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통상적으로 사용하던 기갑병기를 넘어서는 비행병기가 개발되면서 당시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던 국지전부터 시작해서 종내의 종언전쟁, 혹은 마검 확보전쟁이라 불리는 전쟁까지 전술의 패러다임을 바꾸게 된다.
2.1. 개발배경 ¶
결국 선진군사강국들은 전면전에 대한 대비보다는 surgical strike 능력이 강한 형태로 기갑과 항공전력을 강화하게 된다. 이 시기 한국과 북중국 정부에 의해 일어난 라오닝성 전역, 이른바 1차 한중분쟁에서 이러한 정밀타격능력은 집단군 단위의 교전에서도 효력을 발휘한다는걸 여실히 보여준다. 또 비공식적으로는 이 전쟁에 참여한 정오와 아인 등으로 인해서 특수전력 혹은 게릴라와 암살용으로 초상학이 매우 유효하다는걸 각국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종언전쟁 시기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기신과 전투기 혹은 다른 기갑과의 차이점은 주전력이 영력구동한다는 것, 그리고 기동을 하는데 있어서 기체 주변의 권역을 지배 혹은 제어한다는 것이다. 바로 이 점에서 한국은 초기적인 형태의 기신을 제작하는데 성공하였으나 개인의 연구에 지나지 않았던지라 양산을 염두에 둔 퍼포먼스를 갖췄다거나 군용으로의 설계에 미흡하였다.
라오닝성 전역, 만주전쟁(2차 한중분쟁)의 허베이성 기습작전, 5차 중동전쟁의 예루살렘 사건, 러시아 연방 독립전쟁 등에서 전면적으로 등장한 소수의 술자들은 단시간이나마 총탄과 맨패즈에 대한 방호능력을 갖추고 역으로 보급이 필요없는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전세계의 군사전문가들의 흥미를 끌게 되었다.
- 시가전에 대응할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방어력
- 병사의 수송이나 탑승이 가능해야하며 근처의 데이터망을 통한 통합전투정보처리가 가능
- 적 초상능력자에 대한 제거능력과 방어능력
시가전에 대응할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방어력
- 병사의 수송이나 탑승이 가능해야하며 근처의 데이터망을 통한 통합전투정보처리가 가능
- 원거리[4]에서의 적 초상능력자에 대한 제거능력과 방어능력
- F-35에 준하는 기동능력
이렇게 보면 기존의 전투기 등과 비교우위가 없지 않나 싶지만 이를 위해선 하술하는 비교문단을 참조하자.
이렇게 나온 XMA 04는 전고 약 6m, 폭 4m, 전장, 2m에 4개의 팔을 가진 2족보행기체이면서 추가로 배면에 2개의 다리가 더 있어서 다족보행이 가능하도록 되있었다. 대대지원병기로 취급되며 아라크네 패키지를 포함하여 장갑차의 속도에 맞추어 기동, 전선에 다다라서는 적 방어진지에 강력한 화력을 퍼붓으며 보병의 방어막이 되고 동시에 진지를 만드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기체는 아무래도 초상학 응용이 덜 되있던 상태라서 방어에 취약한 면을 많이 가지고 있었고 그리하여 최초 투입되었던 원산 상륙전에서 중국의 선진 반기갑 여단[5]에 투입된 12기가 모두 초기 2,3발의 대전차 미사일에 부서지는 수모 끝에 플랜을 수정한다.
즉 미군이 생각하고 있던 강화된 장갑차라는 개념과 다르게 비행이 가능한 전차나 육상에서의 전투기 개념에 가까웠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ROC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한국에서는 가격을 도외시한 ECD 이론을 적극적으로 도입한다.[6] 또한 방어능력에 있어서도 익스클레이브를 골자로 하여 피탄시에는 최대한도로 방어하나 기본적으로 술식을 이용하여 전자전의 형태로 자신을 보호하고, 고속으로 이동하여 락온 되기 전에 먼저 기동하여 먼저 부순다는 걸 목표로 하였다.
