 고속화, 무인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이는 [[초상혁파]]와 [[기신]]이 등장하는 시점까지도 계속해서 진행되었다.
- 사대사좌 . . . . 1 match
[[모던테일]] 시점에서의 사좌를 이른다. 다만 이 시기는 사대와 다르게 사좌가 큰 의미를 갖지 못하는 시기로 서현삼절이라 꼽히던 세명을 비롯해서 [[초상혁파]]라는 일대 이벤트를 틈타 무수히 많은 천재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 사상유도기관 . . . . 1 match
서현류 이후 각 학파들은 완전성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이론을 많이 채용하였고 이로 인해서 각 학파들의 기관은 처음의 순수성이나 전용성, 만능성을 잃고 방향성이 고정되어버렸다. [[초상혁파]] 당시 서현류가 몰락하고 [[술재의 밤]]을 통해서 [[이정]]이 사라지고 [[고검전쟁]]이 발발하면서 현재는 서현류가 맥이 끊겨진걸로 알려져있다.[* 실제로는 [[4기검]]의 주인이 서현류의 맥을 이었다.]
- 세천회 . . . . 1 match
[[이정]]이 [[초상혁파]] 이후 자신을 도와줄 사람들을 모으고 자신들의 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만든 조직.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일반적인 기준에서는 [[술문]]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정이 내세운 기치에 따라서 모여든 자들이 대부분이 술사였으며 이들이 타 술문과 조직과 맞부딪혀 싸웠기 때문에 술문으로 간주한다.
- 술재의 밤 . . . . 1 match
[[마검록]]의 사건. [[초상혁파]], [[서현류]] 멸문, 명가죽이기로 이어지는 일련의 사이클의 대미를 장식한 재해로 갑작스런 초상능력전개기관의 이상으로 인해서 당시 [[의회|초상학회]] 총회에 모여있던 인사들의 대부분이 죽은 사건을 지칭한다.
- 시희 . . . . 1 match
평소 전투적인 부분에서 더 자신있었던 시희는 스승이 당연히 자신을 택할 줄 알았으나 스승은 좌장을 택했고 전수가 끝난 이후 시희는 스승을 죽이고 스스로 파문당하고 [[서현류]]를 뛰쳐나간다. 이후 [[만신류]]와 호명류에 잠시 투신하였다가 결국 원류로 돌아온 그녀는 어느 것도 택하지 않은 채 은거해서 살게 되었다. [[초상혁파]] 이후 서현류 제재 때도 그녀는 (명부 상으로는) 파문이었기 때문에 처벌받지 않았고 뭔가 물어보려 그녀에게 갔던 사람들은 모두 죽었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드물다.
- 의회 . . . . 1 match
악이라고 지칭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매우 칙칙한 회색에 가까운 단체로 밉살스런 악역에 어울린다. 과거 사대 중 하이노블 오더와 헤게모니를 놓고 파워게임을 했던 전적 때문에 [[초상혁파]]에 가장 신경질적이고 알러지적인 반응을 나타낸게 의회이며 이로 인해서 [[이정]]과는 가히 불구대천의 원수라 할만하였다.
- 이심유도장치 . . . . 1 match
[[이정]]이 [[초상혁파]] 직후 [[초상학]]의 대중화와 산업화를 위해 발표하였으며 그는 당대 최고의 ECD 기술자로 이름을 알렸다.
- 한국군/통합작전군 . . . . 1 match
초상작전에 사용되는 인원들을 교육 및 편제하여 작전을 수행하는 곳. [[이정]]과 [[아인]]의 협약에 의해 [[세천회]]와 아인의 자세력 상당수, 그리고 [[초상혁파]]에 동참한 계림관, 청구당, 해동동이방 등의 한국 초상학 세력 또한 분포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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