이 전투에는 한국군이 개발한 XKD 가리온이 있었는데 실험기체로서 코스트를 고려하지 않고 생산한 가리온은 지상권에서 마하를 넘는 움직임을 선보이며 지상에서의 난수기동으로 각종 포격을 피하고 저지선-예비대-포대-사령부의 전술배치를 무력화시킴과 동시에 후방교란과 지원병력을 무효화시키면서 전선에서 투입된 병력의 수와 질을 압도를 할 수 있는데 도움을 주었다.
미군은 진행하고 있던 다비드 강화복+솔로몬 시스템, 아라크네+워울프 패키지를 기본 골자로 하고 여단본부대에 기동대대형식으로 ACA 6대를 추가하는 형태로 육군의 범용성과 방어력, 기동성을 종합적으로 상승시켰다. 단위제대의 화력과 작전수행능력은 급격히 올라갔지만 그만큼 초기비용과 유지비용이 많이들어가게 되어서 상당수 사단을 감축하게 된다.각국의 사정참조. 추가로 한국군과 다르게 항공전력은 이미 F-47, B-21, QF-36이 있기 때문에 이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ACA를 보조로 사용하기로 한다. 때문에 항공전력으로의 기신을 단시간 내에 개발할 술법공학능력이 모자란 미국은 기술이전을 대가로 하여 어둑시니를 수입하여 사용하기로 한다.
2.2.1. 지상기갑 ¶
구분 | 4.5세대 전차 M5 워커 | 5세대 전차 슈메이커 | 1세대 육전형 기신 골라이어스 |
전장 | 차체 기준 8.33m / 포신 기준 9.61m | 차체 기준 8.80m / 포신 기준 9.22m | 본체 기준 0.71m / 백팩 착용시 1.82m |
전고 | 2.84m | 2.51m | 본체 7.82m / 포신 수납 시 8.32m |
전폭 | 3.73m | 3.90m | 1.87m |
무게 | 66t | 55t | 15.4t |
고정무장 | 120mm 55구경장 쌍열 레일건 | 120mm 55구경장 단포신 레일건 60발 | 50mm 20구경장 술포 2문 |
추가무장 | 없음 | 없음 | 웨폰 덱에 따라서 155mm 활강포, 40mm 유탄기관포, 60mm 다목적 활강포 등이 탈착 가능 |
장갑 방호력, 재질 | 2200mm급 복합장갑[8] | 1800mm급 복합장갑[9] | 기본 방호력 260mm[10] |
엔진 | 가스터빈 엔진 | 가스터빈 엔진 | 데미우르고스 시스템[12] |
레이더 | AN/APG-88 탑재 | ||
전투정보체계 | 솔로몬 시스템 | ||
항속거리 | 800km | 900km | 2000km 이상[13] |
탑승인원 | 2인[14] | 3인[15] | 1인 |
최대속도 | 도로 85km, 야지 54km | 도로 80km, 야지 60km | 110km, 표준전투속도 60km |
특수장비 | 진동감지형 지중 레이더 | 스펠 실린더 | |
편제 | |||
비용 | |||
기타 |
|
|
|
공용무장 활강포의 경우
- 신관 셋팅에 따른 공중폭파, 지연폭파, 근접폭파
- 보조날개에 의한 활강 및 자체유도 기능
- 발사 후 망각과 데이터 링크를 통한 외부유도 기능
2.2.2. 항공기 ¶
구분 | 6세대 전투기 F-47 | 7세대 전투기 FS-1 | 1세대 항공형 기신 어둑시니 |
전장 | 19.4m | 18.8m | 본체 기준 1.11m, 엔진부 기준 1.82m |
전고 | 3.6m[21] | 3.3m | 8.74m |
전폭 | 13.0m | 13.6m | 본체 기준 1.92m, 날개 기준 11.6m |
기체무게 | 20.5t | 18.4t | 10.3t |
최대이륙중량 | 41.5t | 47.2t | 40.1t |
속도 | 애프터버너 시 마하 2.4 | 최대순항속도 마하 2.2[24] | |
항속거리 | 3500km 이상 | 3000km 이상 | |
전투행동반경 | 1800km 이상 | 2200km 이상 | 2500km 이상 |
엔진 | 프랫&휘트니 터보팬 엔진 F150 2기 | 유사신위 시스템 | |
탑승인원 | 1인 | ||
레이더 | AN/APG-86[27] | ||
전투정보체계 | 솔로몬 시스템 | ||
탑재무장량 | AIM-9P 4발 | AIM-9P 6발 | 100mm 30구경장 변형접속형 술포 2문 |
상승한도 | 20km 이상 | 9.9km 이내[28] | |
편제 | |||
비용 | |||
기타 | 초상학 기술을 적용하지 않은 기체 | 하이페리온 드라이브를 통한 관성상쇄 및 추력 향상 |
전투기의 경우 전차보다는 추진장치와 ECD의 혜택을 크게 받을 수 있었지만 역시 연료가 문제가 되었다.
관성감쇄, 비행체 주변에 대한 전자기 미채, 피탄시 방어역장, 술식을 내장한 폭탄 등과 같은 기신이 수행하는 역할을 통상적인 크기의 전투기인 F-47에 적용할 경우 전투 범위 500km를 밑도는 수치가 나오게 되었다. 때문에 전투기를 대형화하거나 중대형 항공기를 이용하려 했으나 일부 공중전역을 커버 할 수 있는 기신이 나오면서 이런 완전한 초상학 형태의 전투기는 도태되었다.
2.2.3. 함선 ¶
이는 바다의 특성에서 오는데 바다는 용맥이 통제되지 않는 곳이다. 천기와 용맥으로부터 에너지 충당을 하는 기신의 특성 상 해류라는 거센 흐름, 대륙붕과 함께 심해로 흘러들어가는 지기가 기본이 되는 해상의 경우 활약을 하기 어려운 것이다. 때문에 함형, 잠수형 기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비록 기신 특유의 권역장악 능력을 이용해서 잠수전을 펼친 전력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는 어디가지나 예외이다.
2.3. 설계 상의 비교 ¶
구분 | 기신 | 익스클레이브 |
공통점 |
| |
차이점 | ||
무장 | 스펠 실린더 시스템을 이용한 술포 | 자체적인 무장 전무 |
에너지원 | 파일럿을 이용한 유사신위 시스템[30] | 기본적으로 기사는 마검 그 자체라 마검으로부터 충당. |
기동성 | 약 3,000km의 페리항속거리, 최대순항속도 마하 1.2[31] | 익스클레이브 자체의 기동성은 없기 때문에 착용한 기사의 기동성에 따라 다르다 |
전술목표 | 적 기신, 항공기, 기갑부대, 사령부 | 암살, 적 술사, 이동중인 적 지도부 등 인적 자원 |
생산성, 가격 | 표준형 익스클레이브 제작시 약 9천만원, 전시생산시 1달에 2벌 | |
생산력 대비 한국의 가격이 좀 더 저렴한 것은 ECD에 대한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고 일부 생산라인이 국영기업에 의해서 돌아가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하다. 반대로 미국의 경우 이러한 부품을 한국으로부터 전량수입하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한다.대신 기술적으로 한국형 기신이 ECD가 투입되는 곳이 더 많기 때문에 생산성이 더 낮다. ECD의 제조와 각종 술법적 조작은 순전히 인력으로만 돌아가기 때문에 생산성의 경우 투입 대비 감소시간이 굉장히 저조하다. 익스클레이브의 경우 한국이 원천기술을 가지고 거의 전략물자 취급을 하였기 때문에 미군에 공여 및 판매 된 것을 제외하면 거의 외국에 팔지 않았다. | ||
항공형 기신 | 육상형 기신 | |
전장타입 |
|
|
종합 | 코스트, 기동성, 범위 면에서 익스클레이브를 모두 확장해놓은 형태이고 그 확장으로 인해서 일부 기능이 변경되었다. |
3.1. 동력원 ¶
ECD의 에너지 변환효율을 매우 높지만 이러한 전쟁용으로 사용되는 ECD의 경우 토크값(최소요구 힘의 량)이 너무 높았다. 그래서 기존의 전차 등의 파워팩과 엔진과 결합하여 쓰는 형태로는 구동하지 못하고 초기 점화와 발산에 인간을 이용한다.[34]
인간의 움직임과 영체, 사상유도기관을 등록하여 기신의 크기만큼의 더미 플레인을 구축한 다음 세계수와 동기화시키는 것으로 용맥에 신위(神位)를 가진 형태로 인정받는 것이다. 바로 이 때문에 ACA의 별칭이 기신인 것이다.
3.2. 추진엔진 ¶
이는 하이페리온 드라이브라고 하는 ECD를 이용한 장치를 이용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테슬라 코일의 형태를 한 ECD에 기전력을 흘리면 전자기적 흐름에 가까운 추력이 코일의 뒤로 발생하게 되고[37] 출력을 상승시킬수록 이 추력은 필드 형태로 코일의 주변을 감싼다. 이 때 추가적인 코일의 투입을 통해서 모멘텀을 나눌 수 있으며 이렇게 질량관성과 운동관성을 양분하고 각각의 운동모멘텀에 변화를 줘서 가속하는 장치가 하이페리온 드라이브이다.
3.3. 인터페이스 ¶
3.4. 외부 구조 및 재질 ¶
일단 내부의 인공근육을 fiber package형태로 골조에 부착 시키고 나면 기존의 전차 등에 쓰이는 것과 같은 티타늄-세라믹-텅스텐-망간합금을 이용해서 외장갑을 만든다. 다만 전차의 그것보다는 매우 얇은 피부에 가까운 개념이라서 인공근유을 절전 상태에서도 잡아주는 형태의 역할이나 유탄으로부터의 방어를 기본으로 한다.
대퇴부의 스커트와 배부의 엔진에는 추가적으로 영자매질에 광섬유를 코팅한 마이크로 크기의 분자를 흩뿌리면서 일정 영역내에 고착시키는 필드 제네레이터가 있어서 초상학적인 관측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는데도 성공하였다. 이 광섬유 입자의 경우 직경 50마이크로미터 정도에 구리와 알루미늄을 이용한 미세한 서킷을 내장하고 있어서 그 자체만으로 벡터타입의 정보가 기입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유사시에는 유체레이더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며 저주파레이더등과 같은 특수한 색적능력에도 미리 기록한 데이터를 피드백시키는 것으로 교란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곳곳에 자기 복구가 가능한 연성계 ECD와 함께 장갑 그 자체에 기록된 내성결계, 반사결계, 충격을 프라이빗 플레인으로 흘려 에너지로 전환하는 복합결계 등이 있어서 방어를 극대화하려고 했다.
3.5. 내부 구조 및 재질 ¶
내부 재질은 주로 폴리아라미드-케블라 섬유와 두랄루민, 니켈, 구리 합금으로 되어있다. 폴리아라미드-케블라 섬유를 이용한 인조근육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 인조근육을 합금으로 섬유 하나하나를 코팅하여 이는 전기적 역치에 의해서 근육과 같은 반응을 나타내는 소재로 가공된다.
따라서 이 프레임은 공학적으로는 인간의 뼈와 비슷한 위치에 있지만 초상학적 견지에서 볼 때 뼈보다는 신경이나 혈맥의 역할에 가깝다. 이러한 프레임을 끼고 있기 때문에 파일럿은 기신의 말단부까지도 빠짐없이 술법적으로 인식하여 사용하는게 가능해진다.
추가적으로 이 프레임들은 실린더나 동력샤프트가 아니라 단순한 프레임으로 형태를 잡는 것에 가깝기 때문에 이걸 이용해서 냉각수와 영력유도물질을 흘려보내게 된다. 즉 순환계의 역할도 수행하는 것이다.
육상형 기신에 비해서 항공형 기신의 경우 이런 부위의 파손이 심각한 전투력 저하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인체의 단말을 잃어버린게 되어서 전체적인 술법 전개능력이 저하된다.
3.6. 무장 ¶
이 외에는 근접한 보병등에 타격을 주기 위해서 14.5mm 이상의 기관포를 탑재하거나 외부 덱이나 포트를 이용한 미사일을 다수 장착하였다.
ROC나 기동의 문제 등으로 인해서 타격력 자체는 육상형 기신이 다소 유리한 편이다.
3.6.1. 초상학 계열 ¶
이러한 초상능력을 사용한 총화기 외에 기체에서 발생시킨 전력을 사용하는 코일건이나 레일건을 탑재하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육상형 한정. 항공형의 경우 유도 기능이 없는 단순 포의 경우 메리트가 전혀 없기 때문에 포 대신에 미사일을 탑재했다.
때문에 포신의 기밀성이 중요되지 않는 술포의 경우 포신 하나를 두개로 분리하여 수납하고 목적에 맞추어서 두개를 연결하여 사용하는게 가능하다.
그러면 이 장착된 카트리지가 회전하면 포신 하단부에 있는 실행술식과 맞물려서 술식을 유도하게 되고 포구를 따라서 전진, 회전하면서 압축되면서 유도성 등을 부여받아서 하나의 탄으로서 기능하게 되는 것이다.
3.6.2. 물리 병기 계열 ¶
대형화기의 경우 레일건과 전열화학포 두종이 선호되었는데 아무래도 레일이 길어지면 소모하는 전력량도 그만큼 많아지고 또한 대형화기가 되면 탄의 보급은 문제가 안되는 경우가 더 많았기 때문에[39] 전열화학포쪽이 더 선호되었다. 하지만 차츰 이런 대형화기의 경우 기동성과 보급, 작전운용시간의 한계 등의 문제로 인해서 도태되고 자주포 등으로 옮겨가게 되었다.
다목적 탄이라는 이름과 같이 매우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데 기본탄두의 경우 솔로몬 C4I 제어 시스템 및 기신의 ai와 연결되어서 gps 및 레이더에 의한 3차원 인식을 통한 유도 기능을 탑재하였다. 전통적인 발사 후 망각식도 가능하다.
이러한 타격대상 및 지역분석 능력을 통해서 셋팅을 안해도 자체적으로 소프트 타겟에 대해선 지연신관, 하드 타겟에 대해선 근접신관 등을 자동적으로 선택하게 된다.
이 외에 날개를 통한 공중 활강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기갑에 대한 탑킬러 능력과 공중폭파를 통한 인마살상 기능 또한 탑재하고 있다.
탄두의 경우 일반적인 DP-ICM외에도 대전차고폭탄, 대전차철갑탄, 인마살상용 확산탄, 흡착포탄, 보병용 프레쳇트탄, 정찰포탄 등 다양한 종류를 보유하고 있다.
3.6.3. 기타 무장 ¶
4.1. 작전개념, 작계(수정 요) ¶
4.3.1. 육상형 ¶
각 BCT당 모두 BCT 본부 예하에 5대가 배치되어 대대지원 임무를 할당 받는다. 여기에 4대[40]로 이루어진 ACA 대대가 BCT마다 한개 대대씩 배속되어있다.
자세한 것은 미군 항목 참조.
4.3.2. 항공형 ¶
한국군의 경우 통합군 예하 항공군단 소속으로 편제되어있으며 항공군단 소속 5개 비행단 약 300기 정도를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한국군 통합군 참조.
5. 단점 ¶
그러나 이 부분은 교리의 발달과 근접격투 대응무장, 전투기와의 합동임무 등을 통해서 극복하는게 가능하였다.
6. 제식화 된 기체들 ¶
- 미국
- 한국
- NATO
- 독일 - 지그프리드 - 실전배치 실패 및 양산성 저조
- 프랑스 - 샤를마뉴 - 실전배치 실패 및 양산성 저조
- 영국 - 퀸즈나이트
- 그랑기뇰 - 케네디, 지그프리드와 샤를마뉴, 퀸즈나이트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든 양산형 기체. 골라이어스와 아이언클래드의 중간 정도 스펙을 가지고 있으면 NATO 가입국을 위해서 미국이 기술 등의 공유를 하였다.
- 독일 - 지그프리드 - 실전배치 실패 및 양산성 저조
- 일본
- JP24 24식 전선돌파초상병기 야마토타케루
- JP24 24식 전선돌파초상병기 야마토타케루
- 중국
- 갑01종 강갑기 반고
- 갑01종 강갑기 반고
- 러시아
- ZK-92 그로즈니
- ZK-92 그로즈니
- [1] 여기서의 전투기는 비행체로의 전투기가 아닌 전쟁용 기갑체를 가리키는 것이나 한국에서는 흔히 비행체로 사용된지라 두가지 뜻이 모두 맞다고 할 수 있다.
- [2] 이후 대부분의 고위초상능력자들은 술재의 밤에 휩쓸려 사망하였다. 그리고 10년 가까이 회복을 못했는데 이 때 입은 피해를 고려하면 10년 만에 회복한게 오히려 대단히 빠른 것이다. 이는 술재의 밤을 통해서 온갖 비전과 오의가 유출된 것에 기인한다.
- [3] 직접적인 방호능력이 아니다.
- [4] 적 맨패즈 및 각종 감시체계를 고려하여 10km 이상
- [5] 초상화 된 대기갑용 부대. 본인들도 기계화되어있다.
- [6] 마검을 컨덴서로 사용한 장기(將機)에 의한 에너지 공급을 통해서 파워부담을 줄인 것이 한몫하였다.
- [7] 60mm 및 120mm로 변경 가능
- [8] 세라믹, 티타늄, 아연, 망간이 주소재
- [9] 연금공학을 이용한 마학 소재가 다량 사용
- [10] 인체치환합금과 폴리아라미드, 탄소-티타늄 복합 나노튜브로 구성.
- [11] 평소에 탑승인원으로부터 영력을 흡수 ECD에 저장하고 사용시 술자 본인의 영력과 함께 소진한다
- [12] 유사신위 시스템의 미국명
- [13] 장비 이상이 없다면 파일럿 교체로 기동 가능
- [14] 전차장, 화기장
- [15] 전차장, 화기장, 술법 담당
- [16] 장갑자체가 바라쿠다 위장망과 같은 역할을 한다.
- [17] 기동/전투 중에 사용 불가, 피탄 시 효율 저하. 카멜레온과 같은 형태로 기능
- [18] 장갑자체가 바라쿠다 위장망과 같은 역할을 한다.
- [19] 병사 수송, 탄약 수송, 자체 보급용, 진지 건축용 등
- [20] 축전 시간에 따라서 포구초속을 조절하여 관통력과 사거리 조절 가능
- [21] 수직미익이 사라졌다.
- [22] 체감속도 마하 1.5
- [23] 체감속도 아음속
- [24] 체감속도 마하 1.1
- [25] F150을 기반으로 팬블레이드와 ECD를 연결시키고 추력을 좀 더 상승시킨 엔진
- [26] 테슬라가 기술자가 아닌 술사로서 남긴 아이디어의 일환. 테슬라 코일의 형태를 추력을 발생시키고 이를 일종의 필드 형태로 대상 주변을 감싸고 코일의 방향의 앞뒤로 적용시키게 된다. 모멘텀을 나눌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관성상쇄를 시키는 기능도 있다.
- [27] 한국군의 경우 미군의 기술공여로 완제품이 수입되었다.
- [28] 정확히는 대류권 범위 내. 때문에 안전고도는 대류권 최대 높이인 10km보다 낮게 설정한다.
- [29] 주로 관성제어
- [30] 일부 기신의 경우 마검을 컨덴서로 활용
- [31] 어둑시니의 경우
- [32] B블록과 C블록의 강화판
- [33] 생산성을 위해서 술법 보호와 필수기능을 제외하면 초상학 기능을 상당수 포기한 골라이어스 A블록의 간이판. 초상학 기능은 상당수 제거되었지만 그래도 편의성이나 기계적인 부분에서는 C블록까지의 기술이 반영되었다.
- [34] 물론 MPC(메인 파워 컨덴서)가 아닌 APC(어시스턴스 파워 컨덴서)에는 여전히 파워팩을 사용한다.
- [35] 실제로는 한 지역의 용맥과 용소가 공급할 수 있는 영력과, 천기가 내장한 영력량은 한정되어있으므로 엄연히 한계가 존재한다.
- [36] 아직 전술적/전략적으로 완벽하게 사용하지는 못했다.
- [37] 전자석의 자기장 방향과 마찬가지로 코일의 기전력 방향에 따라 바뀐다.
- [38] 내부가 빈 디스크에 탄두를 넣고 원심력을 이용해 발생시키는 무탄약 총의 일종.
- [39] 저격 등의 이유로 인해서 정해진 탄수만을 사용 혹은 옆에 보급차량 등이 존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40] 기동형 3대, 포격지원형 1대
- [41] 어둑시니를 기반으로 해서 지상지원을 염두에 둔 기체